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471건의 관련기사

  • KT&G ‘신약 독성’ 숨기고 부당합병 강행 의혹 관련 바로 잡습니다

    2020년 2월26일 경향신문 일간지 및 경향신문 홈페이지 사회면에 “[단독] KT&G ‘신약 독성’ 숨기고 부당합병 강행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영진약품이 2016년 케이티앤지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KT&G 생명과학(KLS)을 합병함에 있어, 영진약품과 케이티앤지는 ①KLS에 대한 투자자들 사이에 체결된 이면약정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합병에 반대하는 영진약품의 임원들을 해임하면서까지 ‘신약물질의 독성’을 숨겼음은 물론 ②KLS의 기업가치를 부풀려 합병 비율을 조작하는 등으로 부당합병을 강행하였다는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그러나 ①KLS에서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교정하는 치료제(적응증 : 멜라스증후군, 당뇨병)로 개발한 KL1333 신약물질에 관하여 케이티앤지가 독성을 숨긴 바가 없음이 확인되었고, ②영진약품과 케이티앤지는 위 합병에 반대하던 영진약품의 임원들을 해임하거나 합병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케이티앤...
  • 「‘김기덕 폭행 피해자’ 신상공개자, 구의원 후보 출마 논란」 관련

    본지 2022년 5월 26일자 위 기사와 관련해 김모 후보는 “본인은 김기덕 감독의 폭행 혐의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달았고, 본인을 포함한 일부 여배우들이 제보자로 오해를 받아 대중이나 영화업계에서 불편한 위치에 처해질 수 있는 사정 등이 있어 A씨의 신원을 공개한 것이지 피해자를 2차 가해한 적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치료감호소 의사 집단 사표에 법무부 진상조사…무슨 일 있었길래> 관련

    [정정보도]<치료감호소 의사 집단 사표에 법무부 진상조사…무슨 일 있었길래> 관련본 신문은 2022. 2. 7. 위와 같은 제목의 보도를 했습니다.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A 과장은 폭언을 한 사실이 없고, 퇴직한 의사들이 A 과장의 폭언에 반발해 집단사표를 낸 것이 아니며, 이러한 사실이 법무부의 민원조사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본지는 2017년 8월 3일 <‘베드신 강요 혐의’김기덕 감독 피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하여, 약 3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했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는 내용으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하고 뺨을 3회 때렸다는 등’의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을 뿐, 베드신 촬영을 강요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 〈간호협회, 설문 조사 논란〉 관련

    경향신문은 2022년 2월 17일자 지면기사 및 사설과, 2월 16일 인터넷기사 사회면과 오피니언면에 대한간호협회가 실명으로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논란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이에 대해 대한간호협회는 “자발적 참여를 고지하고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권을 주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자발적 참여 시 명단 취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받았다. 또한 취합된 명단을 대선 후보에게 전달한 바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러시아식 우크라이나 지명 표기를 바로잡습니다

    경향신문은 기존에 러시아어 표기법에 따라 써왔던 우크라이나 지명을 앞으로 우크라이나어 발음대로 표기합니다. 이에 따라 수도 키예프는 키이우(Kyiv)로 적습니다. 이밖에 드네프르는 드니프로(Dnipro), 루간스크는 루한스크(Luhansk), 하리코프는 하르키우(Kharkiv), 체르니고프는 체르니히우(Chernihiv), 니콜라예프는 미콜라이우(Mykolaiv), 리비프는 르비우(Lviv) 등으로 표기합니다. 이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요청과 국립국어원의 새 우크라이나어 표기 지침에 기반한 것입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지난 1일 한국에서 쓰이는 자국 지명 표기법이 러시아 발음을 기준으로 한다며 “우크라이나식 발음으로 표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사관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의 지명이 침략국인 러시아의 발음으로 한국에서 표기된다는 사실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커다란 상처와 아픔이 되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계는 한민족이 독립과 자...
  • 바로잡습니다

    경향신문 2월5일자 16면 ‘노동자의 아픔·죽음을 언제까지 개인 몫이라고 할 건가’의 <2146, 529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노동자의 죽음> 서지 정보 중 ‘온다프레스 편집부 지음’을 ‘노동건강연대 기획, 이현 정리’로 바로잡습니다.
  • [단독]치료감호소 의사 집단 사표에 법무부 진상조사…무슨 일 있었길래

    치료감호소 의사 집단 사표에 법무부 진상조사…무슨 일 있었길래

    범죄를 저지른 심신장애인 등이 교정시설 대신 수용되는 공주치료감호소(국립법무병원) 의사들이 최근 집단으로 사표를 내고 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감호소 A 행정지원과장의 폭언 의혹이 집단 사표의 도화선이 됐다고 의사들은 말한다. 법무부는 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진행 중이다.7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치료감호소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4명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순차적으로 사표를 내고 퇴직했다. 병원장을 제외하면 전일제로 근무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원이 그만둔 것이다. 이에 치료감호소 측은 시간선택제로 근무하던 전문의 2명을 올해 1월부터 전일제로 전환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채용 절차를 밟고 있다.의사들은 A 과장의 폭언 등에 반발해 집단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감호소 소속 의사였던 B 전 과장은 지난해 11월26일 A 과장에게 “치료감호소가 과밀수용 상태이니 검찰과 법원에 미결수에 대한 치료감호 영장 청구와 발부를 자제해달라는 공문을 ...
  • 노동자의 아픔·죽음을 언제까지 ‘개인 몫’이라고 할 건가

    노동자의 아픔·죽음을 언제까지 ‘개인 몫’이라고 할 건가

    ※이 기사의 <2146, 529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노동자의 죽음> 서지 정보 중 ‘온다프레스 편집부 지음’을 ‘노동건강연대 기획, 이현 정리’로 바로잡습니다. 2월8일 오후 3시44분 수정했습니다. 일하다 마음을 다치다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지음 | 나름북스 | 374쪽 | 1만7000원2146, 529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노동자의 죽음노동건강연대 기획, 이현 정리 | 온다프레스 | 208쪽 | 1만1000원많은 사람들이 ‘유리 멘털’이란 말을 곧잘 쓴다. 친구 사이 주고받는 이 말엔 ‘강철 멘털’을 바라는 마음이 들어 있다. 그 바람은 사용자나 상급자도 마찬가지다. 이들이 이 말을 쓸 때는 탄압·억압의 언어가 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이 말엔 어떠한 노동 조건도 이의 없이 굳건히 참고 견디라는 ‘암묵적 지시’에다 ‘어떤 상황이든 열심히 맡은 일을 수행’해야 하는 근로자의 서사’가 깔렸기 때문이다.지금 한국 곳곳의 ...
  • 바로잡습니다

    경향신문 12월31일자 4면 ‘천정배 등 민주당 복당…열린우리당 합당 확정’ 기사에서 제목의 ‘열린우리당’은 ‘열린민주당’을 잘못 쓴 것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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