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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 서울 강남 대치동 인근에서 연달아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대치동 아파트 경비원이 숨진 채 발견됐고, 강남 주택가 한복판에서 납치 살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음료를 권유하고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하는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이들 사건의 벌어진 장소를 지도에 표시하면 반경 1km의 원이 그려집니다.경향신문의 유튜브채널 ‘이런 경향’의 뉴스 해설 콘텐츠 ‘경향시소(시사 소믈리에)’에서는 사회부 사건팀의 이홍근 기자로부터 최근 강남에서 벌어진 사건들의 원인과 이들 사건이 왜 강남이라는 공간에 집중됐는지를 살펴봤습니다.아파트 경비원 사망 사건은 전형적인 ‘갑질 사건’이었습니다. 위계에 따른 부당한 지시와 3개월 쪼개기 계약이라는 뒤틀린 노동 환경이 복합적으로 얽혔습니다.강남 납치 살해 사건은 ‘코인’과 ‘다단계’라는 기묘한 얽힘이 원인이 됐습니다. 다단계를 이용한 코인 거래와 이를 둘러싼 갈등이 사건의 원인입니다. 심지어 청부살인조차...
2023.04.21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