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계절 가을, 고수들의 ‘호캉스’는 지금부터!

휘닉스 호텔·리조트는 청정원과 손잡고 평창, 제주여행 맞춤형 패키지 상품 2종을 출시했다.

‘처서 매직’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다. 선선한 바람 아래 낭만과 추억을 모두 챙길 ‘호캉스’ 프로그램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휘닉스 호텔·리조트는 청정원과 손잡고 평창, 제주 여행 맞춤형 패키지 상품 2종을 출시했다. 먼저 ‘청정한 휘닉스’에는 스카이 객실 숙박권,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또는 루지랜드) 이용권, 포레스트 캠핑 BBQ 등이 포함됐다. 드넓은 잔디광장에 있는 야외 캠핑존에 준비된 BBQ 메뉴를 평창의 자연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8만원 상당 청정원 캠핑 키트 15종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도는 제휴 상품인 ‘방구석 패키지 with 청정원’을 출시했다. 객실과 베이글 세트 조식, 단지 내 펍 ‘스피닝 울프’ 맥주 이용권 등이 포함됐으며 3만원 상당 청정원 안주야 4종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특히 9월 2일부터 6일까지 투숙 시 휘닉스 파크는 스카이스위트 벙커룸, 플레이스 캠프는 스탠다드 플러스룸으로 객실이 업그레이드된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멜로디즈 (Autumn Melodies)’ 음악회를 개최한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멜로디즈’ 음악회를 개최한다.

9월에는 코리안 하모니를 테마로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파노라믹 마운틴뷰가 펼쳐지는 루프톱에서 펼쳐진다. 대금과 피아노, 첼로가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퓨전 3중주 선율 위에 한국 무용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수 놓는다.

더덕 꿀차와 유자차 등 파크로쉬 웰니스 티와 정선 지역 특산물인 수리취떡이 함께 제공되며 가을밤 마음을 울리는 공연으로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에는 이국적인 공간인 글라스 하우스에서 선셋 재즈 판타지 공연이 진행된다. 피아노, 트럼펫,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권영 퀸텟이 함께 한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친숙한 스탠더드 재즈곡부터 스윙, 비밥, 펑크 등 여러 장르를 접목한 재즈곡까지 화려한 연주와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어텀 나잇 탱고로 가을 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은 파크로쉬 로비의 리차드 우즈의 자작나무 아트월을 배경으로, 반도네온을 비롯해 바이올린, 첼로, 베이스, 기타의 선율이 어우러진 탱고 5중주를 선보인다. 강렬한 반도네온이 이끄는 탱고 선율과 함께 깊어져 가는 가을밤을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가을의 풍미를 가득 담은 ‘가을의 맛’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식도락도 빼놓을 수 없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가을의 풍미를 가득 담은 ‘가을의 맛’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들로 구성되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을의 깊은 맛을 담아낸 이번 특선 뷔페 주요 메뉴로는 제철 수게로 만든 간장게장, 전어 회무침과 전어구이 등으로 가을 바다 향기를 그대로 담았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는 메뉴로 준비된 호박죽은 가을의 대표적인 품목인 양호박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살이 꽉 찬 새우와 게찜 등의 다양하나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고소한 콩가루를 이용해 만든 인절미 무스와 제주산 당근을 활용해 만든 미니 당근 케이크,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인 커스터드 푸딩까지 전통화 현대의 조합이 어우러진 디저트 메뉴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은 9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주중 런치 6만6천원, 주말 및 공휴일 런치 8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