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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 1면 사진들] 12년이나 걸릴 일이었나…현직 대통령으로 처음 세월호 기억식 참석한 이 대통령 “304개의 꿈 결코 잊히지 않을 것”
    [신문 1면 사진들] 12년이나 걸릴 일이었나…현직 대통령으로 처음 세월호 기억식 참석한 이 대통령 “304개의 꿈 결코 잊히지 않을 것”

    ※신문 1면이 그날 신문사의 얼굴이라면, 1면에 게재된 사진은 가장 먼저 바라보게 되는 눈동자가 아닐까요. 1면 사진은 경향신문 기자들과 국내외 통신사 기자들이 취재한 하루 치 사진 대략 3000~4000장 중에 선택된 ‘단 한 장’의 사진입니다. 지난 한 주(월~금)의 1면 사진을 모았습니다.■ 일단 철수 (4월13일)미국과 이란의 최고위급 인사가 47년 만에 마주 앉아 종전을 위한 마라톤협상을 벌였습니다. 지난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에 돌입한 미국과 이란 협상 대표단은 다음날 오전 4시 넘어서까지 밤샘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측 협상단을 이끈 JD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핵 개발 의사를 포기하지 않았다”며 회담 결렬을 선언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고수한 이란은 “미국이 과도하고 불법적인 요구를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4월13일 월요일자 1면 사진은 이란과 종전 협상을 벌인...

    2026.04.18 07:00

  • 트럼프 “미군의 호르무즈 역봉쇄, 이란 거래 100% 완료 때까지 유효”
    트럼프 “미군의 호르무즈 역봉쇄, 이란 거래 100% 완료 때까지 유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환영하면서도 미군의 해협 역봉쇄는 이란과의 거래가 타결될 때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개방됐고 비즈니스와 모든 통행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며 “하지만 미 해군의 봉쇄는 이란과의 거래가 100% 완료될 때까지 오직 이란에 대해서만 전면적으로 유효하며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의 사안이 이미 협상이 됐기 때문에 이 과정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은 엑스에 “레바논 휴전에 따라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모든 상업용 선박의 운항이 휴전 잔여기간 전면 허용된다”고 밝혔다.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미 동부시간 기준 16일 오후 5시(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부터 열흘 동안 휴전하기로 합의했다.다만 아라그치 장관이 말한 ‘휴전 잔여기간’이 오는 21일 만료되는 미·이란 휴전 기간...

    2026.04.17 22:44

  • 휴전하자마자 ‘총성’···레바논군 “이스라엘 수차례 휴전 위반”
    휴전하자마자 ‘총성’···레바논군 “이스라엘 수차례 휴전 위반”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열흘간 휴전이 발효됐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점령을 지속할 뜻을 밝히면서 휴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레바논군은 휴전 발효 불과 몇 시간 만에 이스라엘이 수차례 공습을 가하며 휴전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전쟁으로 대피한 210만명의 레바논 피란민의 귀환 행렬이 시작됐지만 레바논군과 이스라엘군은 이들에게 귀환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AFP통신에 따르면 레바논군은 1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발효 직후 이스라엘이 여러 차례 휴전을 위반했다고 밝혔다.AFP는 또 휴전 발효 이후에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자정 직후부터 30분 넘게 총성이 울리고 미사일 탄도가 하늘로 치솟는 걸 목격했다고 전했다.레바논군은 전쟁으로 집을 떠나야 했던 남부 지역 피란민들에게 “여러 차례의 이스라엘 공격 행위”를 이유로 귀환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도 레바논 남부 주민들을 향해 집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2026.04.17 16:33

  • ‘백신 불신’ 트럼프, CDC 국장에 ‘백신 지지’ 슈워츠 지명···중간선거 염두에 뒀나
    ‘백신 불신’ 트럼프, CDC 국장에 ‘백신 지지’ 슈워츠 지명···중간선거 염두에 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후보로 의사이자 백신 지지자인 에리카 슈워츠 박사를 지명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을 고려해 그간 내세운 백신 회의론과 배치되는 인사를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슈워츠 박사를 CDC 국장으로 지명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녀는 스타”라고 밝혔다. 슈워츠 박사는 향후 상원 인준을 거쳐야 정식 취임한다.슈워츠 박사는 의학·공중보건·법학 학위를 받은 인물로 미군 군의관을 지냈다. 그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공중보건서비스 부의무총감을 지냈고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참여했다. 그는 백신과 예방의학을 지지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이번 인선은 수전 모나레즈 전 CDC 국장이 해임된 지 8개월 만이다. 백신의 필요성을 강조한 모나레즈 전 국장은 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복지부 장관과 갈등을 빚다 취임한 지 한 달도 ...

    2026.04.17 15:53

  • “불타는 미국 사막에 ‘K불닭’이 나타났다”
    “불타는 미국 사막에 ‘K불닭’이 나타났다”

    삼양식품이 미디어 플랫폼 넥타(Nectar)와 협업해 제작한 신개념 리얼리티 데이팅 쇼 ‘히트 매치’(Heat Match)를 공개했다.17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사막에서 펼쳐지는 가장 뜨거운 데이트 쇼’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기간에 맞춰 기획됐다.히트 매치에는 <러브 아일랜드>의 이마니 휠러, <투 핫 투 핸들>의 케일라 리차트 등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진과 인플루언서 등 총 10명의 싱글 남녀가 참여했다. 불닭 버스에 탑승한 참가자들은 사막의 파티 현장으로 이동하며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쇼의 핵심은 불닭 고유의 매운맛을 데이트 유대감 형성의 테스트 도구로 활용했다는 데 있다. 참가자들은 불닭의 강렬한 매운맛을 견뎌내며 솔직한 반응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인내심과 식성, 감정적 연결고리를 확인한다. 꾸밈없는 모습을 중시하는 최근 데이팅 트렌드를...

    2026.04.17 15:11

  • 또 흘러나온 미 ‘쿠바 공격’ 준비설에···쿠바 “침략하면 격퇴” 항전 의사
    또 흘러나온 미 ‘쿠바 공격’ 준비설에···쿠바 “침략하면 격퇴” 항전 의사

    미국 백악관이 국방부에 쿠바에 대한 군사 작전 수립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끝낸 후 쿠바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커지자, 쿠바는 “미국이 침략하면 격퇴하겠다”며 항전 의사를 밝혔다. 동시에 물밑에선 쿠바 강경주의자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우회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접촉·설득하려 한 정황도 나타났다.USA투데이는 16일(현지시간) 국방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이 떨어질 경우에 대비해 쿠바에 대한 군사 계획을 조용히 확대하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 두 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국방부 역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결정이 내려지면 실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트럼프 행정부가 쿠바에 대한 군사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는 보도는 앞서 독립 미디어 매체인 제테오를 통해 처음 제기된 후 워싱턴 정가 전반으로 퍼져나갔다. 제테오는 지난 14일 소식통 세 명의 말을 인용...

    2026.04.17 11:39

  • 이스라엘·레바논 일시 휴전에···중동 국가·이란 ‘환영’
    이스라엘·레바논 일시 휴전에···중동 국가·이란 ‘환영’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의 휴전에 합의하자 중동 국가들과 이란이 일제히 환영했다.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외교부는 16일(현지시간) “형제 국가인 레바논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휴전 발표를 환영한다”며 휴전 성사를 위해 이스라엘과 협상해 온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 나비 베리 레바논 의회 의장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요르단 외교부도 레바논 정부의 역할을 언급하며 레바논 전 영토에 대한 주권 확립과 무기의 국가 독점, 국가 기관 복원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이집트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의 모든 군사 작전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스라엘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01호를 전면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결의는 2006년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전쟁 종식을 위해 채택된 것으로,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내 철군 등을 명시하고 있다.오만은 휴전 준수를 촉구하며 합의를 이끈 미국의 ...

    2026.04.17 10:36

  • 교황 “세계가 소수의 폭군에 유린당하고 있어…화가 따를 것”
    교황 “세계가 소수의 폭군에 유린당하고 있어…화가 따를 것”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설전을 이어오고 있는 레오 14세 교황이 세계가 전쟁에 수십억달러를 쓰는 “소수의 폭군에 유린당하고 있다”고 밝혔다.아프리카를 사도 순방 중인 교황은 16일(현지시간) 카메룬 바멘다 성요셉 대성당에서 열린 집회에서 “살상과 파괴에는 수십억달러가 쓰이고 있지만 치유와 교육, 복구에 필요한 자원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교황은 “군사·경제·정치적 이익을 위해 종교와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화가 따를 것”이라며 “이들은 성스러운 것을 어둠과 오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고도 말했다.이번 발언은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와 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에 대한 설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나왔다. 교황은 “하느님은 어떤 전쟁도 축복하지 않는다” “전능에 대한 망상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을 향해 “범죄 문제에...

    2026.04.17 09:46

  • 트럼프 “교황이 이란 핵무기 보유 지지” 허위 주장
    트럼프 “교황이 이란 핵무기 보유 지지” 허위 주장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을 둘러싸고 레오 14세 교황과 설전을 벌여 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교황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지지했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출발하기 전 ‘왜 교황과 싸우고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교황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나는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교황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며 “나는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기자가 “교황은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반박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교황과 의견이 다를 수 있다. 내겐 그럴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교황이 세계 문제에 대해 어떤 말을 하든 자유지만 험악한 세상의 현실을 이해해야 한다”며 “교황은 이란이 지난 몇 달 동안 4만2000명 이상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CNN은 교황이 전 세계 ...

    2026.04.17 09:03

  • 네타냐후 “레바논과 평화협정 체결할 역사적 기회”···휴전 기간 철군은 거부
    네타냐후 “레바논과 평화협정 체결할 역사적 기회”···휴전 기간 철군은 거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레바논과의 일시 휴전과 관련해 “평화 협정을 체결할 역사적 기회가 왔다”고 밝혔다.네타냐후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소집된 안보 내각 회의 이후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양측을 초청해 본격적인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전했다.그는 이번 휴전이 이스라엘의 강력한 군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며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세력 균형을 완전히 바꿨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4년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폭살, 헤즈볼라를 겨냥한 ‘무선호출기(삐삐) 연쇄 폭발’ 공격, 헤즈볼라 미사일 무기고 파괴 등을 군사적 성과 사례로 거론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단체다.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한 달간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레바논에서 직접 대화 요청을 받았다”며 “나는 그 부름에 응답했다”고도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정상 간 직접 접촉...

    2026.04.17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