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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삼성동 집’ 사들인 사람은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위치 좋고 싸서···”
구속 상태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놓은 서울 삼성동 사저를 사들인 사람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홍 회장은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를 67억5000만원에 산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 측과 홍 회장은 지난달 28일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아시아경제는 보도했다. 홍 회장은 이미 주택매입에 따른 취득세를 납부하고 소유권 등기 이전 절차를 진행 중이다.앞서 홍 회장은 지난 2015년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씨가 소유하고 있던 ‘허브빌리지’를 118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홍 회장은 2000년대 초반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의류 등 유통매장을 세운 입지전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홍 회장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값이 싸게 나오고 위치가 좋아서 삼성동 자택을 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강남에 집이나 땅이 하나도 없어서 알아보던 중에 부동산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삼성동 자택이 매물... -
2017년 4월 19일
18일자 ‘언제까지 여론조사에 목매는 대선 할 건가’ 사설에서 검찰이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바로잡습니다. -
2017년 3월 29일자 23면
경향신문 3월29일자 23면 “청주 ‘사과나무 길’ 가상체험 해 보시고 꼭 놀러 오세요”의 기사 제목 중 ‘청주’를 ‘충주’로 바로잡습니다. -
시방서, 몽리면적…'외계어'같은 행정언어 바로잡습니다
서울 강서구는 주민 대상 공문서 및 홍보물, 홈페이지, 안내표지판 등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거나 어려운 공공언어 바로쓰기’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달 지역 내 136곳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사용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동 주민센터와 도서관, 문화시설 등 주민과의 접촉이 많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어문규정에 어긋난 표기나 어려운 한자어, 무분별한 외국어, 잘못된 문장 등을 찾아내 주민이 이해하기 쉽게 고치는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오는 8월까지 공공언어 사용 실태조사를 진행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잘못된 표현과 단어 등을 모아‘공공언어 감수 매뉴얼’을 만들어 지역 내 공공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혼동하기 쉬운 표현과 정확한 어휘쓰기 등도 함께 교육할 방침이다. -
2017년 2월 1일
경향신문 1월31일자 5면 ‘“나도 이제부터 말하겠다” 일상의 민주주의 선언’ 기사 중 김지윤씨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은 고려수병원이 아닌 금천수병원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
2017년 1월 26일자 5면
1월26일자 5면 사진 제목 ‘발언하는 반기문 쳐다보는 나경원’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보는 관훈클럽 초청토론회 참석자는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아닌 패널로 참석한 송현정 KBS 보도국 팀장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나 의원과 송 팀장,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
12월 16일자 18면
16일자 18면 경향금융교육대상 기사에서 경기 화정초를 대전 화정초로 바로잡습니다. -
2016년 12월 14일
경향신문은 지난 11월8일자 기사에서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가 청년희망재단 초대 이사에 포함돼 있다가 미르·K스포츠 재단 문제가 불거진 이후인 7월29일 사임했으며, 정유라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류 교수는 청년희망재단에 5월29일 사임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미르재단 보도와 사임은 관계가 없고, 학점 특혜와 관련해서는 103명의 학생에게 가점을 주거나 32명의 학생에게 출석 가점을 부여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2016년 11월 29일자 7면
11월29일자 7면 “‘중립인사’라던 김병준, 박근혜 싱크탱크 운영” 기사 중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 송영철 변호사(민주통합당 공천),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신각수 전 주일대사는 포럼 오래 회원이 아님이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
2016년 11월 16일
10월25일자 8면 <검찰 ‘특수부 검사’ 전원 투입> 기사 관련, 배덕광 의원은 당시 해운대구청장으로서 엘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행위도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