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공감은 개입, 교육, 체험,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더 커질 수 있다따라서 인류는 이제라도 전 생애에 걸쳐 공감을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을 개발하고 실행할 필요가 있다동세대와의 공존과 다음 세대와의 지속을 위한 최대 변수가 공감 반경을 넓히는 일이라면, 공감을 가르칠 새로운 교육을 상상해야 한다“모두 저랑 다르니까 적응하기 쉽지 않고, 저를 싫어하는 고래도 많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게 제 삶이니까요.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전 세계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주고 막을 내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회의 명대사를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이것을 고르겠다. 우영우가 친엄마 태수미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외뿔고래(엄니가 길게 자라 유니콘처럼 긴 외뿔을 가진 고래)에 비유하며 던진 말이다. 문지원 작가는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의 메시지를 묻는 물음에 “이 드라마는 다양성에 대한 여러 가지 ...
2022.08.2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