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부흥을 위한 드림매치 경남고와 부산고의 야구라이벌 빅매치가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경남고는 이대호, 송승준, 장성우 등이 부산고는 장원준, 손아섭, 손용석 등이 경기에 직접 참가하고 추신수는 클리브랜드의 요구에 따라 경기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았다. 피겨퀸 김연아가 경기 개시를 알리는 시구를 하고 있다.
고교야구 부흥을 위한 드림매치 경남고와 부산고의 야구라이벌 빅매치가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경남고는 이대호, 송승준, 장성우 등이 부산고는 장원준, 손아섭, 손용석 등이 경기에 직접 참가하고 추신수는 클리브랜드의 요구에 따라 경기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았다. 피겨퀸 김연아가 경기 개시를 알리는 시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