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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요즘 선수들, 세계무대에 대한 두려움 없다”
    홍명보 “요즘 선수들, 세계무대에 대한 두려움 없다”

    홍명보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뷰에서 “요즘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많이 뛰고 있어서 세계무대에 대해 두려움이 없어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FIFA는 5일 공식 홈페이지에 ‘홍명보의 일곱번째 도전’이라는 제목의 홍 감독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홍 감독은 1990년, 1994년, 1998년, 2002년 월드컵에 선수로 나갔고, 2006년 월드컵에 코치로, 2014년과 이번 월드컵에 감독으로 나섰다.홍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과 관련해 “선수들이 그때의 영광을 재현한다면 좋겠지만, 감독으로서 2002 월드컵 4강이 지금의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는 건 원치 않는다”며 “우리 선수들도 국가대표로서의 사명감이나 책임감이 크지만, 그때보다는 월드컵을 정말 즐기는 무대라는 생각으로 임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요즘은 세대가 많이 바뀌었고, 선수들의 성향도 많이 달라졌다”며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꼭 투혼만을 요구하지는...

    9시간 전

  • 손흥민, MLS 올스타 선정···대표팀,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성
    손흥민, MLS 올스타 선정···대표팀,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성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2026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전에 나설 ‘퍼스트 일레븐’(First XI)에 선정됐다. 대표팀은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 1·2차전을 치르는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MLS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29일 샬럿FC의 홈구장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와 맞붙을 11명의 ‘퍼스트 일레븐’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퍼스트 일레븐’은 MLS 정규시즌 전반기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타 플레이어들로, MLS 팬, 선수, 미디어 투표를 합산해 선정했다.손흥민은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벨기에의 위고 카위퍼르스(시카고 파이어)와 함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이 MLS 올스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선수가 MLS 올스타에 선정된 것은 2003년 LA 갤럭시 수비수였던 홍명호 현 한국 대표팀 감독에 이어 두번째다....

    12시간 전

  • 미국, 월드컵 개막 1주일 앞두고 이란 대표팀에 입국비자 발급
    미국, 월드컵 개막 1주일 앞두고 이란 대표팀에 입국비자 발급

    미국 정부가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비자를 발급했다. 월드컵 개막을 1주일 앞둔 시점에서다.로이터통신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치러지는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자가 지난 밤 사이 발급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란의 반관영 매체인 파르스 통신은 이란 대표팀의 일부 기술 및 행정 담당자들은 아직 미국 입국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이날 보도했다.북중미 월드컵 G조에 속한 이란은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의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잉글우드와 시애틀에서 치른다. 앞서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란간 전쟁이 발발하면서 이란의 월드컵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란은 월드컵엔 출전하되, 베이스캠프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멕시코로 변경했다.

    14시간 전

  • 어느새 ‘아시아 최강’ 된 일본, 이번엔 ‘단판 승부’도 웃을까
    어느새 ‘아시아 최강’ 된 일본, 이번엔 ‘단판 승부’도 웃을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가장 많은 기대를 받는 팀을 꼽으라면 일본이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처음 본선 무대를 밟은 일본은 꾸준히 성장해 이제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강으로 자리 잡았고, 월드컵에서도 유럽 강호들을 잇달아 꺾으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일본은 그동안 월드컵에서 8강 벽을 넘지 못하는 한계도 드러냈다.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일본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가장 큰 강점은 탄탄한 선수층이다. 현재 일본 대표팀은 주장 엔도 와타루(리버풀)를 비롯해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최종 명단 26명 가운데 자국 리그 소속 선수는 나가토모 유토(FC도쿄), 골키퍼 오사코 게이스케(산프레체 히로시마), 하야카와 도모키(가시마 앤틀러스) 등 3명뿐이다. 특정 선수의 공백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2026.06.04 20:13

  • [월드컵 인사이트]‘우승 1순위’ 스페인에 ‘막강 화력’ 프랑스…메시의 아르헨도 ‘건재’
    [월드컵 인사이트]‘우승 1순위’ 스페인에 ‘막강 화력’ 프랑스…메시의 아르헨도 ‘건재’

    스페인 A매치 최근 31경기 무패 프랑스, 음바페·뎀벨레 ‘초호화’ 브라질은 네이마르 몸 상태 의문그동안 월드컵 우승은 늘 유럽과 남미, 두 가지 결과로 귀결됐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22차례 대회에서 유럽(12회)과 남미(10회)가 아닌 대륙에서 우승팀이 나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개막을 앞둔 2026 북중미 월드컵 또한 유럽과 남미 간 ‘패권 전쟁’이 치열하리라 전망된다.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은 ‘무적함대’ 스페인이다.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월드컵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스페인이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지난달 30일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예측 모델로 국가별 우승 확률을 조사한 결과 스페인이 26%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은 2년 전 유로 2024 우승으로 다시 유럽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최근에는 A매치 31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 적수가 없는 절대 강자로...

    2026.06.03 23:08

  • 최종 모의고사만 남았다…이재성 “마지막 무대, 골 욕심 낼 것”
    최종 모의고사만 남았다…이재성 “마지막 무대, 골 욕심 낼 것”

    홍명보호 4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서 전술 완성도·선수 조합 점검 오현규 복귀, 황인범·이강인 활용법 주목…수비·골키퍼 경쟁 ‘아직’ 이재성 “하루하루 소중히 여기며 준비…팀 승리에 도움 될 것” 각오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완파한 데 이어 사전 캠프에서 치르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평가전이다.이번 경기는 월드컵 조별리그를 앞두고 전술 완성도와 선수 조합을 최종 점검하는 무대가 된다. 홍 감독은 이번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스리백과 포백을 병행해왔다.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는 3-4-3으로 시작해 후반에는 4-2-3-1 형태로 변화를 주며 전술적 유연성을 시험했다.엘살바도르는 F...

    2026.06.03 23:00

  • ‘인구 15만명’ 퀴라소의 도전···첫 골·첫 승점 새 역사 쓸까
    ‘인구 15만명’ 퀴라소의 도전···첫 골·첫 승점 새 역사 쓸까

    독일·에콰도르·코트디부아르 ‘전패’ 안 이상할 강팀들 한 조 아드보카트 감독 용병술 주목카리브해 남부에 위치한 인구 15만의 작은 섬나라. 그리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퀴라소가 쓴 역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그들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통해 마침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인구 15만의 퀴라소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아이슬란드(약 32만명)를 제치고 가장 적은 인구로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국가가 됐다. 인구 15만명은 경북 안동시와 비슷한 규모다. 퀴라소가 월드컵에 출전하기까지는 운도 따랐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월드컵 개최로 본선에 자동 진출한 것이다. 덕분에 퀴라소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었다.그렇다고 퀴라소가 단순히 운만으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은 아니다. 퀴라소는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B조에서 3승3무 무패 행진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

    2026.06.03 23:00

  • 편의점, 월드컵 맞춤 ‘치·안·피·맥’ 할인

    편의점 업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열흘 앞둔 1일 치킨, 맥주 등에 대한 할인행사에 나섰다.GS25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예선 경기가 치러지는 오는 12일, 19일, 25일에 맞춰 치킨·피자·맥주·안주류를 할인 판매한다. 한국 경기 전날 오후 8시부터 경기 당일까지 순살 프라이드, 통모짜 치즈치킨, 한마리 후라이드 치킨 등 3종을 50% 할인한다. 버팔로윙스틱 제품은 원 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한다. 고피자는 12일과 19일 고피자 2판 이상 구매 시 40% 할인, 25일에는 50% 할인한다. 국민·신한카드 고객은 이달에 인기 맥주 7종의 6캔을 1만2000원에 살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맥주 번들 상품 구매 시 20% 페이백을 제공한다. GS더프레시는 한국 경기 당일 ‘우리동네GS’ 앱 사전 예약을 통해 타임딜 행사를 한다.CU는 맥주, 하이볼, 아이스크림, 즉석 원두커피 등을 6월 한 달 동안 할인한다. 국산 맥주 가운...

    2026.06.01 20:35

  • 홍명보호 “오늘 훈련 없음”…잠시 쉬는 것도 ‘전략’이다
    홍명보호 “오늘 훈련 없음”…잠시 쉬는 것도 ‘전략’이다

    미 사전캠프 차린 뒤 두 번째 “가족들과 시간 보내며 산책도” 홍 감독, 1주에 하루 휴식 보장 대회 경기 간격 6~7일 맞춰 ‘월드컵 후 사의’ 정몽규 회장 “16강 20억·8강 땐 30억 기부”잘 쉬는 것도 전략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겨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잠시 쉼표를 찍고 간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5-0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에게 하루 휴식을 부여했다. 지난달 19일부터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 캠프를 차린 대표팀이 휴식일을 가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한 지난달 24일 먼저 훈련을 시작한 선발대 선수들에게 하루 휴식을 준 적이 있다”며 “선수들이 첫 휴식일에는 호텔방에서 쉬었는데 오늘(6월1일)은 삼삼오오 주변을 산책하더라. 휴식일을 즐기는 데 익숙해진 느낌”이라고 전했다.홍 감독이 월드컵 준비로 바쁜...

    2026.06.01 20:17

  • 모두가 ‘해볼 만’…누가 죽을지 모르는 조
    모두가 ‘해볼 만’…누가 죽을지 모르는 조

    미국 등 ‘예측불허’ D조파라과이 ‘수비’ 호주 ‘피지컬’ 튀르키예 세대교체 성공 ‘강점’ 누가 오르든 떨어지든 이변 아냐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월드컵 조별리그는 늘 강팀과 약팀이 공존하는 잔인한 ‘약육강식의 무대’다. 그런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이 속한 D조는 약육강식과는 거리가 멀다. 미국을 포함한 4팀 모두 대등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죽음의 조’가 됐다.미국은 조별리그에서 파라과이와 호주, 튀르키예를 상대한다. 파라과이는 남미 예선에서 6위로 턱걸이해 본선에 올랐고, 튀르키예도 플레이오프까지 거친 끝에 본선 티켓을 따냈다. 호주는 아시아 최종예선 C조에서 일본에 이어 2위로 올랐는데, 중반까지는 고전을 면치 못하다 막판 뒷심을 발휘해 힘겹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미국은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에이스’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을 중심으로 웨스턴 매케니(유벤투스)...

    2026.06.0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