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밝은 표정의 신영록](http://img.khan.co.kr/news/2011/09/16/20110916.01200199100278.01L.webp)
경기 도중 부정맥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기적처럼 일어난 신영록(24·제주)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본관 회의실에서 퇴원공식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영록은 44일 만인 6월24일 의식을 되찾았고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한 수준까지 몸 상태가 회복되자 의료진과의 협의를 거쳐 입원 80여일 만인 17일 퇴원예정이다. 신영록은 현재 근육량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퇴원 후 서울 구로동 집과 병원을 매일 오가며 6개월 정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신영록이 아버지 신덕현씨와 밝은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성우의 말과 글의 풍경]외국어·신조어 판쳐도 한국어는 여전히 건강…자학하지 말지어다](https://img.khan.co.kr/news/c/240x160/2024/10/09/l_2024101001000245500024721.webp)
![[음식의 미래]밥도둑 간장게장](https://img.khan.co.kr/news/c/240x160/2024/10/10/l_2024101101000322800030221.webp)
![[직설]눈동자의 사랑](https://img.khan.co.kr/news/c/240x160/2024/10/09/l_2024101001000277600025281.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