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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미국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협력 MOU…“차세대 소재 경쟁력 입증”
    포스코퓨처엠, 미국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협력 MOU…“차세대 소재 경쟁력 입증”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전고체 배터리 전문 기업 ‘팩토리얼 에너지’(팩토리얼)와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퓨처 배터리 포럼’에서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로 채우는 방식이다. 기존 배터리보다 안전성이 높고 에너지 밀도와 충전 성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전기차, 로봇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제품이다.전고체 배터리 업계 선두 주자인 팩토리얼이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현대자동차, 기아 등 글로벌 완성차 업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는 배경이다.국내에서는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팩토리얼은 다수의 소재사에서 보내온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샘...

    2025.12.04 14:39

  • “헤그세스, 채팅앱으로 미군 위험 빠뜨릴 뻔” 결론…‘안보 리스크’ 된 국방장관
    “헤그세스, 채팅앱으로 미군 위험 빠뜨릴 뻔” 결론…‘안보 리스크’ 된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지난 3월 미군의 예멘 후티 반군 타격 당시 민간 채팅앱으로 작전 정보를 공유한 것은 미 장병의 안전을 위협한 행동이라는 국방부 내부 감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9월 베네수엘라 마약 운반 의심 선박 격침 당시 생존자 살해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다른 이도 아닌 국방장관이 미국 안보 리스크가 된 것이다.3일(현지시간) 디애틀랜틱에 따르면, 국방부 감찰관은 헤그세스 장관이 지난 채팅앱에서 공유한 정보가 후티 반군의 손에 들어갔을 경우 미군 전투기가 격추 당해 미 장병이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컸다는 결론을 내렸다.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3월 J D 밴스 부통령 등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뿐 아니라 아내·형이 포함된 2개의 채팅방에서 공격 시간, 표적, 항공기 정보 등 기밀 사항을 사전에 공유했다는 ‘시그널게이트’에 연루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해당 채팅방에 실수로 초대된 디애틀랜틱 기자의 보도로 밝혀졌다....

    2025.12.04 13:56

  • 미 전직 대북 협상·당국자 “비핵화 목표 죽지 않았지만 전망 어두워…현실적 접근해야”
    미 전직 대북 협상·당국자 “비핵화 목표 죽지 않았지만 전망 어두워…현실적 접근해야”

    미국에서 북한 문제를 다뤘던 대북 협상가들이 “비핵화 목표는 아직 죽지 않았지만 전망이 밝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을 담당했던 전직 고위 당국자는 “미국의 (북핵 억제)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면서 북핵 협상의 목표가 무엇이 돼야 하는지 답을 찾지 못하겠다는 자조 섞인 반응도 보였다.3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 로버트 갈루치 조지타운대 명예교수는 “비핵화 목표는 현실적이지 않다”며 “북한이 200기 미만, 적어도 수십기의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했다. 갈루치 교수는 1994년 1차 북핵위기 당시 미 국무부 북핵 특사로 대북 협상을 담당했던 인물이다.그는 “비핵화가 장기적 목표가 될 순 있지만 그 목표를 과도하게 앞세우다 대화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당장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접근 방식은 군비 통제”라...

    2025.12.04 12:10

  • 트럼프, ‘바이든 표’ 자동차 연비 규제 완화키로 “규제 때문에 한국 등 아시아에서 지나다니는 소형차 못 만들어”
    트럼프, ‘바이든 표’ 자동차 연비 규제 완화키로 “규제 때문에 한국 등 아시아에서 지나다니는 소형차 못 만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 강화한 자동차 연비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자동차 제조사들이 준수해야 하는 최저 연비인 기업평균연비제(CAFE) 새 기준을 발표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최저 연비 규정을 2031 연식 기준으로 기존 1갤런당 50마일에서 1갤런당 34.5마일로 31% 낮췄다.CAFE는 제조사가 판매하는 모든 차량의 평균 연비를 계산해 산정한다. 제조사는 내연기관차보다 연비가 높은 전기차를 많이 팔수록 유리하다. 픽업트럭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처럼 평균 연비를 끌어내리는 차량을 많이 팔아도 연비가 높은 전기차를 충분히 팔면 그 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이 때문에 CAFE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연기관차의 연비를 개선하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도록 하는 유인이 됐다. 기후변화 대응을 중시하며 친환경 기조를 보인 전임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연비와...

    2025.12.04 11:01

  • 네타냐후 “뉴욕에 갈 것”···맘다니·ICC는 공언한 대로 체포할 수 있을까
    네타냐후 “뉴욕에 갈 것”···맘다니·ICC는 공언한 대로 체포할 수 있을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향후 미국 뉴욕에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네타냐후 총리는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딜북 서밋’에 화상으로 참석해 관련 질문을 받자 “뉴욕에 가겠다.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이스라엘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유대인 인구가 가장 많은 뉴욕은 유엔본부 소재지여서 네타냐후 총리가 유엔총회 참석차 거의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왔다.네타냐후 총리의 뉴욕 방문은 ICC 체포 위험성을 감수하는 일이다. 앞서 ICC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범죄와 반인도 범죄에 관여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며 지난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다음달 1일 취임하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도 네타냐후 총리가 뉴욕에 오면 뉴욕경찰(NYPD)을 동원해 공항에서 즉각 체포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그러나 출입국 문제는 연방정부의 소관이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

    2025.12.04 08:57

  • 스위프트도 제친 케데헌 OST, 스포티파이 올해 인기 앨범 2위···1위는 누구?
    스위프트도 제친 케데헌 OST, 스포티파이 올해 인기 앨범 2위···1위는 누구?

    케이팝을 주제로 한 넷플릭스 히트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사운드트랙(OST)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올해 최고 인기 앨범 2위에 올랐다.3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5 결산에 따르면 케데헌 OST는 글로벌 ‘톱10 앨범’ 순위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켄드릭 라마 등 미국 주요 팝스타들의 앨범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1위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 버니의 ‘데비 티라르 마스 포토스’다. 그는 글로벌 톱10 아티스트 순위에서도 테일러 스위프트(2위)를 제치고 최정상에 등극했다.케데헌 대표곡 ‘골든’은 글로벌 ‘톱10 노래’ 중 7위에 올랐다. 같은 부문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는 3위를 차지했다.미국 내 차트에서는 케데헌 OST가 인기 앨범 4위에, ‘골든’이 인기곡 6위에 올랐다.스포티파이에서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은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

    2025.12.04 07:55

  • 트럼프 “푸틴 종전 원하는 것 같아···회동 좋았다”
    트럼프 “푸틴 종전 원하는 것 같아···회동 좋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대표단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상당히 좋은 (종전안) 회동을 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크렘린(러시아)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며 “회담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나는 말해줄 수 없다. 탱고는 둘이 춰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스티프 위트코프 백악관 중동 특사와 사위 제럴드 쿠슈너 등으로부터 전날 밤 보고를 받았다면서 “그(푸틴 대통령)는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한다. 그게 그들이 받은 인상이었다”며 “솔직히 말해 그들이 받은 인상은 (러시아가) 매주 수천 명의 군인을 잃는 대신 강하게 종전 합의를 원한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미국 대표단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 결과를 토대로 우크라이나 측과도 만나 종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모스크바에서 돌아온 위트코...

    2025.12.04 07:33

  • 나토 외무장관들 “푸틴, 평화 원치 않는다는 점 명백”
    나토 외무장관들 “푸틴, 평화 원치 않는다는 점 명백”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외무장관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종전 의지에 의구심을 드러냈다.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무장관 회담 전 기자들에게 “(푸틴은) 협상하려는 실질적인 의향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며 “그는 유럽과 유럽·대서양(나토) 안보가 계속 약해지길 원한다”고 말했다.이어 “푸틴은 우리의 방어 태세를 시험하고 우리의 동맹을 저해하기 위해 분열을 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베트 쿠퍼 영국 외교장관은 “푸틴은 전쟁을 고조하려 한다”며 “푸틴은 허세와 유혈사태를 중단하고 협상 테이블로 나와 공정하고 지속적인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유럽 및 나토의 안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마르쿠스 싸흐크나 에스토니아 외교장관도 “우리가 목격하는 것은 푸틴이 경로를 바꾸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전장에서 더 공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그가 어떤 종류의 평화에도 이르길...

    2025.12.04 07:24

  • [속보] 미 정부, ‘한국 자동차 관세 15%로 소급 인하’ 관보 게재
    [속보] 미 정부, ‘한국 자동차 관세 15%로 소급 인하’ 관보 게재

    한국의 대미 수출 자동차 관세를 15%로 소급 인하하는 내용이 3일(현지시간) 미 정부 관보에 게재됐다. 이는 사전 게재로, 정식 게재는 4일 이뤄진다.15%로 인하된 관세는 지난달 1일 0시 1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소급 적용되며, 소비 목적으로 수입되거나 창고에서 소비를 목적으로 반출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적용된다.이번 소급 조치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6일 국회에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한 데 따른 것이다.한미 양국은 지난달 14일 서명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에서 MOU 이행을 위한 법안이 한국 국회에 제출되는 달의 1일 자로 관세 인하 조치를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2025.12.03 23:00

  • “백악관, 이민단속 영상 배경음악에 왜 내 노래 쓰나”…미 인기 가수 카펜터 “사악하고 역겨워”
    “백악관, 이민단속 영상 배경음악에 왜 내 노래 쓰나”…미 인기 가수 카펜터 “사악하고 역겨워”

    미국의 인기 가수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26·사진)가 자신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쓴 백악관의 SNS 영상에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다.카펜터는 2일(현지시간) 백악관 엑스 계정에 게시된 영상에 “이 영상은 사악하고 역겹다. 당신들의 비인도적인 의제를 위해 내 음악이나 나를 절대 이용하지 말라”는 댓글을 달았다.해당 영상은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반대하는 시위대 모습, ICE 조끼를 입은 요원들이 누군가를 쫓아 달려가거나 바닥에 제압해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배경음악으로는 카펜터의 히트곡 ‘주노’가 삽입됐다.미 CNN방송에 따르면 애비게일 잭슨 백악관 대변인은 카펜터의 댓글에 대한 논평 요청에 해당 노래가 수록된 카펜터의 앨범 제목 ‘쇼트 엔 스위트(Short n’ Sweet)’를 인용해 “카펜터에게 짧고 달콤한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우리는 위험한 범죄자, 불법체류자, 살인자, 강간범, 소아성애자를 우리 나라에서 추방하는 것에 대...

    2025.12.03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