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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
  • [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모 가댓 “성공하면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해지면 성공이 온다”
    모 가댓 “성공하면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해지면 성공이 온다”

    “눈을 감고 지난주에 여러분을 불행하게 만들었던 것을 떠올리고 분노감을 느껴보세요. 이제 눈을 뜨고 지금 스크린에 지나가는 숫자를 모두 더해 제게 알려주세요.”청중이 눈을 뜨자 스크린에는 세 자릿수의 숫자 여러 개가 빠르게 지나갔다. 잠시 어리둥절해하던 청중은 곧 웃음을 터뜨렸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의 혁신총괄 대표 모 가댓이 말했다. “왜 웃으시죠. 여러분, 지금 불행해야 하잖아요?” 나쁜 기억을 떠올리다가도 생각을 멈추고 다른 문제에 뇌를 쓰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예로 든 것이다.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에서는 구글의 비밀연구소인 ‘구글X’를 이끄는 가댓의 행복특강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10년 동안 엔지니어 관점에서 행복을 연구해왔다”는 그는 “개인적으로 1000만명을 행복하게 만들자는 목표를 세웠다”며 자신이 깨우친 행복의 비밀을 들려줬다.가댓은 좋은...

    2016.09.29 23:17

  • [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애들러 “끊임없이 시도하고 자신만의 꿈을 가져라”
    애들러 “끊임없이 시도하고 자신만의 꿈을 가져라”

    “시도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하라(try, try, try).”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을 주제로 열린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포럼에서 세계적인 스타트업 창업자·투자가들이 창업을 꿈꾸는 한국 청년들과 마주했다. 앞선 세션에서 열띤 강연을 펼쳤던 구글 혁신총괄 대표 모 가댓, 킥스타터 창업자인 찰스 애들러, 핵스(HAX) 대표 벤저민 조페, 투스스타 대표 류보가 토크쇼 형식으로 행사장을 가득 메운 500여명의 청중과 2시간여 동안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네 명의 스타트업 선구자들이 건넨 충고는 환상을 버리고 실패로부터 배우면서 끊임없이 시도해야 하며 자신만의 꿈을 가져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날 사회는 스타트업 육성기업인 퓨처플레이의 류중희 대표가 맡았다.킥스타터 창업자 찰스 애들러는 “매일매일 재앙으로 이어지는 순간들이 있다”면서 “그럴 때마다 스스로에게 왜 이 일을 하는지 상기시켜야 한다”고 말...

    2016.09.29 23:17

  • 포럼에 참석해주신 분들

    경향포럼 참가자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명단은 가나다순입니다.■정계·관계김경진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김영수 국회 대변인,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오세정 국민의당 국회의원, 유의동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승천 국회의장 정무수석,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정동영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장, 정세균 국회의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허진호 한국은행 부총재보■재계·금융계·학계공영운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규태 한국중견기업협회 전무, 김기태 GS칼텍스 부사장, 김도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병수 두산그룹 사장, 김상영 CJ그룹 부사...

    2016.09.29 23:17

  • [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스티븐 호킹 “실패해도 좋다, 혁신은 급진적으로” 영상 컨텐츠
    스티븐 호킹 “실패해도 좋다, 혁신은 급진적으로”

    세계적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28일 “미래를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는 우리의 아이들”이라고 말해 혁신의 궁극적 목표는 미래 세대에 대한 기여라고 강조했다. 호킹 박사는 이날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을 주제로 열린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경향포럼’에서 홀로그램 강연을 통해 “현재 젊은 세대들은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이 과학기술에 좌우되는 삶을 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의 청년들이 과학을 통해 어떤 일들이 가능할지 상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미래와 혁신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미래가 누구에게 가장 중요한지 먼저 토론해봐야 한다”며 “무한한 상상을 통해 지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주인공은 바로 다음 세대 청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역할은 다음 세대가 기회와 희망을 갖고 활동하고, 어릴 때부터 과학 학습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호킹 박사의 딸 루시 호킹은 이어진 강연에서 ...

    2016.09.28 22:59

  • [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사고의 틀을 벗어라…용기를 갖고 아이디어를 실행하라” 영상 컨텐츠
    “사고의 틀을 벗어라…용기를 갖고 아이디어를 실행하라”

    “‘현실의 룰’은 항상 임시적이다. 용기를 갖고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라. 인생은 한 번뿐인데 잃을 게 무엇인가.”28일 경향신문 창간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에 참석한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자·투자가들은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덕목으로 창의성과 역동성, 사고의 전환을 강조했다.세계 최고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업체인 킥스타터의 창립자 찰스 애들러는 이날 강연에서 2009년 창업 당시 자신과 동업자들이 “익사이팅한 세상, 기회가 넘치는 세상, 창의성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태도를 공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1970년대에 태어나 1980~1990년대 문화를 향유하며 자라난 그는 “모든 것이 산업화되던 시기로 똑같은 것을 보고 또 봤다. 역동성을 느낄 수 없었다”면서 “뭔가 (다른 것을) 세상에 내놓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금은 유명 작사·작곡가지만 원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던 앨리슨 웨이스는 앨범을 내고 싶어 킥...

    2016.09.28 22:57

  • [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신동훈 상품전략그룹장 “가전과 사물인터넷의 만남이 뉴노멀”
    신동훈 상품전략그룹장 “가전과 사물인터넷의 만남이 뉴노멀”

    삼성전자의 미래는 ‘연결’이다. 신동훈 삼성전자 상품전략그룹장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경향포럼에서 가전제품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만남을 가전의 ‘뉴노멀’로 정의했다. 신 그룹장은 “가전 사업부는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사업 부문이지만, 뉴노멀 혁신은 오고 있다”고 말했다.‘연결’의 수단은 ‘IoT’다. 신 그룹장은 삼성전자 IoT의 3대 원칙으로 개방성과 상호운영성, 산업 간 협력을 꼽았다. 이전 시대의 경영전략과 가장 구분되는 특징은 개방성이다. 개방성은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공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삼성전자가 아닌 다른 행위자도 얼마든지 이 플랫폼을 이용해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신 그룹장은 “폐쇄적인 생태계는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가치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며 “삼성전자는 절대로 폐쇄적인 IoT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의 공개로 생태계가 확장되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IoT 시...

    2016.09.28 22:56

  • [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임지훈 대표 “사람과 세상 ‘연결’의 힘 보여주겠다”
    임지훈 대표 “사람과 세상 ‘연결’의 힘 보여주겠다”

    “역사와 인류의 발전은 연결을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연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또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입니다.”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으로 대형 포럼장을 가득 채운 청중들을 향한 임지훈 카카오 대표의 첫마디는 ‘연결’과 ‘그 연결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였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회를 연결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임 대표는 이 연결이 바로 카카오의 미래 화두이자 기업들이 최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라며 운을 띄웠다.28일 경향포럼 스타트업 스페셜프로그램에 기조강연자로 나선 그는 지금까지 카카오가 걸어온 길을 통해 연결의 가치와 가능성을 풀어 설명했다. “새로운 가치 창조가 연결의 핵심”이라고 정의한 임 대표는 사람들 간의 연결을 넘어 이들의 일상을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 묶어낸 결과, 새로운 시장과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예컨대 사용자와 운송사업자의 연결 모델인 카카오택시를 통해 ...

    2016.09.28 22:56

  • [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저성장 한·중…기술축적·개념설계 역량 키워야”
    “저성장 한·중…기술축적·개념설계 역량 키워야”

    ‘뉴노멀’로 불리는 저성장 시대에 우리는 어디에서 돌파구를 찾을 것인가. 서울대 이정동 교수와 중국 칭화대 가오쉬둥 교수, 일본 히토쓰바시대의 노베오카 겐타로 교수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경향포럼에서 ‘한·중·일 경쟁과 상생’을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결론은 ‘혁신’이다. 혁신은 잠시 멈춰 서서 앞으로 갈 방향을 모색하고,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을 축적하는 과정에서 이뤄진다고 그들은 강조했다.이정동 교수는 “많은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이 그려준 창의적인 개념설계를 효과적으로, 빠르게, 실수 없이 적용하는 ‘실행역량’을 확보하면서 중간소득 수준에는 쉽게 도달하지만 ‘개념설계 역량’을 획득해 고소득 국가로 진입하는 데에는 대부분 실패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념설계 역량은 독일, 일본 같은 기술 선진국만이 보유한 기술 능력이다. 그는 “한국은 개념설계 역량은 소수 대기업에 편중돼 있고, 기업가적 도전의식이 줄어들고 시행착오를 용인하지 않는...

    2016.09.28 22:56

  • [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호킹 “미래에 훌륭한 발명들이 바꿀 삶의 방식…정말 설렌다” 영상 컨텐츠
    호킹 “미래에 훌륭한 발명들이 바꿀 삶의 방식…정말 설렌다”

    “혁신은 삶 전체를 아우르는 막대한 범주에서 일어납니다. 정말 설렙니다.”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74)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경향신문 창간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에 홀로그램으로 등장해 미래 과학기술이 가져올 혁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호킹 박사는 경향포럼 무대의 대형화면 왼편에 홀로그램으로 등장했다. 검은색 양복을 입고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인 채 휠체어에 앉은 모습이었다. 호킹 박사는 온몸의 근육이 서서히 퇴화되는 루게릭병에 걸려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대신 그는 입 주변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만 가능한데, 이 움직임을 컴퓨터가 포착해 기계음으로 변환해 말을 한다. 호킹 박사는 과거 한국 방문 당시 환대받았던 기억을 언급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1990년과 2001년 방한한 데 대해 “방문을 즐겼고 한국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호킹 박사는 “일생에서 ...

    2016.09.28 22:51

  • [경향포럼 ‘뉴노멀 시대-혁신과 통찰’]“한국의 미래, 혁신 노하우 찾자” 각계 인사들 북적 영상 컨텐츠
    “한국의 미래, 혁신 노하우 찾자” 각계 인사들 북적

    창간 70주년 경향포럼이 열린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은 이른 아침부터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모 가댓 구글 혁신총괄 대표 등 세계적인 명사들을 만나러 온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새누리당), 정동영 국회 일자리특위 위원장(국민의당),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사무총장,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재계와 금융계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이, 학계에서는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은 개막사에서 “한국 경제는 지금 과거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과 통찰을 통해 한국 산업의 항로를 개척해 나갔으면 한...

    2016.09.28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