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경향신문

기획·연재

종합 특검
  • 전체 기사 704
  • 특검, 관저 이전 비리 ‘정점’ 김건희 첫 소환…주요 쟁점은
    특검, 관저 이전 비리 ‘정점’ 김건희 첫 소환…주요 쟁점은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권창영 2차 종합특검에 출석해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특검이 이 사건과 관련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구속하고, ‘봐주기 감사’ 의혹으로 유병호 감사위원까지 구속한 만큼 김 여사에게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특검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불러 조사했다. 김 여사는 2022년 관저 이전 당시 자신과 친분이 있는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관여하고, 대가로 디올 의류 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21그램은 인테리어 업체로,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어 증축 공사를 할 수 없는 업체였다.김 여사 대면조사가 이뤄진 것은 지난 2월25일 종합특검 출범 이후 147일 만이다. 김 여사는 오전 9시30분쯤 호송차를 타고 경기 과천시 특검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섰다. 특검은 지난...

    2026.07.22 15:25

  • [단독]유병호 “윤석열 반대파는 뼈까지 갈아 바다에 던져” 메모…“잠 못 잤다” 첫 구속 조사 불발
    유병호 “윤석열 반대파는 뼈까지 갈아 바다에 던져” 메모…“잠 못 잤다” 첫 구속 조사 불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구속)의 수첩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반대 세력에 대해 “조사해서 뼈까지 갈아 시멘트에 넣고 바다에 던지겠다”고 적은 메모를 확보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종합특검은 이날 유 감사위원을 구속 이후 처음으로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그가 “잠을 못 자서 힘들다”며 불출석을 통보해 무산됐다.종합특검은 유 감사위원의 수첩에서 윤 전 대통령을 “두목”이라고 지칭하며 이같이 적은 메모 등을 확인하고 지난 20일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서 대통령실과 유착한 정황 증거로 제시해 영장을 발부받았다.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내며 문재인 정부의 월성 원전 1호기 의혹과 서해 피격 공무원 월북 조작 의혹, 전현희 당시 국민권익위원장 근태 의혹 등 현재 여권 인사들을 겨냥한 전방위 감사를 주도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관저 이전 공사 비리 의혹에 대해선 ‘봐주기 감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종합...

    2026.07.22 10:51

  • 종합특검, 김건희 첫 피의자 소환···‘관저 특혜 이전’ 관련
    종합특검, 김건희 첫 피의자 소환···‘관저 특혜 이전’ 관련

    김건희 여사가 권창영 2차 종합특검에 피의자로 출석했다. 김 여사가 종합특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윤석열 정부의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지난 2월25일 종합특검 출범 이후 147일 만이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호송차를 타고 경기 과천시 특검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섰다. 특검은 지난 19일 김 여사에게 소환조사에 응할 것을 요구했지만, 김 여사가 건강상 이유로 두 차례 연기해 이날로 조사 날짜가 정해졌다.김 여사 측 채명성 변호사는 조사에 앞서 “성실하게 조사 응하실 예정”이라며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의) 정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특검의 입장일 뿐이고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김 여사 변호인단 최지우 변호사는 “여사님이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혈압이 너무 낮아 조사를 받을 수 있는...

    2026.07.22 10:31

  • ‘감사 방해’ 수사 권한에 시간·인력 추가 확보…특검, 뒷심 낼까
    ‘감사 방해’ 수사 권한에 시간·인력 추가 확보…특검, 뒷심 낼까

    관저 이전 비리·검찰 수사 무마 의혹 등 굵직한 사건 아직 수두룩 22일 김건희·23일 원희룡 조사…“늘어난 수사 기간도 빠듯” 우려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의 수사 기간이 30일 더 연장된다. 수사 기간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 특검이 수사 중인 여러 굵직한 사건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고, 파견 공무원 수를 20명 늘리는 내용의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이날 오후 24시간 동안 진행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종료한 뒤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재석 의원 173명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국민의힘·개혁신당 의원들은 표결하지 않았다.지난 2월 출범한 특검은 기존 종합특검법에 따라 두 차례 수사 기간을 연장해 오는 24일 수사를 종료해야 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된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면 특검은 ...

    2026.07.21 21:14

  • 수사 기간 연장에 핵심 피의자 신병 확보한 특검···막바지 수사 탄력받나
    수사 기간 연장에 핵심 피의자 신병 확보한 특검···막바지 수사 탄력받나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의 수사 기간을 3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종합특검법 개정안이 21일 국회를 통과했다. 특검이 수사를 진행 중인 여러 굵직한 사건들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고, 파견 공무원 수를 20명 늘리는 내용의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 종합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은 오는 24일 수사를 종료해야 한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된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면 특검은 다음달 23일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다.특검으로선 한숨 돌린 상황이 됐다. 이날까지 특검이 재판에 넘긴 사건은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예산 유용 의혹과 김명수 전 합동참모의장의 내란 가담 의혹 등 2개뿐이다.특검은 150일 가까운 수사를 진행하고도 김건희 여사의 관저 이전 비리 개입 의혹, 검찰의 김 여사 수사 무마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2026.07.21 17:44

  • 여야, 선관위 특검법 처리 합의…국민추천위가 특검 후보 추천
    여야, 선관위 특검법 처리 합의…국민추천위가 특검 후보 추천

    여야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처리에 21일 합의했다. 여야 동수로 구성하는 별도 추천위원회가 특검 후보를 추천하고, 이 중 한 명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에 합의했다.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국토교통위 등 7개 상임위원장직을 받겠다고 밝히면서 국회는 정상화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마친 뒤 선관위 특검법을 7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법안의 공식 명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 관리 부실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이다.여야는 쟁점이 됐던 특별검사 추천 주체와 관련해 국민추천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국민추천위는 교섭단체별로 3인씩 추천해 총 6인으로 구성한다. 국민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

    2026.07.21 16:56

  • [속보] 2차 종합특검 개정안 국회 통과…수사기간 또 1개월 연장
    2차 종합특검 개정안 국회 통과…수사기간 또 1개월 연장

    국회에서 21일 2차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1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이 가결됐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 개정안’(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쟈속 173인 중 찬성 173인으로 통과시켰다.

    2026.07.21 15:30

  • [속보]‘관저 이전 조작 감사’ 유병호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관저 이전 조작 감사’ 유병호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관저 이전 조작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20일 구속됐다. 법원은 유 위원에게 지시를 받고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인테리어업체 21그램을 서면 조사한 감사원 과장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었는데, 특검은 그보다 ‘윗선’인 유 위원 신병 확보에 성공했다.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유 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유 위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유 위원은 영장실질심사 20분 전 묵묵부답으로 법정으로 향했다.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내며 감사원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비리를 제대로 감사하지 못하도록 압박한 혐의를 받는다. 감사원은 2024년 9월 21그램이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데도 관저 공사를 맡은 경위에 대해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

    2026.07.20 23:36

  • 2차 종합특검 수사 기간 3번째 연장안 본회의 상정…다시 필리버스터 정국
    2차 종합특검 수사 기간 3번째 연장안 본회의 상정…다시 필리버스터 정국

    여당이 20일 이른바 3대 특검이 규명하지 못한 부분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는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국민의힘은 “혈세 낭비, 정치 보복 특검”이라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22대 하반기 국회가 열리자마자 필리버스터 정국이 재개됐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소집해 “여전히 국민의 의혹이 산적해 있는데 시간을 이유로 특검을 멈춰 세울 수 없다”며 “내란과 관련해 한 톨의 의혹도 남기지 말라는 국민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내란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것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고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고 상식의 문제”라며 “국민의힘이 왜 이토록 반발하고 격렬하게 저항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번 개정안은 2차 종합특검 수사 기간을 30일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개정안이 처리되면 수사 시한은 오는 24일에서 다음...

    2026.07.20 17:08

  • ‘관저 조작 감사 의혹’ 유병호 구속 기로···‘묵묵부답’ 출석
    ‘관저 조작 감사 의혹’ 유병호 구속 기로···‘묵묵부답’ 출석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대통령 관저 이전 문제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한 의혹 등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유 위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쯤 출석한 유 위원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어떤 점을 소명할 것인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내며 감사원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비리를 제대로 감사하지 못하도록 압박한 혐의를 받는다. 감사원은 2024년 9월 21그램이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데도 관저 공사를 맡은 경위에 대해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감사원은 그해 5월 최고 의결기구인 감사위원회가 1차 감사보고서에 대해 ‘조사가 불충분하다’며 추가 조사를 의결하자 그해 8월 2차 감사보고서를 올렸다.권창영 2...

    2026.07.20 14:40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