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당국이 전국적인 조직범죄 소탕작전으로 범죄 용의자 8200여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공산당의 ‘조직 범죄와의 전쟁’ 선포 약 열흘 만에 이뤄진 첫 번째 집중단속 결과다.1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안부는 최근 전국의 공안당국이 조직범죄 소탕을 위한 1차 집중 단속을 벌여 각종 범죄조직 1000여개를 적발하고 8200여명을 검거했으며 형사 사건 5400여건을 해결했다고 밝혔다.공안부는 온라인 고리대금업, 불법 채권추심, 여론 조작, 악의적인 주장, 노동 사기, 강제 판매, 사이버 폭력 등 민생을 침해하는 범죄를 저지른 조직들을 소탕했다고 강조했다.공안부에 따르면 저장성 당국은 고리대금업과 폭력을 동반한 채무 추심에 가담한 109명을 검거했다. 산둥성 당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상대 운전자에게 금품을 갈취한 27명을 검거했다. 광둥성 당국은 건설 현장에서 사고를 조작해 돈을 갈취하던 범죄조직 8개를 소탕하고 용의자 65명을 검거했다.공안부는 ...
2026.08.11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