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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의 도시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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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의 도시관찰일기](1)불광천 청둥오리의 간절함에 굴복하다
    (1)불광천 청둥오리의 간절함에 굴복하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은평구에는 불광천이 있다. 불광천은 북한산 자락에서 시작해 콘크리트 도로로 덮인 복개 구간을 지나 응암역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도시 하천이다. 옛날에는 비가 와야 물이 겨우 흘러 생물이 거의 살지 못하는 하천이었다고 하는데 복원과 정비를 거쳐 지금은 물고기와 새들이 많이 살고 있다.불광천의 주요 주민은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중대백로, 쇠백로, 해오라기, 청둥집오리(청둥오리와 집오리의 잡종), 민물가마우지 등이 있다. 계절에 따라서 알락할미새, 쇠오리, 알락오리, 물닭도 찾아온다. 어디에나 있는 참새와 까치, 직박구리, 비둘기도 당연히 있다. 이 중 가장 사랑받는 것은 역시 전 국민이 다 아는 청둥오리다. 아무리 자연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청록색 머리에 흰색의 목 띠가 있는 청둥오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청둥오리는 원래 철새지만 요즘은 한 군데에 정착해서 사는 녀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불광천에는 사시사철 ...

    2024.01.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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