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들이 인공지능(AI) 활용 범위를 날로 확대하고 있다. 맞춤형 추천이나 상담 챗봇 수준을 넘어 상품 기획과 정품 검수, 지속가능성 확보 등 핵심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 AI 활용이 고도화되는 한편, AI가 생성·노출하는 허위·부정적 정보 차단이라는 새로운 과제도 부상했다. 가상소비자 만들어 출시 전 시장조사이케아는 넓은 체험전시장뿐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매장 내 먹거리로 유명하다. 전 세계 32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잉카그룹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2개 이케아 매장에 AI 기반 음식물 폐기물 관리 도구인 ‘웨이스트 와처(Waste Watcher)’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웨이스트 와처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 원인을 분석해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인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전 세계에서 약 960만끼분 음식물이 버려지는 것을 막았다. 2017년 도입 이후 누적 약 4750만끼에 해당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였다고 한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잉카그룹은 ...
2026.08.0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