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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2015학년도 대입수능시험
  • 수능 뒤풀이 수험생 급감…정부 합동점검서 수험생 적발건수 ‘0’

    13일 저녁 서울 강남역과 가로수길 분위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란 기대와 달리 차분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날 저녁 강남경찰서와 여성가족부,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관은 강남역과 가로수길 등 주점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합동점검했다.합동점검반은 청소년 출입이 제한된 멀티방, DVD방, PC방, 노래방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손님들의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했다.하지만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점검에서 적발된 미성년자는 수능 당일 수업이 없는 틈을 타 서울 나들이에 나선 경북 상주 모 고교 2학년생 3명뿐이었고, 수험생의 음주·흡연 등은 단 한 건도 단속되지 않았다.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 관계자는 “단속을 예상한 업주들이 조심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예년보다 (거리에서 보이는) 수험생의 수 자체가 많이 줄었다”면서 “날씨 때문인 듯하다”고 말했다....

    2014.11.14 01:23

  • 수능 영어, 역대 최다 만점자 나올 듯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았던 국어 영역을 제외하고 지난해보다 대체적으로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A·B형이 폐지된 영어는 만점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이 예측될 정도로 쉬웠다고 평가됐다. 수학도 지난해보다 쉬웠다고 분석되면서 인문계는 국어 B형과 사회탐구가, 자연계는 과학탐구가 희비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교사와 입시전문가들은 국어 A·B형은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난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고,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쉬웠다고 평가했다. 사실상 상위권에서는 변별력이 사라진 영어는 교육당국이 쉬운 수능 출제를 표방해 온 대로 만점자가 역대 최고 수준인 4%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는 영어와 수학 A형이 비교적 쉬웠던 만큼 국어 B형과 사회탐구가, 자연계는 국어가 상대적으로 어려웠지만 반영비율이 낮은 것을 고려할 때 과학탐구 성적이 당락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서울...

    2014.11.13 22:05

  • [2015학년도 수능]국어 까다롭고 수학 쉬워… 모의평가 난도 수능서 정반대로
    국어 까다롭고 수학 쉬워… 모의평가 난도 수능서 정반대로

    ▲ 영어, EBS 연계 충실… 중위권도 쉽게 느껴수학, 변별력 약해져 치열한 ‘눈치지원’ 예고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난이도는 입시전문가들의 예상과 상당히 달랐다. ‘쉬운 수능’을 줄곧 표방해온 영어는 지난해보다 상당히 쉬웠지만, 국어와 수학 난이도 예측은 반대였다. 모의평가에서 쉽게 출제돼 만점자가 5% 안팎에 이르며 ‘물수능’ 우려까지 제기됐던 국어는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아 당락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변별력을 가를 요소라고 점쳐졌던 수학은 대체로 평이해져 지난해보다 난도가 비슷하거나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학생들의 지원전략에도 혼선이 예상된다. ■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평이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통해 나왔던 과목별 예측이 빗나갔지만, 전체적인 난도는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평가됐다.대교협 상담교사단인 김용진 동대부고 교사는 “국어 B가 꽤 까다로워 인문계 학생들은 지원전략을 세울 때 국어 B의 변별력을 고려해...

    2014.11.13 21:39

  • [2015학년도 수능]가채점 높으면 ‘정시’ 노려볼 만… 낮으면 ‘수시 논술’에 집중
    가채점 높으면 ‘정시’ 노려볼 만… 낮으면 ‘수시 논술’에 집중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와 정시지원 등 2015학년도 대입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한 뒤 수시와 정시 전형 어디에 집중할지 결정할 때라고 조언했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인문계는 국어B, 자연계는 과학탐구에서 변별력이 생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를 반영해 원점수보다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로 등급을 예측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시전문가들은 “국어 B를 제외한 모든 영역이 쉽거나 평이하게 출제돼 자연계 상위권이 두꺼워지고 경쟁도 매우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능 성적 기대 못미치면 수시 집중 =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 결과 모의평가 때보다 수능 점수가 낮다면 이미 지원한 수시모집 대학의 논술고사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수능 직후인 15~16일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숙명여대가, 22~23일에는 고려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아주대가 논술시험을...

    2014.11.13 21:39

  • 1인가구·스미싱·FTA 등 시사 묻고 ‘자산관리 어떻게…’ Q&A 형식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다양한 시사 소재와 형식을 이용한 이색 문제가 등장했다.사회탐구 영역 사회문화 8번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의 ‘1인 가구’ 증가 현상에 대한 3인의 토론을 제시문으로 내놨다. 제시문 속 인물들은 1인 가구 증가 현상에 대해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 위해 애쓰는 삶보단 결혼하지 않고 취업 상태 유지하는 삶이 더 이득이라 생각했기 때문” “독신에 대해 긍정적 가치 부여하기 때문” 등 다양한 이유를 제시했다.범죄자 보도에 대한 언론 태도를 묻는 문제도 선보였다.생활윤리 과목 16번 문제는 언론의 피의자 보도를 주제로 한 신문 칼럼을 제시했다. 칼럼은 ‘언론이 범죄 혐의자를 대대적으로 보도할 경우 설령 그가 나중에 무죄임에도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문제였다. 답은 ‘인격권 보호를 위한 엄격한 보도기준이 필요하다’였다.최신 사회 흐름을 묻는 문제도 나왔다. 세계...

    2014.11.13 21:39

  • [2015학년도 수능]‘서울 광문고’·‘광명 광문고’… 헷갈린 수험생 ‘청일점 응시’
    ‘서울 광문고’·‘광명 광문고’… 헷갈린 수험생 ‘청일점 응시’

    “고사장 안은 따뜻할까요?” 13일 오전 서울 강북구 창문여고 앞에서 차동혁씨(48)는 추위에 몸을 떨고 있었다. 딸 소연양(18)이 들어간 고사장 안도 추울까봐 걱정하는 눈치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이날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올가을 이후 가장 낮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갔다.후배 고교생들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고사장 앞마다 진을 치고 선배들을 응원했다. 학생들은 ‘수능 대박’ ‘재수는 없다’ 같은 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펼치고, 입실하는 수험생 손에 커피·과자·초콜릿·귤 같은 간식거리들을 쥐여주며 응원 한마디씩을 건넸다. 대일외고 수험생 이하나양(18)은 교사와 후배들이 건넨 커피를 들고 환한 표정을 지으며 “매일 보던 선생님들도 고사장 앞에서 보니 새삼 울컥했다. 긴장이 조금 풀린 것 같다”고 말했다.고사장 앞까지 배웅 나온 부모들은 한동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늦은 나이에 낳은 딸이 시험을 치르는 이건조씨(67)는 “딸이 수험 생...

    2014.11.13 21:39

  • 경북, 수능 수험생 휴대전화 소지 등으로 모두 5명 부정행위 처리

    경북도교육청은 13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북지역에서 모두 5명의 수험생이 휴대전화 소지 등으로 부정행위자로 처리됐다고 이 날 밝혔다.포항의 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던 ㄱ양은 1교시가 끝난 뒤 휴식시간에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는 사실이 적발돼 부정행위 처리됐다. 구미의 한 시험장에서도 ㄴ군이 4교시가 끝 난 뒤 휴대전화를 소지한 사실이 감독관에게 적발돼 부정행위자로 처리됐다.이 밖에 구미의 시험장 2 곳에서 수험생 2명이 4교시 선택과목 문제풀이 순서를 어겨 부정행위자로 처리됐고, 포항의 한 시험장에서는 한 수험생이 4교시 종료령이 울린 후에 답안지에 기표를 해 부정행위자로 처리됐다.

    2014.11.13 19:19

  • 영어 ‘역대 수능중 가장 쉬웠다’…만점자 4%대 될 듯

    13일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되면서 변별력이 수학과 국어 영역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올해 다시 통합형으로 전환된 영어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EBS와의 연계 수준이 75.6%까지 높아졌다. 만점자 비율이 ‘물수능’으로 평가됐던 지난 9월 모의평가(3.71%)보다 더 높은 4%대가 될 전망이다.수학은 A/B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이었지만 변별력 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국어는 B형이 작년보다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인문계 상위권 학생들의 대학 당락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은 이날 오전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나치게 어렵지 않게 출제하되 국어, 수학은 지난 6월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모의평가 때 국어 A형, 수학 A/B...

    2014.11.13 17:22

  • 교육부, 수능 당일 황우여 장관 인맥 인사 논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어수선한 날 교육부가 장기간 공석이었던 교육부 교육정책실장 자리에 황우여 장관의 인천 지역 인맥 인사를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교육부는 14일자로 교육부 교육정책실장에 김동원 인천 계산여고 교장을 임명한다고 이날 밝혔다.교육정책실장은 초·중등학교 정책, 교원, 교육과정 등 초·중등 교육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1급 자리다. 부하 직원이 사업비 횡령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전임 실장이 정직 처분을 받은 뒤 정년퇴임을 해 지난 7월부터 공석이었다.이후 교육정책실장에 누가 임명될지 설왕설래가 많던 가운데 수능 당일 황 장관의 지역 기반인 인천 출신 인사를 전격 발령한 것이다.김 실장은 인천교대 출신으로 경기와 인천에서 교직생활을 했고 현재 인천 지역의 고교 교장을 맡고 있다.교육부 관계자는 “절차상 수능 전에 인사를 낼 수 있었지만 수능을 앞두고 학교장을 교육부로 발령내는 인사를 낼 수가 없어 수능 다...

    2014.11.13 16:44

  • 교육업체 “2교시 수학영역, 모의평가보다 쉬운 수준”

    교육업체 비상교육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 출제경향 및 난이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연구실장은 13일 “A형, B형 모두 전반적인 난이도는 쉬운 수능의 기조를 따라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쉬운 수준이었으나 상위권 변별을 위한 고난도 문항은 여전히 까다로워 1등급 구분 점수가 94~96점 정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또 “공통 문항의 유형에 있어서도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6월 모의평가와 흡사했다”며 “전체적인 난이도나 문제의 유형에 있어서도 평가원의 발표대로 6월 모의평가의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비상교육은 전반적으로 A형, B형 모두 2014 수능과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되어 1등급 구분 점수는 A형, B형 모두 9월 모의평가(추정치 1등급 구분 점수 : A형-88점, B형-91점)보다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다.올해 출제경...

    2014.11.1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