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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 교체’ 질문 받은 손흥민 “불편할 것 없어, 제 위치서 최선” 담담
    ‘주장 교체’ 질문 받은 손흥민 “불편할 것 없어, 제 위치서 최선” 담담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은 최근 제기된 주장 교체 가능성과 관련해 “불편해할 것은 없다”며 현재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취재진을 만난 손흥민은 ‘주장직 논란’ 관련 질문에 “제가 불편해할 것은 없다. (홍명보) 감독님과 따로 얘기를 나누기도 했지만, 제가 이 자리에서 얘기할 것도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팀을 도울 것이다. 감독님도 감독님의 위치에서 선수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저희가 앞으로 더 잘해야겠죠”라고 말했다.본격적인 북중미 월드컵 모드로 돌입하는 이번 A매치를 앞두고 대표팀엔 때아닌 ‘주장 논란’이 일었다.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 중 주장 관련 질문에 “개인을 위해서, 팀을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다. 시작부터 주장을 바꾼다, 안 바꾼다는 결정은 하...

    2025.09.06 10:28

  • 홍명보호, 10월엔 ‘삼바 군단’과 한판 붙나

    ‘삼바 군단’ 브라질과의 빅매치가 다시 성사될까.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축구계 관계자들 전언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10월 A매치 상대로 이미 정한 파라과이와 함께 브라질을 초청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브라질축구협회와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0일 “브라질을 우선 초청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고 세부 조건을 조율하고 있는 건 맞다”며 “다만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100%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브라질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면 2022년 6월 이후 3년4개월 만의 방한이 된다.대표팀은 내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적인 강호들과 잇달아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9월 미국에서 미국(6일), 멕시코(9일)와의 원정 평가전 개최가 확정됐다. 10월 국내 평가전은 14일 파라과이전은 결정된 상태지만 그보다 앞선 날짜의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가 브라질이 급부상했다...

    2025.08.10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