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행을 놓고 맞붙는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빅매치를 앞두고 내부 단속에 집중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대표팀 내부 불화설을 진화하는 데 나섰고, 아르헨티나는 40년 전 영광을 떠올리게 하는 ‘행운의 유니폼’을 꺼내 들었다.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오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대회 4강전을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가장 먼저 불거진 이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불화설이었다. 잉글랜드는 지난 12일 노르웨이와의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그러나 경기 직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운이 따랐다. 모든 면에서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평가했고, 두 골을 모두 넣은 주드 벨링엄은 “그라운드에서 뛰기가 너무 힘들었다. 정말 터프한 경기였다”고 말하면서 두 사람의 의견이 엇갈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주장 해리 케인은 곧바로 진화에 나섰다. 케인은 BBC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완전히 하나로 뭉...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