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인 15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사랑재에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했다.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이회영 선생의 후손 이종찬 광복회장, 김창갑 선생의 후손 김기범씨를 비롯해 독립운동가 후손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홍영우 선생의 후손인 홍익표 국회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실장이 맡았다.오찬 음식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떠올리게 하는 것들로 준비됐다. 유관순 열사가 가장 좋아했던 명태 무침, 백범 김구 선생이 자주 먹던 김치찜, 홍범도 장군이 이끌던 독립군 전투식량으로 전해진 주먹밥과 미숫가루, 독립운동 시기 서민들이 즐겨 먹던 설렁탕 등이 나왔다.참가자들에게는 한국광복군이 서명했던 태극기 문양에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새긴 손수건과 진관사 태극기 배지가 선물로 전달됐다. 오찬을 마친 참석자들은 국회도서관 앞에 새로 조성된 ‘독립기억광장’을 함께 둘러보며 무명 독립군의 희생과 뜻을 기렸다.독립운동가 김한 선생의 외손자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3·...
2025.08.1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