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26일 경향신문 일간지 및 경향신문 홈페이지 사회면에 “[단독] KT&G ‘신약 독성’ 숨기고 부당합병 강행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영진약품이 2016년 케이티앤지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KT&G 생명과학(KLS)을 합병함에 있어, 영진약품과 케이티앤지는 ①KLS에 대한 투자자들 사이에 체결된 이면약정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합병에 반대하는 영진약품의 임원들을 해임하면서까지 ‘신약물질의 독성’을 숨겼음은 물론 ②KLS의 기업가치를 부풀려 합병 비율을 조작하는 등으로 부당합병을 강행하였다는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그러나 ①KLS에서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교정하는 치료제(적응증 : 멜라스증후군, 당뇨병)로 개발한 KL1333 신약물질에 관하여 케이티앤지가 독성을 숨긴 바가 없음이 확인되었고, ②영진약품과 케이티앤지는 위 합병에 반대하던 영진약품의 임원들을 해임하거나 합병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케이티앤...
2022.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