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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여줘야 ‘진도믹스견’도 소중하게 키우는구나 할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내 최초 ‘유기견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로 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귤엔터’라고 합니다. 경향신문 ‘우당탕탕 귤엔터’라는 기획을 통해 시고르자브종의 반려견 데뷔 이야기를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이번에는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형태의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반려견 인구가 천만 명인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의 다른 돌봄 영역처럼 반려견도 여성들이 돌보는 경우가 많아요. 산책을 가거나 반려견 교육 시설에 가 보면 여성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동물을 반려하는 이야기는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안 가족이기도 하고, 쌍방 구원물이기도 하고, 길거리 타깃이 되기도 하는 개와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다섯 번째 주인공은 제주 구좌읍의 비건 식당 ‘칠분의 오’의 사장님이자 진도믹스 ‘소... -
한국에서는 ‘큰 개’가 미국에서는 ‘작은 개’…‘한국 개’를 미국에 데려왔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내 최초 ‘유기견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로 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귤엔터’라고 합니다. 경향신문 ‘우당탕탕 귤엔터’라는 기획을 통해 시고르자브종의 반려견 데뷔 이야기를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이번에는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형태의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반려견 인구가 천만 명인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의 다른 돌봄 영역처럼 반려견도 여성들이 돌보는 경우가 많아요. 산책을 가거나 반려견 교육 시설에 가 보면 여성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동물을 반려하는 이야기는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안 가족이기도 하고, 쌍방 구원물이기도 하고, 길거리 타깃이 되기도 하는 개와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이번 회차는 ‘귤엔터’의 연습생 ‘온주’와 ‘오렌지’를 입양한 보호자님의 이야기에요.... -
“부모한테나 잘해라” “부모님 개예요”…‘산책 시비’에 맞받아치는 법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내 최초 ‘유기견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로 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귤엔터’라고 합니다. 경향신문 ‘우당탕탕 귤엔터’라는 기획을 통해 시고르자브종의 반려견 데뷔 이야기를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이번에는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형태의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반려견 인구가 천만 명인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의 다른 돌봄 영역처럼 반려견도 여성들이 돌보는 경우가 많아요. 산책을 가거나 반려견 교육 시설에 가 보면 여성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동물을 반려하는 이야기는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안 가족이기도 하고, 쌍방 구원물이기도 하고, 길거리 타깃이 되기도 하는 개와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검은개가 정력에 좋다’는 말을 듣고 야구 방망이를 들고 산책한 첫회의 여성 보호자의... -
뒷집 개 ‘보람이’가 언제 ‘진짜 유기견’이 될 지 몰라서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내 최초 ‘유기견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로 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귤엔터’라고 합니다. 경향신문 ‘우당탕탕 귤엔터’라는 기획을 통해 ‘시고르자브종’의 반려견 데뷔 이야기를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이번에는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형태의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반려견 인구가 천만 명인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의 다른 돌봄 영역처럼 반려견도 여성들이 돌보는 경우가 많아요. 산책을 가거나 반려견 교육 시설에 가 보면 여성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동물을 반려하는 이야기는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안 가족이기도 하고, 쌍방 구원물이기도 하고, 길거리 타깃이 되기도 하는 개와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두 번째 주자는 하얀 진돗개 ‘보람보’의 보호자인 김꽃비 배우님 이야기에요. 일상... -
‘검은 개’와 산책한다는 건, 때론 ‘야구방망이’ 들 결심을 한다는 것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내 최초 ‘유기견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로 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귤엔터’라고 합니다. 경향신문 ‘우당탕탕 귤엔터’라는 기획을 통해 시고르자브종의 반려견 데뷔 이야기를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이번에는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형태의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반려견 인구가 천만 명인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의 다른 돌봄 영역처럼 반려견도 여성들이 돌보는 경우가 많아요. 산책을 가거나 반려견 교육 시설에 가 보면 여성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동물을 반려하는 이야기는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안 가족이기도 하고, 쌍방 구원물이기도 하고, 길거리 타깃이 되기도 하는 개와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첫 번째 주자는 ‘애곰이 보호자’님의 이야기에요. 까만 개 내 동생 애곰이와 잘 ... -
‘진도믹스견과 산책하는 여자들’을 시작합니다
경향신문 여성 서사 아카이브 채널 ‘플랫’이 두 번째 ‘입주자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입주자 프로젝트는 플랫 독자(입주자)들과 플랫팀 기자들이 만나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 12월 첫번째 입주자 프로젝트 ‘엄마 성 빛내기’를 진행했었죠!📌[플랫 입주자 프로젝트 - 엄마성 빛내기] ‘엄마 성 빛내기’를 시작합니다!두 번째 입주자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 ‘유기견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로 ‘시고르자브종’을 반려견으로 데뷔시킨 기획사 귤엔터와 함께합니다. 귤엔터는 경향신문에 ‘우당탕탕 귤엔터’라는 기획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입주자 프로젝트는 귤엔터 이사진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시작됐어요.“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지만 여성들이 반려견과 산책하며 겪는 ‘산책 시비’는 가시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와 산책하는 여성은 말을 걸어도 되는 사람처럼 취급되는데,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진돗개(진도믹스견)을 입양한 여성들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