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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18,471
  • 2023년9월 11일

    • 파우치 전 소장 “가을철 코로나19 증가세 대비해야”
      파우치 전 소장 “가을철 코로나19 증가세 대비해야”

      미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령탑을 지낸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 증가세가 가을철을 맞아 더 늘어날 수 있다면서 대비 필요성을 강조했다.파우치 전 소장은 10일(현지시간) ABC 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면서 더 늘어날 수 있어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퇴임 후 조지타운대 의대 석좌교수로 있는 그는 “입원율 17% 증가 등의 수치에서 보듯이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현재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각 주별 코로나19 확진자 수 보고가 중단된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현황과 사망률로 감염 추이를 파악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집계를 보면 지난 26일 기준 입원 환자 수는 2주 전에 비해 29% 증가했고, 사망률도 2주 전보다 31% 증가했다.특히 이번 가을 새 변이에 대비한 코로나19 백신이 공개되기 전에 벌써...

      11:56

  • 9월 10일

    • 서울교육청, 과외 전수조사…학원 심야교습 점검

      서울시교육청이 고액 과외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과외 교습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앞으로 개인과외 교습자는 교습비와 교습시간 준수 여부 등을 고지해야 한다.10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사교육 부조리 근절 대책’을 오는 하반기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근절’ 정책의 후속 대책으로 마련됐다.서울시교육청은 우선 2027년까지 개인과외 교습자 전수조사를 실시해 고액 과외를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에 등록된 사교육 운영 형태 중 개인과외 교습자의 비중이 51%로 가장 높았고, 학원(29%)과 교습소(20%) 등이 뒤를 이었다. 개인과외 교습자는 지난 7월 기준 2만8156명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교습비 신고 금액 및 교습시간(오전 5시~오후 10시) 준수 여부와 교습 장소 등을 점검한다.심야 교습시간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한다. ‘학원 심야교습 금지 조례’에 따...

      21:26

  • 9월 6일

    • 당정, 코로나19 백신 인과성 입증 어려워도 사망위로금 최대 3000만원 지급한다
      당정, 코로나19 백신 인과성 입증 어려워도 사망위로금 최대 3000만원 지급한다

      당정이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사망자에 대해 백신 부작용과의 인과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에도 최대 3000만원의 사망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관련 예산은 지난해 292억원에서 올해 625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부작용 피해보상’ 관련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당정은 백신 접종 후 사망까지의 기간이 3일 이내인 경우에는 사망위로금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시간이 근접한 사례 중 희귀하거나 드물게 나타나는 특이한 상황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검토를 해서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정은 현재 ‘예방접종 후 42일 이내’에 사망했을 경우에만 위로금을 지급하게 돼 있는 것 역시 ‘접종일로부터 90일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2022년 7월 제도 시행 전 부검 미실시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사례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

      11:54

  • 9월 3일

    •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 대대적 감독…노동계 “노조 옥죄기”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 대대적 감독…노동계 “노조 옥죄기”

      정부가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 등 노조활동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200개 기업에 기획 근로감독을 한다. 정부는 실태조사 결과 근로시간 면제 한도를 넘기는 등 위법 사례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노동계는 합법적 노조 활동을 통제하려는 ‘노조 옥죄기’라고 반발했다.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면제·노조운영비 원조 등 노동조합법상 지원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유노조 사업장 200개소에 대한 기획 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근로시간면제 제도란 노조 전임자의 노조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사측과 노조가 단체협약 등을 맺어 전임자에게 일정 근무시간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근무시간 면제 한도는 노조 조합원 수에 따라 정해진다.노동부는 앞서 3개월 동안 1000인 이상 유노조 사업장 중 근로시간면제 제도를 운영하는 480개소를 실태조사한 결과 위법·위법 의심 사업장들이 발견돼 감독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노동부는 실태조사 결과 68개소(14.2%)에서 법 위반이 확인됐다고 했다. 근로시간면제 한...

      13:35

  • 8월 27일

    • 북 “해외 공민 귀국 승인” 국경 봉쇄 해제
      북 “해외 공민 귀국 승인” 국경 봉쇄 해제

      북한이 27일 “해외에 체류하고 있던 우리 공민들의 귀국이 승인되였다”고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7개월여 유지하던 국경 봉쇄를 사실상 해제하는 조치로 해석된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세계적인 악성 전염병 전파 상황이 완화되는 것과 관련하여 방역 등급을 조정하기로 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결정에 따라 해외에 체류하고 있던 우리 공민들의 귀국이 승인되였다”며 “귀국한 인원들은 1주일간 해당 격리시설들에서 철저한 의학적 감시를 받게 된다”는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보를 보도했다.북한의 귀국 승인 조치는 최근 중국, 러시아와의 항공 운항 재개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가 지난 22일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해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하며 북·중 간 항공기 운항이 3년7개월 만에 재개됐다. 고려항공 여객기는 지난 24, 26일에도 평양과 베이징을 오갔다. 북·러 하늘길도 지난 25일 고려항공 여객기가 평양에서 출발해 러시아 블...

      21:19

  • 8월 23일

    • 31일부터 코로나19 검사비·생활비 지원 끊긴다···‘독감수준’ 4급 하향
      31일부터 코로나19 검사비·생활비 지원 끊긴다···‘독감수준’ 4급 하향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으로 낮아진다. 이와 함께 2단계 일상 회복 조치가 시행된다.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3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중수본은 유행 상황과 고위험군 보호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해 예고했던 내용보다 일상회복 조치를 축소했다. 2단계 조치에서 완전히 해제하려 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지금처럼 고위험군이 밀집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유지한다. 선별진료소 운영과 먹는 치료제 지원 등도 계속한다.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이 의료기관에서 받는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에 대한 비용 지원은 중단한다. 확진자 집계는 전수 감시에서 표본 감시로 바뀐다.지영미 청장은 이날 중수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증가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주춤하면서 감소세로 전환됐고 전반적인 방역 상황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1년에...

      11:00

    • 31일부터 코로나19 4급 전환···병원 마스크 의무는 당분간 유지
      31일부터 코로나19 4급 전환···병원 마스크 의무는 당분간 유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고 일상회복 2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일일 확진자 신고·집계는 양성자 감시 등 표본감시체계로 대체되고, 일반 국민의 신속항원검사비 지원도 중단된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된다.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3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하고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관리하고자 한다”며 “4급 전환 시점은 의료계와 지자체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8월31일 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지 본부장은 “6월4주차부터 증가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주춤하면서 감소세로 전환됐고 전반적인 방역상황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1년에 한 두번 크고 작은 유행이 예상되지만, 전세계 대부분 국가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집계를 이미 중단했고 일반의료체계에서 관리하고 ...

      09:21

  • 8월 22일

    • 제주도민 민간체육시설 할인 이용 62%나 ‘껑충’

      제주에서 도민이 민간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10%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이 제도를 이용하는 도민과 시설의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2017년부터 민간체육시설 이용자에 대해 월 2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료의 1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중 제주도에서 처음 도입했다. 이용 방법은 제주지역 체육시설 가맹점에서 NH농협은행, 제주은행의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사용하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10% 할인된다. 할인지원사업의 가맹점은 전체 신고 체육시설 1061곳의 52.8%인 561곳이다. 대표적으로 헬스장과 실내골프연습장, 당구장, 수영장, 체육도장 등이다.올 들어 6월까지 민간체육시설 이용료 할인지원 건수는 5만137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1591건과 비교해 약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매출도 올 상반기...

      21:23

  • 8월 21일

    • 코로나 신규 확진 2주 연속 감소…당국, 23일 ‘4급 전환’ 시기 발표

      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꺾이고 감소세가 뚜렷해졌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등 일상회복 2단계 조치 시행 여부를 23일 발표할 예정이다.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최근 7일간 일평균 확진자는 4만355명이다. 직전 7일 일평균 확진자(4만9012명)보다 17.7%가량 감소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줄었다. 확진자 1명이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1 이상일 때 ‘유행 확산’ 의미)도 ‘1’ 아래로 떨어졌다.고재영 질병청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7주 동안 연속 증가하던 여름철 확산세가 감소세로 돌아섰고 유행이 둔화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XBB 계열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0.02~0.04%로 계절독감 치명률(0.03~0.07%)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해외에서 유행하는 신종 변이가 변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

      21:40

  • 8월 10일

    • WHO, 코로나19 신종 변이종 에리스 ‘관심변이종’ 지정
      WHO, 코로나19 신종 변이종 에리스 ‘관심변이종’ 지정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종인 EG.5(에리스)를 ‘관심변이종’으로 지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WHO는 이날 XBB.1.9.2로 불리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종에서 나온 에리스가 미국과 중국, 영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WHO는 에리스를 관심변이종으로 지정했지만, 에리스가 공중보건상 특별한 위험을 야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WHO는 에리스의 위험성을 기존 관심변이종과 동등한 수준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WHO는 에리스가 유행 범위 확대와 성장의 이점, 면역 회피 특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발병도의 변화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가디언에 따르면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의 크리스티나 페이글 교수도 에리스가 면역 회피 능력 등을 가지고 있어 다른 변이종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있지만 기존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다만 백신접종이나 감염으로 생긴 면역...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