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일째 1500원대 당국 구두개입에도 ‘1539.1원’ 아시아 최약 인니 통화보다 약세 정부, 최대 흑자 근거 “일시적” 전문가 “통화량 감축 등 나서야”중동전쟁 후 원화 가치가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을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각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만 보는 정부의 판단이 안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4.1원 내린 달러당 1535.0원으로 마감했다. 15거래일 연속 1500원대 종가다. 주간거래 종가는 하락 마감했지만 이날 주간거래는 시초가로 2009년 금융위기 후 최고치인 1555.2원에서 시작했다. 그나마 외환당국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의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면서 오후 들어 진정된 것이다.원화 가치는 지난 2월 말 중동전쟁 발발 전후를 비교하면, 인도네시아...
2026.06.08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