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강원 인제군에서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가 열리고 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기부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인제군 정중앙휴게소를 출발해 갯골자연휴양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설악산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설악마주보길 등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며 완주에 도전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제공]
25일 오전 강원 인제군에서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가 열리고 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기부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인제군 정중앙휴게소를 출발해 갯골자연휴양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설악산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설악마주보길 등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며 완주에 도전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