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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시아파 무슬림 ‘순교자 추모’
    [포토뉴스]시아파 무슬림 ‘순교자 추모’

    시아파 무슬림들이 3일(현지시간) 이라크 카르발라에 있는 7세기 시아파 순교자 이맘 후세인의 사원에서 이맘 후세인 순교 40일째 되는 날(아르바인)을 앞두고 그의 무덤에 손을 뻗으며 추모하고 있다.

    2026.08.04 20:56

  • 스페인 ‘세우파 월경’, 모로코와 책임 공방

    북아프리카에 있는 스페인 자치령 세우타에서 일어난 대규모 월경 사태를 두고 국경을 맞댄 모로코가 이를 방치·방조했다는 비판이 스페인 내에서 나오고 있다. 스페인 당국이 월경 규모를 인지한 뒤 이를 제때 알리지 않고 오히려 감췄다는 의혹도 불거졌다.영국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세우타를 이끄는 후안 헤수스 비바스 자치정부 대표가 이번 사태의 책임을 모로코에 돌리며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비바스 대표는 “이번 사태는 사실상 스페인의 영토 주권에 대한 공격”이라며 “모로코가 기획하진 않았더라도 최소한 방치하거나 용인했다”고 말했다.마르가리타 로블레스 스페인 국방장관도 취재진과 만나 “스페인도 모로코도 이 비극에 눈감을 수 없다”며 “모로코 정부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스페인 정보당국 역시 밀물처럼 쏟아지는 인파를 모로코가 막지 않았고 일부 경우엔 오히려 통과를 용이하게 했다고 보고 있다.모로코 측은 반박했...

    2026.08.04 20:55

  • “모즈타바, ‘페제시키안 다음 사표는 수리’ 경고”···내부 균열 노출
    “모즈타바, ‘페제시키안 다음 사표는 수리’ 경고”···내부 균열 노출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지속해서 사표를 제출하고 있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에게 다음번 사표는 수리하겠다고 경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했지만 이란 권력 핵심부의 내부 분열이 계속해서 외부로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고위 성직자 모하마드 바게르 카라치는 3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서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사퇴를 둘러싸고 조성된 모즈타바와 페제시키안 대통령 사이 긴장 관계를 언급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반체제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이 보도했다.카라치는 모즈타바의 인척으로 그의 누이가 모즈타바의 형제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카라치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최근 28차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모즈타바는 “그가 한 번만 더 사의를 표하면 나는 승인할 것이다. 그 아래에 ‘승인’이라고 적을 것이고 그러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고 말했다고 카라치는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페제시키안은 더는 엄두를 내지 못한다”며 “그들은 모두...

    2026.08.04 17:22

  • “영원히 기억할 것”···모로코 서사하라 고속도로가 ‘트럼프’로 개명한 까닭
    “영원히 기억할 것”···모로코 서사하라 고속도로가 ‘트럼프’로 개명한 까닭

    북아프리카 모로코 대서양 연안을 따라 서사하라로 이어지는 1055㎞ 길이의 고속도로에 ‘트럼프’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오랜 영유권 분쟁에서 자국 손을 들어준 미국을 향한 감사의 표시다.3일(현지시간) 모로코 온라인 매체 헤스프레스에 따르면 모로코 국왕 모하메드 6세는 ‘티즈니트-다클라’ 고속도로의 이름을 ‘트럼프’로 바꾸는 내용의 서한을 최근 공개했다.지난달 2일 자로 작성된 서한에서 모하메드 6세는 고속도로 명칭 변경이 “개인적으로 깊은 존경을 표하는 뜻”이라며 “당신(트럼프 대통령)이 사하라에 대한 모로코의 주권을 인정한 것은 세대를 거쳐 모로코인의 기억 속에 영원히 새겨질 것”이라고 밝혔다.원래 티즈니트-다클라로 불렸던 이 고속도로가 새 이름을 갖게 된 사연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2020년 미국은 모로코의 서사하라 영유권을 공식 인정했다. 서사하라는 모로코가...

    2026.08.04 17:05

  • “신뢰할 수 없는 상대”···‘대규모 월경 사태’에 스페인·모로코 ‘책임 공방’
    “신뢰할 수 없는 상대”···‘대규모 월경 사태’에 스페인·모로코 ‘책임 공방’

    스페인 자치령 세우타에서 일어난 대규모 월경 사태를 국경을 맞댄 모로코가 방치 또는 방조했다는 비판이 스페인 내에서 나오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당국이 월경 규모를 인지한 뒤 이를 제때 알리지 않고 오히려 감췄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세우타를 이끄는 후안 헤수스 비바스 자치정부 대표는 이번 사태의 책임이 모로코에 있다고 비판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바스 대표는 “모로코가 신뢰할 수 없는 상대임을 입증했다”며 “이번 사태는 사실상 스페인의 영토 주권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월경 사태가 “모로코가 기획하진 않았더라도 최소한 방치하거나 용인했다”고 했다.스페인 마르가리타 로블레스 국방부 장관도 취재진과 만나 “스페인도 모로코도 이 비극에 눈을 감을 수 없다”며 “모로코 정부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스페인 정보당국 역시 이번 대규모 월경이 모로코 당국의 사...

    2026.08.04 16:59

  • NYT “이란·오만 호르무즈 합의 가까워져···이란 통제권 공고해질 수도”
    NYT “이란·오만 호르무즈 합의 가까워져···이란 통제권 공고해질 수도”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관련해 이란과 오만이 구체적인 수준까지 협의를 좁혔다는 보도가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사정을 잘 아는 이란 당국자들을 인용해 해협에 진입하는 선박은 이란이 통제하는 수역으로, 출항할 땐 오만이 통제하는 수역에 가까운 경로를 따르는 방안으로 양국 합의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또 환경 영향, 보안·인력 배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이유로 해협 통과 선박에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되고 이는 양국이 반씩 나눌 것이라고 이 당국자들은 전했다.이와 관련,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양국이 선박이 해협을 통항할 수 있는 항로를 담은 지도를 교환했다고 밝혔다.전쟁 전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적으로 약속된 통항분리제도(TSS)에 따라 통항할 수 있었다. 좁은 해협에서 선박의 충돌을 막기 위해 남북으로 나눈 항로를 따라 한 방향으로만 통항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 오만 영해 내였다.그러나 바가이 대변인은 “두세개의 분리된 항로가 ...

    2026.08.04 15:11

  • 폭격도 협상도 안먹히는 이란, ‘진퇴양난’ 트럼프 행정부 “아이디어 구합니다”
    폭격도 협상도 안먹히는 이란, ‘진퇴양난’ 트럼프 행정부 “아이디어 구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중이라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경고했지만, 이란은 현재 미국과 어떤 회담도 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미국을 배제한 채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안을 놓고 협상 중인 이란은 ‘서비스료’를 부과하는 방안으로 합의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퇴양난에 빠진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전쟁 출구전략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아이디어 공개 모집까지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 대화를 진행 중”이라면서 “1단계로 내일까지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고, 2단계에 이란의 비핵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고, 해협에 통항료를 청구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참수 전에 그들(이란)에게 모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우리는 이미 대규모 공격을 많이 했는데 그건 평범한 수준의 대규모 공격이었다. 그들이 정신 차리길 ...

    2026.08.04 11:10

  • 트럼프 “이란, 참수 전 마지막 기회”···이란 “미국과 협상 계획 없다”
    트럼프 “이란, 참수 전 마지막 기회”···이란 “미국과 협상 계획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 중이고 이번이 “참수 전 마지막 기회”라며 합의를 압박했다. 하지만 이란은 미국과 어떠한 협상도 진행 중이지 않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부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 문답 중 중동 국가의 요청으로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란과 현재 대화 중이다. 이번이 그들(이란)이 좋은 문서(합의문)에 서명할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참수 전에 그들(이란)에게 모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우리는 이미 대규모 공격을 많이 했는데 그건 평범한 수준의 대규모 공격이었다. 그들이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단행하려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카타르 등의 만류로 취소된 공격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펼쳤다.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2026.08.04 07:28

  • 트럼프, 이란 전쟁으로 떼돈 번 엑손모빌·셰브론에 “가격 낮춰라” 압박
    트럼프, 이란 전쟁으로 떼돈 번 엑손모빌·셰브론에 “가격 낮춰라”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낸 석유 회사들을 향해 소비자 판매 가격을 낮추라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 업계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치솟는 유가가 다가오는 선거에 부담이 될 우려가 커지자 “너무 많은 돈을 버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공개적으로 경고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의 석유 회사들이) 공급 부족을 틈타 너무 많은 돈을 벌고 있다”며 “기업 경영의 자유를 열렬히 지지하는 나이지만, 이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셰브론과 엑손모빌은 너무 많은 돈을 벌었다”며 “어떤 회사는 전년 대비 12배의 수익을 올렸는데, 그런 회사는 수익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고, 소비자 가격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실제 석유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큰돈을 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엑손모빌·셰브론·...

    2026.08.04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