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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라 앤 썬>을 보고 나면 집 안 어딘가 숨어 있는 통기타를 꺼내고 싶어진다.플로라(이브 휴슨)는 젊은 싱글맘이다. 이혼한 전남편 이안(잭 레이너) 사이에 ‘문제아’ 10대 아들 맥스(오렌 킨란)가 있다. 맥스는 자꾸만 사고를 치고 경찰서에 간다. 애정 많은 경찰관은 플로라에게 조언한다. ‘손이 바쁘게 하라’고. 플로라는 지나가다 버려진 기타를 발견한다. 기타를 수리한 뒤 리본을 매어 생일선물이라고 들이민다.아들 맥스는 본체만체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기타를 버리느니 자신이 레슨을 받겠다고 나선 플로라. 유튜브로 레슨을 찾아보다 미국 LA에 사는 제프(조지프 고든 레빗)에게 끌려 그에게 온라인으로 레슨을 받기 시작한다. 아들 맥스도 알고 보니 노트북으로 일렉트로닉 음악을 작곡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불협화음만 내던 모자는 ‘음악’을 매개로 변화의 포인트를 찾는다.<플로라 앤 썬>은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
2023.09.20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