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대기업 임원 인사에 맞춰 기아자동차는 신형 올 뉴 K7의 실사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 사진의 힘만으로도 삼성그룹 신규 임원의 절반 이상이 올 뉴 K7을 선택했다. 외관디자인은 매력적이다. 특히 자동차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음각타입의 인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과 영문자 ‘Z’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뒤 지난 1일까지 누적계약이 1만대를 넘어섰다.2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춘천 라데나CC를 왕복하는 162㎞ 코스에서 열린 기자단 시승행사는 올 뉴 K7의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시승한 차는 19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3.3 GDi 노블레스 스페셜 풀옵션 모델(4405만원·개소세 인하 전).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고급감이 느껴졌다. 실내 곳곳에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와 스티치, 메탈을 사용해 고급스런 감성을 강조했다. 센터페시아 중간에는 고급차에 주로...
2016.02.03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