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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140
  • 바다가 끓었다, 밤에도 끓었다
    바다가 끓었다, 밤에도 끓었다

    불볕더위의 한가운데에 있으면 올해 여름이 늘 가장 덥게 느껴진다. 한편으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남은 인생에서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여름은 더 더워지고 있는 것일까. 올해 여름은 과거보다 얼마나 더운 것일까. 25일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각 연도 6월1일부터 8월12일까지 전국 평균기온을 30년(1991~2020) 평균치와 비교해보니 모두 평균치를 웃돌았다. 최근 20년(2006~2025)으로 넓혀봐도 5차례를 제외하고 15개년 동안 모두 평균치보다 높았다. 그 이전 20년(1986~2005) 사이에 평균치를 웃돈 연도가 7개년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여름이 확실히 더 더워진 셈이다.기온 상승 추세도 확연했다. 올해 6월1일부터 8월12일까지 전국 평균기온은 25.2도로, 전국적으로 관측소가 정비된 1973년 이후 역대 2위를 기록했다. 30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1.5...

    2025.08.26 04:00

  • [인터랙티브] 당신이 강제동원을 당했다면? [광복80주년 기획]
    당신이 강제동원을 당했다면?

    경향신문은 지난 80년간 한 번도 정리되지 못했던 ‘강제동원의 길’을 지도 위에 점으로 찍고 선으로 이었습니다. 피해자의 구술을 전수분석해 그들의 기억 속에만 존재했던 여정을 따라가 보았습니다.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사할린 등으로 끌려가며 길 위에 남은 흔적들은 멈춰버린 증언을 대신해 ‘야만의 시대’를 말하고 있었습니다.거주지, 나이 등 간단한 프로필을 입력하면 1943년 당시 강제동원 소집고지서를 받았던 인물이 이동한 경로를 함께 따라가 보실 수 있습니다. 장소별 사진과 피해자 증언도 확인 가능합니다. 또 동원 이후 이어진 인물들의 삶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인터랙티브 뉴스로 접속하시면 ‘강제동원의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화면 맨 위 전송시각 옆의 ‘기사원문’ 버튼을 클릭하시면 쉽게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당신이 강제동원을 당했다면...

    2025.08.19 23:04

  • [인터랙티브] 정부의 첫 얼굴들
    정부의 첫 얼굴들

    정부의 첫 얼굴들 - 경향신문내각과 대통령실은 정부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얼굴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과거 정부와는 어떤 점이 같고 또 다를까요.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5/cabinet/내각과 대통령실은 정부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얼굴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과거 정부와는 어떤 점이 같고 또 다를까요?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가 노무현 정부에서부터 윤석열 정부에 이르기까지 역대 내각과 대통령실 주요직위에 임명된 인사 455명을 전수조사했습니다. 역대 정부의 전체의 인적 구성은 첫 내각과 대통령실을 꾸린 뒤 어떻게 변화했을까요.노무현 정부에서부터 윤석열 정부에 이르기까지 집권 초기보다 관료 출신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감지됐습니다. 여성 비율은 대부분 정부에서 낮아졌고, 전체로 보면 10명 중 1명꼴에 그쳤습니다. 또 국회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미채...

    2025.07.29 06:01

  • 이재명 정부 첫 얼굴··· 현직 의원·기업인 ‘최다’, 학자는 ‘최소’
    이재명 정부 첫 얼굴··· 현직 의원·기업인 ‘최다’, 학자는 ‘최소’

    정부의 첫 얼굴들 - 경향신문내각과 대통령실은 정부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얼굴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과거 정부와는 어떤 점이 같고 또 다를까요.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5/cabinet/대통령이 취임 후 내보이는 첫 내각과 대통령실 인사는 정체성과 통치 철학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텍스트이자 정부의 얼굴과도 같다.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과 대통령실 주요 직위자 명단을 역대 정부와 비교해 보니 현직 의원과 기업인 출신 비율은 역대 최고인 데 비해 교수·학자 출신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현 정부가 내세운 ‘실용주의’적 면모가 두드러졌다.28일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가 노무현 정부 이후 역대 정부의 첫 내각과 대통령실 주요 직위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이재명 정부는 현직 의원 비율이 32.1%(9명)로 역대 정부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업인 출신 비율도 17.9%...

    2025.07.29 05:30

  • 안정적 정책 집행 위해 관료 출신 증가 뚜렷··· 여성은 10명 중 1명 꼴
    안정적 정책 집행 위해 관료 출신 증가 뚜렷··· 여성은 10명 중 1명 꼴

    정부의 첫 얼굴들 - 경향신문내각과 대통령실은 정부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얼굴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과거 정부와는 어떤 점이 같고 또 다를까요.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5/cabinet/역대 정부의 인적 구성은 첫 내각과 대통령실을 꾸린 뒤 어떻게 변화했을까. 노무현 정부 이후 역대 내각과 대통령실 주요직위에 임명된 인사를 전수조사해 보니 집권 초기에 비해 관료 출신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감지됐다. 여성 비율은 대부분의 정부에서 낮아졌고, 전체로 보면 10명 중 1명꼴에 그쳤다.28일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가 노무현 정부에서부터 윤석열 정부에 이르기까지 내각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직위자 455명을 출신 직업별로 분류한 결과 관료 출신이 3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치인 29.2%, 교수·학자 28.6%, 법조인 12.1%, 언론인 7.7% 순이었다. 비교·분석...

    2025.07.29 05:30

  • 이준석·권영국 득표율, 청년 거주 비율 높은 지역일수록 올라
    이준석·권영국 득표율, 청년 거주 비율 높은 지역일수록 올라

    방송 3사의 21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0~30대 청년층의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역시 20대 여성 지지율이 5.9%에 이르는 등 20~30대에서 전체 득표율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가 실제 대선 투표 결과를 분석해보니 청년층 거주 비율이 높은 읍면동 지역일수록 이준석·권영국 후보의 득표율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경우 상관계수가 0.879였고, 권 후보는 상관계수가 0.542로 측정됐다. 상관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청년층 거주 비율이 높아질 때 득표율도 함께 상승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이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던 서울 성동구 사근동(20.14%),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18.5%), 서울 성북구 안암동(17.91%) 등은 모두 대학가가 있는 곳으로 청년층 거주 비율도 50% 안팎으로 높았다. 권 후보 역시 서울 마포구 연남동(2.6...

    2025.07.01 05:00

  • 지난 대선, 국민의힘에 실망한 만큼 민주당 지지 늘지는 못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에 실망한 만큼 민주당 지지 늘지는 못했다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는 47.83%를 득표했고, 48.56%를 얻은 윤석열 후보에게 패했다. 불과 0.73%포인트 차였다. 올해 대선에서 이 후보는 49.42%를 득표해 41.15%를 얻은 김문수 후보에게 승리하며 3년 만에 승부를 뒤집었다. 득표수로 놓고 보면 역대 최고였고, 득표율도 지난 대선보다 1.59%포인트가 늘어났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김 후보 득표율이 윤 후보 득표율에서 7.41%포인트 줄어든 데 비해 그만큼의 표를 모두 끌어오지는 못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표심이 어느 당 쪽으로 얼마만큼 이동했는지 알 방법은 없을까. 뉴욕타임스는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카운티(주 아래 행정단위)별로 이전 대선과 비교해 얼마나 민주당 혹은 공화당 쪽으로 표심이 이동했는지를 측정해 보여줬다. 예컨대 한 카운티에서 지난 대선 때 공화당이 민주당에 5%포인트 앞섰고, 이번 선거에서는 반대로 민주당이 공화당보다 5%포인트 앞섰다면 모두 10%포인트가 ...

    2025.07.01 05:00

  • 우리 동네 득표율, 전국과 얼마나 다를까?
    우리 동네 득표율, 전국과 얼마나 다를까?

    대통령 선거, 우리 동네 근처의 후보별 득표율은 어떤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난 선거에 비해 민심이 확연히 돌아선 지역은 어디인지 알아보고 싶으신가요?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읍면동별 데이터를 지도 위에 얹었습니다. 시군구별로 보면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처럼 보이는 지역도 읍면동별로는 민심이 다른 곳도 있습니다.서울 용산구를 보면 전체적으로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우세했던 지역으로 나오지만 위쪽 지역인 청파동·후암동 등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아래쪽 지역인 한남동·서빙고동은 김문수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온도차가 있어 보입니다.지난 대선과 이번 대선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당의 득표율 변화를 비교해 민심의 변화도 보여드립니다. 특정 정당이 승리한 지역이라 하더라도 지난 대선에 비해 득표율 차이가 줄어들었다면, 상대 정당이 선전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지도상 화살표의 길이와 크기로 표현했습니다.이번 대선에서...

    2025.06.04 07:06

  • [인터랙티브]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

    대통령 선거, 우리 동네 근처의 후보별 득표율은 어떤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난 선거에 비해 민심이 확연히 돌아선 지역은 어디인지 알아보고 싶으신가요?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읍면동별 데이터를 지도 위에 얹었습니다. 시군구별로 보면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처럼 보이는 지역도 읍면동별로는 민심이 다른 곳도 있습니다.지난 대선과 이번 대선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당의 득표율 변화를 비교해 민심의 변화도 보여드립니다. 특정 정당이 승리한 지역이라 하더라도 지난 대선에 비해 득표율 차이가 줄어들었다면, 상대 정당이 선전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지도상 화살표의 길이와 크기로 표현했습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인터랙티브 뉴스로 접속하시면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화면 맨 위 전송시각 옆의 ‘기사원문...

    2025.06.04 06:35

  • 토론회 ‘단독 샷’ 존재감, 이재명·이준석·권영국·김문수 순
    토론회 ‘단독 샷’ 존재감, 이재명·이준석·권영국·김문수 순

    대통령 선거에서 TV로 중계되는 후보자 토론회는 발언 시간을 후보별로 공평하게 제공하고 엄격하게 관리한다. 단순 계산으로 따지면 시작과 마무리 발언이 1분씩이고 주제별 정견 발표와 토론 시간이 8분씩 3번이기 때문에, 후보별로 주어진 시간은 모두 26분으로 똑같다. 그렇다면 후보가 혼자만 화면에 등장하는 ‘단독 샷’ 장면도 똑같은 분량으로 방영됐을까.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가 영상 분석 도구인 파이썬 라이브러리 ‘PySceneDetect’를 활용해 3차례에 걸친 토론 영상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단독 샷을 받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모두 37.2분이었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36.9분,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34.3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4.1분 순으로 단독 샷이 잡혔다.단독 샷으로만 따지면 김문수 후보는 권영국 후보보다 주목을 덜 받았다. 토론회 전반적으로 존재감이 부족했다는 김문수 후보에 대한 평가가 데이터로...

    2025.06.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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