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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마주하기
  • [섭식장애 마주하기] ④ 플랫이 마주한 ‘섭식장애’…우리 사이에 ‘오해’가 있다
    ④ 플랫이 마주한 ‘섭식장애’…우리 사이에 ‘오해’가 있다

    식사나 간식 등 ‘먹는 행위’를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낀 적,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섭식장애는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로 인해 ‘먹는 행위’의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질환입니다. ‘섭식장애 마주하기’ 4화는 입주자님이 플랫에 남겨주신 섭식장애와 이상섭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싣는 순서○①섭식장애라는 가장 현대적 고통○②잠수함 속의 토끼, 여자아이들○③그 배우들의 원칙 “마르지 마시오”●④플랫이 마주한 섭식장애“거식증이 외모에만 한정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상섭식은 누구든 겪어봤을 거라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여자들이 건강하게, 먹고 싶은 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플랫 입주자님이 남겨주신 ‘섭식장애’ 이야기다섯 번째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 ‘섭식장애 마주하기’는 섭식장애가 한국 사회에서 너무 납작하게 인식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습니다.섭식장애는 정신적 문제로 ‘먹는 행위’를 통제하기 어려워...

    2025.09.18 10:23

  • [섭식장애 마주하기] ➂ ‘거식증’ 연기하는 배우들이 세운 원칙… ‘절대로 마르지 마시오’ [플랫]
    ➂ ‘거식증’ 연기하는 배우들이 세운 원칙… ‘절대로 마르지 마시오’

    경향신문 여성 서사 아카이브 플랫이 다섯번째 ‘입주자 프로젝트- 섭식장애 마주하기’를 시작합니다.식사나 간식 등 ‘먹는 행위’를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낀 적, 한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섭식장애는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로 인해 ‘먹는 행위’의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질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섭식장애 경험 당사자인 박지니 작가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회는 ‘섭식장애’를 다룬 연극 <마른여자들>의 박주영 연출가와 이세영, 황미영 배우 인터뷰입니다.[플랫 입주자프로젝트 - 섭식장애 마주하기] ② 잠수함 속의 토끼, 여자아이들- 글 싣는 순서○①섭식장애라는 가장 현대적 고통○②잠수함 속의 토끼, 여자아이들●③그 배우들의 원칙 “마르지 마시오”○④플랫이 마주한 섭식장애“☆ 절대로 마르지 마시오 ☆” 섭식장애 중 하나인 거식증을 정면으로 다른 연극 <마른 여자들> 연습실 한쪽의 화이트보드에는...

    2025.09.11 07:00

  • [섭식장애 마주하기] ② 잠수함 속의 토끼, 여자아이들 [플랫]
    ② 잠수함 속의 토끼, 여자아이들

    경향신문 여성 서사 아카이브 플랫이 다섯번째 ‘입주자 프로젝트- 섭식장애 마주하기’를 시작합니다.식사나 간식 등 ‘먹는 행위’를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낀 적, 한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섭식장애는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로 인해 ‘먹는 행위’의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질환입니다. 흔히 거식증·폭식증과 같은 하위 질환명으로 알려져 ‘마른 몸을 원하는 사람들의 병’ 정도로 납작하게 인식되기도 합니다. ‘먹토’나 ‘프로아나’ 같은 행위의 단면만이 이야기 되기도 하고요.거식증적 습관 혹은 ‘생활 방식’을 도피처로 선택한 아이들은 성인이 됐을 때 감당해야 하는 귀결이 어떤 것인지 상상하지 못한다. 그걸 다 까발려 보여주면 아이들이 회복 쪽으로 마음을 돌리지 않을까? 그 아이들의 미래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미리 떠받쳐 줄 수 있지 않을까?- - 박지니 저이 프로젝트는 섭식장애 경험 당사자인 박지니 작가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박 작가는 약 20년간 거식증...

    2025.09.08 07:00

  • [섭식장애 마주하기] ① 섭식장애라는 가장 현대적 고통
    ① 섭식장애라는 가장 현대적 고통

    경향신문 여성 서사 아카이브 플랫이 다섯번째 ‘입주자 프로젝트- 섭식장애 마주하기’를 시작합니다.식사나 간식 등 ‘먹는 행위’를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낀 적, 한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섭식장애는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로 인해 ‘먹는 행위’의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질환입니다. 흔히 거식증·폭식증과 같은 하위 질환명으로 알려져 ‘마른 몸을 원하는 사람들의 병’ 정도로 납작하게 인식되기도 합니다. ‘먹토’나 ‘프로아나’ 같은 행위의 단면만이 이야기 되기도 하고요.이러한 인식은 섭식장애 당사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약 10배 많을 정도로 젠더화된 질병이라는 점, 정신질환 중에서도 사망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전문가 수는 부족하고, 진단·치료 체계 역시 허술합니다.사회가 섭식장애를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는 사이, 환자 평균 연령은 점점 어려져 10대 초중반의 여자아이들이 섭식장애에 가장 ...

    2025.09.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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