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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보니]팬택 IM-100-휠키 돌려…아날로그 감성, 스톤 만나…풍성해진 음질
    팬택 IM-100-휠키 돌려…아날로그 감성, 스톤 만나…풍성해진 음질

    팬택이 19개월 만에 선보인 새 스카이 스마트폰인 ‘IM-100’이 30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출고가는 44만9900원이다. SK텔레콤은 월 11만원대 요금제에서, KT는 월 7만원대 요금제에서 각각 최대 3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3만원대 요금제에선 SK텔레콤이 25만원, KT가 2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IM-100의 첫인상은 ‘단순함’이다. 제조사나 이통사 로고가 모두 빠진 덕분이다. 외관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우측 ‘휠키’와 전면의 스피커홀은 금색으로 처리돼 다소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을 보완해준다. 무게도 가볍고 그립감도 양호한 편이다.각종 기능을 빠르게 실행시켜주는 휠키는 IM-100의 고유 ‘정체성’ 중 하나다. 디자인과 기능적 측면에서 팬택이 강조하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부여한다. 휠키를 조절해 음악재생, 전화받기, 잠금화면 해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악재생 목록을 탐색하거나 음량을 조절...

    2016.06.29 22:11

  • [써보니]LG 360캠-한 손에 ‘쏙’ 한 번에 ‘쓱’…360도 다 담기네
    LG 360캠-한 손에 ‘쏙’ 한 번에 ‘쓱’…360도 다 담기네

    가상현실(VR) 기기가 주목받으면서 간편하게 VR 콘텐츠를 사용자 스스로 만들 수 있는 ‘360도 촬영 카메라’ 시대도 본격 열리고 있다. 360도 촬영 카메라란 촬영자를 중심으로 상하좌우의 모든 풍경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을 수 있는 기기다. 구글, 페이스북,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플랫폼 및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360도 카메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16일 LG전자의 ‘LG 360캠’을 사용해봤다.LG 360캠의 첫인상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다는 것이다. 높이 9.7㎝, 폭 4㎝ 크기에 무게도 76.7g으로 가벼워 한 손에 들어온다. 박스 구성품은 간단하다. 360캠 본체와 본체를 보호하는 플라스틱 커버, 충전용 USB 케이블이 들어 있다. 플라스틱 커버는 본체를 모두 감싸 제품을 보호해주고, 본체 아래에 커버를 장착하면 촬영 시 손잡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본체 아랫면엔 삼각대나 셀카봉 등을 장착할 수 있는 연결단자가 있다. 최대 2TB(테라바이트...

    2016.05.16 21:58

  • [써보니]유치원 간 네 살 아이, 장난감 다루듯 ‘통화 성공’
    유치원 간 네 살 아이, 장난감 다루듯 ‘통화 성공’

    만 4세를 갓 지난 딸아이는 올해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부쩍 외부 활동이 늘었다. 아직 휴대전화를 사주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본격적인 사회활동을 시작한 아이의 일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워킹맘 입장에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궁금할 때마다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는 뭐하느냐”고 물어보는 것도 미안한 일이다. LG유플러스에서 위치파악, 음성 통화와 문자기능을 넣어 내놓은 키즈 워치 ‘쥬니버토키’를 아이와 함께 사용해봤다.쥬니버토키는 LG유플러스가 일본 통신업체 KDDI와 공동 기획한 키즈 워치로 지난달 초 출시됐다. 4~12세 어린이가 주요 사용 대상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쓸 수 있다.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U+키즈’ 앱을 깔면 아이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음성전화와 문자메시지 기능이 들어있다. 앱을 깔고 번호를 등록한 뒤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선, 굳이 전화를 걸어 확인하지 않아도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 파악이 된다는 점이 편리...

    2016.04.03 14:12

  • [써보니]분해하고 조립하고…재미 ‘쏠쏠’하네
    분해하고 조립하고…재미 ‘쏠쏠’하네

    오는 31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LG전자의 ‘LG G5’는 세계 최초로 기기 일부가 분해·조립되는 ‘모듈형’ 스마트폰이다. 최근 2~3년간 ‘혁신’이라 부를 수 있는 제품들이 없었던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에서 G5는 모듈형 제품이라는 점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판을 앞둔 G5를 미리 체험해봤다. 애플의 ‘아이폰6’ 이후 배터리 교체가 안되는 금속 재질의 일체형 몸체가 스마트폰 외관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G5 역시 LG전자의 ‘G 시리즈’로는 최초로 금속 재질의 일체형 몸체를 채택했다.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제품 위아래를 곡면 형태로 마감한 G5의 외관은 아이폰 못지않게 유려하고 그립감도 뛰어난 편이다. 지문인식 센서가 달린 전원버튼이 제품 뒷면에 달려 있어 한 손으로 화면을 여닫기가 편리하다. 32GB(기가바이트)의 기본 내장메모리가 제공되고,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한 외부 메모리 추가도 가능하다. 마이크로 유심, 고속충전이 가능한 ‘USB ...

    2016.03.23 21:28

  • [써보니] LG전자 G5, 모듈 활용재미 쏠쏠··· 프렌즈 결합해 봤더니
    LG전자 G5, 모듈 활용재미 쏠쏠··· 프렌즈 결합해 봤더니

    오는 31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LG전자의 ‘LG G5’는 세계 최초로 기기 일부가 분해·조립되는 ‘모듈형’ 스마트폰이다. 최근 2~3년간 ‘혁신’이라 부를 수 있는 제품들이 없었던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에서 G5는 모듈형 제품이라는 점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판을 앞둔 G5를 미리 체험해봤다. 애플의 ‘아이폰6’ 이후 배터리 교체가 안되는 금속 재질의 일체형 몸체가 스마트폰 외관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G5 역시 LG전자의 ‘G 시리즈’로는 최초로 금속 재질의 일체형 몸체를 채택했다.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제품 위·아래를 곡면 형태로 마감한 G5의 외관은 아이폰 못지않게 유려하고 그립감도 뛰어난 편이다.지문인식 센서가 달린 전원버튼이 제품 뒷면에 달려있어 한손으로 화면을 여닫기가 편리하다. 32기가바이트(GB)의 기본 내장메모리가 제공되고,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한 외부 메모리 추가도 가능하다. 마이크로 유심, 고속충전이 가능한 ‘USB C타입...

    2016.03.23 17:13

  • [써보니]설현폰2 ‘쏠’ - 무게·속도·음질 ‘굿’…구성품도 ‘쏠쏠’하네
    설현폰2 ‘쏠’ - 무게·속도·음질 ‘굿’…구성품도 ‘쏠쏠’하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중저가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루나’에 이은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쏠(Sol)’이 22일 공식 출시된다. 출시에 앞서 ‘쏠’을 직접 사용해봤다.우선 고백하자면 기자는 ‘중저가폰’ 전략에 맞는 소비자다.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은 LG ‘G2’인데 2014년 6월 G3가 출시되면서 가격이 떨어진 구형 모델을 선택했다. 웹서핑과 메신저가 주된 사용기능이고, 간단한 퍼즐게임과 모바일 뱅킹을 하는 수준이다.‘쏠’을 손에 쥐어본 첫번째 느낌은 ‘얇고 가볍다’는 것이다. 5.5인치로 액정이 큰 편이지만 배터리를 끼우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웠다. 외관에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해 무게가 134g밖에 되지 않는다. 국내 출시된 5.5인치 이상 제품 가운데 가장 가볍다. 두께는 7.4㎜다. 블루블랙 모델은 색감이나 테두리 마감 등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전원을 켜고...

    2016.01.22 06:00

  • [써보니] 15만원대 초저가폰 ‘화웨이 Y6’ 써보니…‘싼 티’ 안 난다고 전해라~
    15만원대 초저가폰 ‘화웨이 Y6’ 써보니…‘싼 티’ 안 난다고 전해라~

    50만원대 이하 중저가 스마트폰 가운데 한국 시장에서 제대로 성공을 거둔 제품은 올 9월 나온 ‘루나’였다. 이후 구글이 선보인 ‘넥서스 5X’도 가능성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 전용폰으로 16일 출시된 화웨이의 ‘Y6’는 중저가 바람 속에 등장한 출고가 15만원대의 ‘초저가폰’이다. Y6를 직접 사용해봤다.처음 손에 쥔 느낌은 ‘저가폰 같지 않다’는 것이다. 부드러운 재질의 플라스틱 본체를 금속 테두리가 감싸고 있어 쥘 때 안정감이 있다. 배터리 교환이 가능한 착탈식 커버나 앞면 유리의 가공과 마감도 고급 스마트폰 못지않다.두께가 8.5㎜로 두꺼운 편이다. 무게 155g으로, 다소 무거운 감이 있지만 사용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 전원을 켜보니 기능에 따라 그룹별로 가지런히 정렬된 앱(모바일 응용 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 그간 화웨이 단점 중 하나는 사용자 환경(UI)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점이었다. Y6는 UI 수준도 개선됐다. 최신 안드로이드 5.1버...

    2015.12.28 11:54

  • [써보니] 구글·LG전자 ‘넥서스5X’…절반 값에 ‘프리미엄’을 맛보다
    구글·LG전자 ‘넥서스5X’…절반 값에 ‘프리미엄’을 맛보다

    지난 20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 ‘넥서스5X’는 구글과 LG전자가 협력해 만든 세 번째 전략 스마트폰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제조사와 협력해 새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다. 다른 제조사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새 운영체제를 담은 스마트폰 ‘기준’을 제시하는 폰이라는 점에서 ‘레퍼런스폰’으로도 불린다.구글 레퍼런스폰은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스마트폰으로 꼽혀왔다. 90만~100만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절반 값도 안되는 40만원대 출고가에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 운영체제와 지문인식 기능 등을 탑재한 넥서스5X를 직접 써봤다.외관은 이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직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은 LG전자의 ‘옵티머스G’와 유사하다. 홈 버튼은 없다. 두께는 7.9㎜로 다소 두꺼운 편이지만 무게가 136g으로 가볍다.배터리 일체형의 뒷면 커버는 미끄럽지 않은 플라스틱 재질로 돼 있다. 손에 쥘 때 느낌은 양호한...

    2015.10.25 22:15

  • [써보니] LG ‘V10’…‘필살기’ 보조화면, 쏠쏠한 효용성
    LG ‘V10’…‘필살기’ 보조화면, 쏠쏠한 효용성

    낯선 사람과의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인상이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일차적으로 손으로 잡았을 때 접촉감과 눈으로 보는 디자인이 호오를 가른다. 그런 점에서 LG전자의 새 전략스마트폰인 V10은 나쁘지 않았다. 그립(Grip)감은 아주 괜찮다.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다. 금속성 이물감도 적다.V10 양쪽 측면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듀라 가드(Dura Guard)가 적용됐다. LG전자의 주장대로 인체 친화성이 높은 고급 소재 느낌이다. 후면에 적용된 실리콘 소재의 듀라 스킨도 접촉감이 나쁘지 않았다.최근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의 낙하실험에 따르면 V10은 하늘에 던지는 15번의 낙하실험 결과 경미한 흠집이 전부였다. 내구성도 확보된 셈이다. 듀라 소재 사용은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전면 디자인은 심플하다. 5.7인치 메인화면, 상단 우측부의 세컨드 스크린(51.4㎜×7.9㎜), 상단 좌측부의 듀얼 카메라가 깔...

    2015.10.06 21:56

  • [써보니]페달에 살짝 힘 주었을 뿐인데 시속 20㎞
    페달에 살짝 힘 주었을 뿐인데 시속 20㎞

    오른손으로 핸들에 달린 가속 레버를 끝까지 당겼다. 곧게 뻗은 도로에서 자전거는 금세 최고속도인 시속 24~25㎞를 냈다. 전기 배터리와 모터로 달리는 전기자전거는 오르막길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경사가 30도에 가까운 고갯길에서 페달을 밟지 않고 가속 레버만 돌렸는데도 시속 18~20㎞가 유지됐다. 한여름 땡볕 아래 1시간을 탔는데도 땀 한 방울 흐르지 않았다.삼천리자전거가 지난 4월 출시한 전기자전거 모델인 ‘팬텀’ 시리즈를 타봤다. 시승 모델은 26인치 휠이 장착된 ‘팬텀 XC(사진)’로 비포장도로나 험로 주행이 가능한 산악용 자전거(MTB)였다. 외관상으론 여느 MTB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다른 점이라면 프레임 가운데 두툼한 배터리가 들어 있다는 것뿐이었다. 배터리 전원을 켜고 핸들 부분에 달린 액정표시장치(LCD) 전원까지 켜면 출발 준비는 끝난다. LCD 화면에는 주행속도와 거리, 배터리 잔량 등 자전거 상태가 표시된다.자전거 구동방식은 크게 두 가지...

    2015.08.25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