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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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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30대 여성, 다음주 경찰 조사
    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30대 여성, 다음주 경찰 조사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경기장 진입을 끝까지 막았던 시위 참가자가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 송파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다음주 중 조사할 예정이다.A씨는 지난달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에서 문고리를 잡고 버틴 채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진입을 약 2시간 동안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야당 의원들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체육회 물건만 반출하자”며 중재안을 마련했고 시위대 다수가 출입에 동의했다. 그러나 A씨가 물러서지 않으면서 진입이 무산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진입을 방해한 경위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2026.07.02 11:06

  • 합수본, 서울 선관위 기획계장 소환···투표 상황 보고·대응 과정 파악
    합수본, 서울 선관위 기획계장 소환···투표 상황 보고·대응 과정 파악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투표 상황 보고와 대응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맡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를 소환했다.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2일 서울 선관위 기획계장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다. A씨는 서울시 투표소에서 발생한 용지 부족 사태 관련 보고를 받아 상부에 전달하고, 대응 방안을 다시 일선 투표소에 전파하는 등의 역할을 했다.합수본은 그동안 선관위 직원들을 연이어 조사하면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이후 관계자들이 어떤 경로로 이를 내부에 보고하고 관련 지시를 받았는지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아왔다. A씨에게도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에 대한 보고 경로와 대응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합수본은 이날 송파구 선거관리위원 2명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용지 부족 사태를 촉발한 ‘50% 인쇄’ 지침이 어떤 경위로 결정됐는지 조사하기 위해서다. 또 투표소 관리를 담당했던 강남구·선관위 관계자...

    2026.07.02 08:42

  • 올림픽공원 찾는 선관위 국조특위, 개표소 안 투표함 직접 살핀다
    올림픽공원 찾는 선관위 국조특위, 개표소 안 투표함 직접 살핀다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가 2일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와 잠실 올림픽공원을 찾는다.특위는 이날 오전 10시쯤 송파구 선관위에서 투표용지 관리와 사태 발생 당시 대응 상황, 투·개표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송파구 선관위가 논란이 불거지자 핵심 증거인 투표용지 보관 상자를 고의로 폐기했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한 질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여야는 이후 개표소로 사용됐던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동해 내부에 보관된 투표함과 투표지 등을 살핀다는 계획이다. 현재 내부에는 외부에서 진행되는 봉쇄 시위로 송파구 전역의 투표함 약 380개 및 투표지 247만장, 투표록·개표록 등이 반출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조특위는 잠실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현장 조사에 앞서 경찰에 공문을 보내 출입로 확보 등에 대한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국조특위에선...

    2026.07.02 07:44

  • 선관위 “올림픽공원 투표함, 여·야·시민단체 입회해 공개 검증 찬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된 투표함과 투표용지를 여야와 시민단체 입회하에 공개 검증하는 안에 동의했다. 선관위는 향후 선거에서 투표용지 인쇄 수는 선거인 수의 100%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강동완 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거 소청과 함께 여야·시민단체 입회하에 투표함 공개 검증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특위가) 결정해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강 직무대리는 27일째 투표함과 투표용지가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에 “국조특위에서 의결해주면, 선거 소청과 맞물려 (개표소를) 같이 확인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강 직무대리는 “개표소 안에 투표용지가 247만장 정도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그것을 외부 인력이 아니라 선관위 직원들이 개표하면 5000만원 정도 소요될 ...

    2026.07.01 21:11

  •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배우자 해외 출장비 국고 반환하겠다”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배우자 해외 출장비 국고 반환하겠다”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일 재임 중 여러차례 배우자와 해외 출장에 동반한 것에 대해 “(출장비를) 국고에 반환하겠다”고 말했다.노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배우자의 해외 출장비를 묻는 윤상현 특위 위원장 질의에 “바로 국고에 반납하든지 적절한 방법으로 사회에 다시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 전 위원장은 “언론보도에 비춰보면 세 번에 걸쳐 직원들하고 다 합친 것 중 배우자에게 든 비용이 항공료 3300여만원 같다”며 “나머지 체재 및 식비는 자료 요청을 해 둔 상태”라고 말했다.노 전 위원장은 윤 위원장이 ‘해외 출장을 갔지만 사무통화를 못 한 것은 법적으로 직무유기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도덕적, 정치적으로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노 전 위원장은 중앙선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독일·에스토니아·덴마크 등 해외 출장에 배우자를 동반했다. 선관위는 외부에 ...

    2026.07.01 18:26

  • 선관위 “여야·시민단체 입회하 ‘잠실 개표소 공개검증’ 찬성…앞으로 투표용지는 100% 인쇄”
    선관위 “여야·시민단체 입회하 ‘잠실 개표소 공개검증’ 찬성…앞으로 투표용지는 100% 인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된 투표함과 투표용지를 여야와 시민단체 입회하에 공개 검증하는 안에 동의했다. 선관위는 향후 선거에서 투표용지 인쇄 수는 선거인 수의 100%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정조사특위는 오는 2일 핸드볼경기장과 송파구 선관위를 찾아 현장검증을 진행한다.강동완 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거 소청과 함께 여야·시민단체 입회하에 투표함 공개 검증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특위가) 결정해 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강 직무대리는 27일째 투표함과 투표용지가 방치되고 있다는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자체적으로 (검토)했을 때는 (해결이)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국조특위에서 의결해 주면, 선거 소청과 맞물려 (개표소를) 같이 확인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

    2026.07.01 17:46

  • 윤호중 행안장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당시 선관위의 지원 요청 없어···언론 보도 보고 알아”
    윤호중 행안장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당시 선관위의 지원 요청 없어···언론 보도 보고 알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당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행안부 투·개표 지원 상황실에) 지원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윤 장관은 1일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행안부가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언론 보도를 보고 (송파의 투표용지 부족) 사고를 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장관은 이어 “송파구 선관위 등 선관위 측으로부터 사고 이전에 전혀 연락이 없었다”며 “이후 송파구·서울시와 연락이 됐는데, 그때 당시가 오후 5시27분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답했다.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이 “선관위법에 보면 행정부는 (선거) 지원을 하기 위해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윤 장관은 “선관위 지원 요청이 오면 거기에 합당한 지원 업무를 지휘하기 위해 상황실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헌법과 정부조직법의 원칙에 맞는 운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6.07.01 17:17

  • 민주당 “투표용지 부족 사태, 특검 당론 추진하겠다”
    민주당 “투표용지 부족 사태, 특검 당론 추진하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이번 사태를 발본색원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한 특검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철저한 제도 개선과 엄정한 진상규명을 함께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에는 어떠한 성역도 없다”며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한 참정권 훼손은 어떤 변명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참사”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은 신속한 국정조사 출범과 선관위 개혁 태스크포스(TF) 발족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선관위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참정권을 지키고 선거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민주당 선관위 개혁 TF는 지난 26일 헌법개정을 통한 선관위 해체와 선관위원장 상임화, 상임위원 확대, 선관위 사무총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 등 방안을 추진하...

    2026.06.29 10:38

  • ‘잠실 시위자, 핸드볼팀 무단 수색’ 피의자 조사…경찰, ‘조직적 배후’ 추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벌어진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선수를 무단 수색한 A씨가 최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 조사에는 지난해 1월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가담자들의 변호를 맡았던 서부자유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가 동행한 것으로 파악됐다.2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A씨를 강요 혐의로 지난 26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특정 정당 소속인지’ ‘특정 단체가 소지품 검사를 유도했는지’ 등 범행에 조직적 배후가 있었는지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A씨 등 시위 참가자들은 지난 8일 핸드볼 장비를 챙기기 위해 봉쇄된 경기장에 진입하려던 선수들을 가로막았다. A씨 등은 소지품 검사를 한다며 핸드볼 대표 선수들의 가방을 강제로 열어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시위 참가자는 “(선수들의) 양말을 벗겨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경찰은 A씨를 포함한 5명이...

    2026.06.28 21:02

  • “개헌 통해 선관위 해체…위원장 상임화·감사원 감사 등 추진” 민주당 ‘선관위 개혁 TF’ 결론
    “개헌 통해 선관위 해체…위원장 상임화·감사원 감사 등 추진” 민주당 ‘선관위 개혁 TF’ 결론

    더불어민주당은 26일 6·3 지방선거 부실 관리 논란에 휩싸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개헌을 통해 해체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상임화, 감사원 감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국민 참정권 수호 선관위 개혁 태스크포스(TF)의 송기헌 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전문가 의견 수렴과 내부 논의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송 단장은 “헌법 개정을 통해서 선거관리위원회를 해체하겠다”며 “선관위가 국민의 참정권을 폭넓게 보장하는 헌법기관이 되도록 선관위 명칭과 구성 방식을 변경하겠다”고 말했다.민주당은 또 중앙선관위원장의 상임화와 상임위원 수 확대(1명→3명), 사무총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방안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TF는 상임위원 3인이 각각 선거 투표관리·조사 단속·조직 운영 업무를 담당하게 해 내부 관리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선관위원 9명 중 1명만 상임위원이다. 선관위원 중 1명을 호선으로 뽑는 위원장은 통상 대법관인 ...

    2026.06.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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