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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5월 29일

    • 코로나 확진 학생, 원하면 등교 가능…결석해도 5일까지 출석 인정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에게 부과되던 7일 격리 의무가 다음달 1일부터 ‘5일 등교 중지 권고’로 바뀐다. 격리 권고기간의 결석은 출석으로 인정된다. 2020년 9월 학교에 도입된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도 중단된다.교육부는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코로나19 학교 방역지침을 개정해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확진자에게 부과하던 7일간의 격리 의무를 ‘5일 격리 권고’로 바꾸기로 했다.개정된 학교 방역지침이 적용되면 코로나19 확진 학생에게는 5일간의 등교 중지가 권고된다. 그동안은 코로나19에 확진되면 7일간 등교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학생이 원하면 등교할 수 있다.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 학생의 격리 권고기간 결석(5일)은 출석인정 결석으로 처리한다. 중간·기말고사 때 확진 학생의 대면 시험 응시를 위해 ...

      21:31

  • 5월 28일

    • 내달 1일부터 코로나 ‘격리 의무’ 없다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내려가면서 40개월여 만에 사실상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진입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동네 의원·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2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6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한다. 이는 코로나19가 ‘비상’ 상황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감염병이 됐음을 의미하는 상징적 조치다. 2020년 1월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40개월여 만에 코로나19가 엔데믹이 되었음을 의미한다.다음달 1일 0시부터 확진자에게 부과됐던 7일간의 격리 의무는 없어지고 ‘5일 격리 권고’로 바뀐다. 1일 0시 이전부터 격리 중이었던 사람도 소급 적용돼 즉각 격리 의무가 해제된다.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시설에서도 방역당국이 부여하는 격리 의무는 없어진다.현재 동네 의원과 약국에 적용하...

      21:24

  • 5월 25일

    • 코로나19백신 접종, 안면마비 위험성 높인다

      ■의학한림원 25일 포럼서 ‘인과성’ 발표■경련·발작, 루푸스 위험과는 거의 무관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 산하의 코로나19백신안전성연구센터(센터장 박병주)는 25일 제6차 포럼을 개최,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이상사례 인과성 평가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코로나19백신 접종과 경련·발작, 안면마비, 루푸스와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분석 결과를 설명했다.◇경련·발작과의 연관성=코로나19백신 접종 이후 경련·발작 발병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역학적 분석을 통해 백신 차수와 백신 종류에 따른 백신 안전성에 대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 필요하여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결합한 K-COV-N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다.코로나19백신과 경련·발작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자기-대조 환자군 연구(Self-Controlled Case Serioes, SCCS) 설계를 이용하여 코로나19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서 경련·발작 발생 시 백...

      16:13

    • 코로나19·독감 동시 감염 땐 폐손상 더 심해…바이러스 10배↑
      코로나19·독감 동시 감염 땐 폐손상 더 심해…바이러스 10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인간 장기와 유사한 3D 인간 폐조직(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에 함께 걸린 환자의 폐 손상이 심해지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25일 밝혔다.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에 걸린 환자는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더 높지만 그 과정을 분석할 수 있는 생체모델이 제한적이라 그동안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국립보건연구원 김정현·최장훈 보건연구관은 연구를 위해 줄기세포를 이용해 3D 인간 폐조직을 만들었다. 이 3D 인간 폐조직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델타, 오미크로 변이)와 독감바이러스(H1N1)에 노출 시 감염증이 나타났다.연구관들은 3D 인간 폐조직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에 걸리는 경우 바이러스가 폐조직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수용체를 상호 증가시켜 세포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이 10배 가량 증가 하는 것을 확인했다.이는 염증반응과 장기 손상이 증가하는 현상을 통해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높아지는 기전을 규명한 ...

      14:05

  • 5월 21일

    • 취학아동 둔 가구 “돌봄 부담”에 코로나 유행 시기 맞벌이 포기

      코로나19 유행 때 취학 연령대 자녀를 둔 가구 중 맞벌이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 부담’에 맞벌이를 포기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취학 자녀가 있는 가구의 취업 소득도 크게 감소했다.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근로연령층 사회적 위험의 경험과 대응의 격차’(김현경 외) 보고서를 보면,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8~17세 아동(취학아동)이 있는 부부가구 중 맞벌이 비율은 2019년 상반기 65.9%에서 2020년 상반기 60.5%로 떨어진 후 2021년 상반기 59.3%, 2022년 상반기 59.7%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지난해를 비교하면 6.2%포인트 줄었다.부부가구 중 맞벌이 비율은 8세 미만 아동(미취학이동)이 있는 가구가 가장 낮았다. 2019년 상반기 46.1%였고, 2020년 상반기 41.8%로 떨어졌다. 다만 2022년 상반기에는 다시 45.3%로 회복했다.반...

      21:37

    • 첫 노사정 간담회…주 69시간제 논의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가 열린다. 4자 대표가 모여 우선 ‘주 69시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간담회가 향후 본격적인 사회적 대화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21일 노사정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 등 4자 대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경사노위에 모여 간담회를 진행한다. 민주노총은 참석하지 않는다. 민주노총은 1999년 2월 경사노위 전신인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한 이후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이번 간담회 논의 주제는 주 69시간 노동 논란을 빚은 정부의 노동시간 개편 방안이다. 이정식 장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사노위 일정을 봐야겠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노동시간 개편에 대해) 사회적 대화를 한다는 게 기본 전제”라고 말했다....

      21:07

  • 5월 17일

    • 중국, 베이징 등서 코로나19 재확산세…전문가 “항체 약화 시점 도달”
      중국, 베이징 등서 코로나19 재확산세…전문가 “항체 약화 시점 도달”

      중국 수도 베이징 등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재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지난해 연말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후 항체가 약화될 시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중국 건강시보는 17일 베이징시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행하는 감염병 주간보고서를 인용해 지난달 말 이후 코로나19가 독감을 제치고 다시 법정 감염병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 환자 수가 독감 환자 수를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초 이후 12주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베이징시 질병통제예방센터 주간보고서를 보면 4월 마지막 주(24∼30일) 베이징에서는 모두 16종의 감염병 환자 6438명이 보고됐다. 이 가운데는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았고 독감과 감염성 설사병, 바이러스성 감염과 폐결핵 환자 수가 그 뒤를 이었다. 전주(4월17∼23일) 보고된 감염병 환자 6312명 중에서 독감 환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된다. 5월 첫째 주(1∼7...

      16:36

  • 5월 11일

    • 코로나, 이젠 ‘관리 가능한 풍토병’으로…선별진료소만 PCR
      코로나, 이젠 ‘관리 가능한 풍토병’으로…선별진료소만 PCR

      위기경보 ‘심각’ 3년 만에 ‘경계’로…병원 입원실만 ‘마스크’최근 신규 확진 증가세에 “성급한 방역 완화 ” 지적도 나와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사라진다. 병·의원이나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방역조치가 사라져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국면에 접어든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약 3년4개월 만이다.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는 오는 6월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현재 7일 격리 의무를 5일 격리 권고로 전환하는 내용의 방역조치 조정안을 확정했다.위기경보 ‘심각’이 발효된 지는 3년이 넘었다. 방역당국은 2020년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하자 위기경보 ‘주의’를 발효했고 같은 해 2월23일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한 뒤 지금까지 유지했다. 오는...

      21:38

    • 3년 넘게, 고생하셨습니다…정부 “코로나 비상사태 끝”
      3년 넘게, 고생하셨습니다…정부 “코로나 비상사태 끝”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비상사태가 끝났다면서 사실상 ‘엔데믹(풍토병화)’을 선언했다. 한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2020년 1월20일 이후 3년4개월여 만이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는 ‘권고’로 바뀌고 동네 의원과 약국에 대해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진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을 기해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기로 했다.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3년4개월 만에 국민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상회복을 선언했다.정부는 위기 경보 하향에 맞춰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애초 격리 의무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낮아지는 일상회복 2단계 조정 때 해제할 예정이었는데 대폭 앞당겼다.앞서 세계보건기구(WH...

      21:09

    • 윤 대통령, K방역에 “정치 방역”···일상회복 선언날도 전 정부 때리기
      윤 대통령, K방역에 “정치 방역”···일상회복 선언날도 전 정부 때리기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코로나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조정하면서 사실상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선언했다. 문재인 정부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두고는 “무리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념적·정치 방역”라고 비판했다. 전임 정부 비판을 통해 방역 조치 해제로 일상 회복 단계에 진입한 것을 오롯이 현 정부 성과로 강조하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 전 분야에서 1년째 전임 정부에 대한 직접적 비판이 계속되면서 국정운영 최고책임자가 통합 대신 분열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며 “(국내에서 첫 코로나가 발생한 지) 3년4개월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향 조정 근거로는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5일 공중보건비상사태를 해제한 점과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자문...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