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2011년형 뉴 알티마 플러스 3.5 모델은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감, 가격 경쟁력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경쟁 차종은 혼다 뉴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 현대차 그랜저와 기아차 K7 등이 있다. 이렇듯 쟁쟁한 차들 가운데서도 지난해엔 전년의 4배 이상인 2600여대를 판매할만큼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만 올해 매출 실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도요타 리콜 사태로 일본차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 상황에서 대지진 사태까지 겹친 탓이다.뉴 알티마 플러스는 외관상 중후하면서도 스포츠 세단의 멋을 풍긴다. 볼륨감이 살아있는 프론트 후드 디자인과 크롬 프론트 그릴, 날렵해진 헤드램프 등은 눈길을 한번 더 머물게 한다.시동버튼을 누르자 가벼운 엔진음 덕분에 정숙함이 느껴졌다. 저속 시내주행때에도 저음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이 이어졌다. 라디오 볼륨을 낮춰도 엔진소음을 쉽게 듣지 못했다. 혹시나 해서 창문을 내려봤지만 역시나 엔진소리는 크게 들리지 않았다. 제동력 또한 미끄...
2011.06.0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