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렉서스만의 감성이 있다. 정숙하고, 깔끔하고, 빈틈 없으며 곳곳에 프리미엄 감성이 충만하다. 그 같은 장점을 내세워 한때 ‘강남 쏘나타’로 화려한 나날을 보냈던 게 ES 모델이었다. 주름살을 제거하고 다시 돌아온 2016 올 뉴 ES 300h와 ES 350도 그런 기존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2일 시승을 위해 올 뉴 ES 300h를 받아보니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통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욱 극대화한 인상이다.렉서스의 얼굴인 스핀들 그릴은 앞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넓어져 그 존재감이 더욱 강렬해졌다. 화살촉 모양의 주간 주행등은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눈매가 한층 날카로워졌다.뒤쪽도 손을 댔다. ‘L’자형 디자인을 리어램프에 적용해 이전보다 역동적으로 변한 느낌이다.내부 인테리어도 “렉서스답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차세대 렉서스 스티어링 휠은 더욱 럭셔리하고 스포티해졌다.숙성된 원목으로 고유의 무늬를 낸 시마모쿠 우...
2015.09.0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