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2020

‘한국 양궁 혼성’ 준결승 진출읽음

김경학 기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김제덕(오른쪽)이 24일 오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단체전 8강 인도와의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김제덕(오른쪽)이 24일 오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단체전 8강 인도와의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양궁 대표팀이 혼성단체 8강에서 인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단체전 8강에서 한국의 안산과 김제덕은 인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6-2 승리를 거뒀다.

4-2로 쫓긴 4세트에서 인도 첫 사수가 6점을 쏜 데 반해 김제덕은 첫 발부터 10점을 맞히며 마지막 세트 승부의 흐름을 잡았다. 안산이 2번째 화살로 7점을 기록했지만 김제덕이 다시 10점, 안산이 9점을 쏴 승부를 마무리했다.

안산-김제덕조는 이날 오후 3시31분 멕시코와 4강전을 벌인다. 결승은 오후 4시45분 열릴 예정이다.


경향티비 배너
Today`s HOT
젖소 복장으로 시위하는 동물보호단체 회원 독일 고속도로에서 전복된 버스 아르헨티나 성모 기리는 종교 행렬 크로아티아에 전시된 초대형 부활절 달걀
훈련 지시하는 황선홍 임시 감독 불덩이 터지는 가자지구 라파
라마단 성월에 죽 나눠주는 봉사자들 코코넛 따는 원숭이 노동 착취 반대 시위
선박 충돌로 무너진 미국 볼티모어 다리 이스라엘 인질 석방 촉구하는 사람들 이강인·손흥민 합작골로 태국 3-0 완승 모스크바 테러 희생자 애도하는 시민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