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프랑스 파리간 왕복 1300km의 구간에서 아우디 'A3 스포츠백' 모델을 시승하며 장단점을 파악해봤다.A3는 한때 독일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던 베스트셀러 차량으로 국내엔 올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스포츠백 모델은 해치 부분을 길게 늘려 적재공간을 넉넉하게 만든 모델이다. 북미에서는 이런 형태의 차를 테라스 해치백, 혹은 웨건이라고 칭한다. 유럽은 가구나 생필품을 스스로 운반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해치백이 강세다.독일서 A3는 1.4~2.0리터, 심지어 250마력짜리 3.2리터 휘발유 엔진까지 장착할 수 있었다. 디젤의 경우 1.9리터와 2.0리터 두가지가 있다. 변속기는 6단 오토매틱이나 연비와 성능이 뛰어난 DSG(다이렉스 시프트 기어박스)를 선택할 수 있었다. 이날 내구 시승을 위해 선택한 모델은 1.9리터 105마력 디젤엔진, 수동모델이었다. 어이쿠, 욕심이 과했...
2008.07.0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