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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시진핑 “미·중, 적수돼선 안돼”, 트럼프 “미·중 관계, 미래 환상적”
[속보]시진핑 “미·중, 적수돼선 안돼”, 트럼프 “미·중 관계, 미래 환상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2일 차인 14일 미· 중 간 정상회담이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도착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인민대회당 본관 계단에서 내려와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어 진행된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시 주석은 "양국이 적수가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미·중 관계의 미래는 환상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재

2026.05.14
  • ‘미 프로 스포츠 첫 커밍아웃’ NBA 출신 제이슨 콜린스, 뇌암 투병 끝 사망
    ‘미 프로 스포츠 첫 커밍아웃’ NBA 출신 제이슨 콜린스, 뇌암 투병 끝 사망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시절 성소수자임을 공개한 제이슨 콜린스가 12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47세.콜린스의 가족은 이날 성명에서 “콜린스가 교모세포종에 맞서 용감히 싸우다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콜린스는 지난해 말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추모 성명을 내고 “콜린스는 13년간의 NBA 선수 생활 내내 뛰어난 리더십과 프로 의식을 보여줬다”며 “장벽을 허문 인물로 기억될 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정의하고 수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준 따뜻함과 인간미로도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1978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난 콜린스는 200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8번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개인 최고 시즌이었던 2004~2005시즌에는 평균 6.4득점, 6.1리바운드를 올렸다. 콜린스는 2013년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

    18시간 전

  • 젠슨 황도 에어포스원 탔다…반도체·AI 담판 나설 ‘경제 사절단’
    젠슨 황도 에어포스원 탔다…반도체·AI 담판 나설 ‘경제 사절단’

    13일 시작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는 반도체·인공지능(AI)·금융·제조업 분야를 대표하는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동행했다. 중국 시장과 밀접하게 관련된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이번 방중단 역시 미국 산업계 이해관계를 집약한 ‘경제 사절단’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 로버트 가브리엘 국가안보 부보좌관 등이 동승했다.중국의 제재 대상인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중 강경파로 꼽히는 루비오 장관은 상원의원 시절인 2020년 7월과 8월 두 차례 중국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 그가 국무장관으로 지명되자 중국 관영매체들은 그의 성 표기를 기존 ‘盧比奧’에서 ‘魯比奧’로 변경했다. 루비오를 기...

    19시간 전

  • ‘황제의 제단’ 톈탄공원 초대…이번에도 ‘파격 의전’ 준비?
    ‘황제의 제단’ 톈탄공원 초대…이번에도 ‘파격 의전’ 준비?

    13일부터 2박3일간 이어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중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중국 측 의전이다. 9년 전 ‘황제 대접’에 비견되는 의전이 이뤄진 만큼 중국이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을 극진히 환대할지 주목된다. 일각에선 무역 갈등, 미·이란 전쟁 등 복잡한 현안이 쌓여 있어 지난번 같은 의전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첫 중국 방문에서 그야말로 황제 같은 2박3일을 보냈다.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의 이례적 영접을 받은 데 이어 자금성 내 출입 제한 구역에서 만찬을 즐겼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자금성에서 만찬을 한 외국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궁 내부를 안내했다. 중국은 당시 행사를 위해 자금성을 통째로 휴관했으며 공항에서 시내로 통하는 도로 전체를 통제했다. 이튿날에는 베이징의 심장부라 불리는 톈안먼광장을 통째로 비우고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19시간 전

  •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이란 “평화를 원하면 배상금 달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란은 기존 협상 조건에서 물러설 의사가 없으며 군사작전을 감행할 수 있다고 거듭 밝혔다.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12일(현지시간) 레자 탈라에이 니크 이란 국방부 대변인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언급하며 “이란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군사적 패배가 반복될 것”이라 경고했다고 전했다.니크 대변인은 “미국과 시온주의 적(이스라엘)이 전쟁이든 외교 협상 테이블에서든 결국 이란 국민의 정당하고 최종적인 권리를 인정하고 굴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지역 정세를 고려하면 이란이 전쟁의 주요 승자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의 어떤 적대 행위에도 후회를 불러올 만한 대응을 가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이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이 안드레아스 모츠펠트 크라비크 노르웨이 외무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의 극단적인 접근 방식과 비생산적인 태도가 종전의 주요 장애물”...

    19시간 전

  • 반격 나선 걸프국들…쿠웨이트 “이란 혁명수비대 4명 체포”
    반격 나선 걸프국들…쿠웨이트 “이란 혁명수비대 4명 체포”

    쿠웨이트가 자국 해안에 침투하려 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대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히며 이를 “이란의 적대행위”라고 규탄했다.쿠웨이트 외교부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IRGC 소속 무장 집단이 쿠웨이트에 대한 적대 행위를 감행할 목적으로 부비얀섬에 침투한 것에 강력한 규탄과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쿠웨이트는 국제법에 따라 주권 수호와 국민 및 영토 내 거주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했다.쿠웨이트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IRGC 소속 무장대원 6명이 부비얀섬에 침투하려 시도했고 쿠웨이트군은 이 중 4명을 체포했다. 나머지 2명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이들은 해군 대령 2명, 해군 중위 1명, 육군 중위 1명이었다고 쿠웨이트 당국은 전했다.부비얀섬은 주요 해상 운송로뿐만 아니라 쿠웨이트의 주요 유전 및 군사 시설과도 가까워 전략적 요충지다. 쿠웨이트 정부는 중국의 지원을 받아 부비얀섬에 무바라크...

    19시간 전

  • ‘한국 사드 중동 반출’ 인정한 미 국방장관
    ‘한국 사드 중동 반출’ 인정한 미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사진)이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와 패트리엇 미사일방어 시스템 일부를 중동으로 반출했다고 인정하고, 이는 면밀히 검토된 조치라고 했다.헤그세스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원회의 2027 회계연도 예산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브라이언 샤츠 상원의원(민주·하와이)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샤츠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군사적 반격 능력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는 증거가 있다면서 “한국에 배치된 사드와 패트리엇 시스템 일부가 전쟁이 끝난 뒤 중동으로 반출됐다”고 말했다. ‘전쟁이 끝난 뒤’는 지난달 7일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들어간 이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 지역(중동)의 미군 기지를 방어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탄약이 급하게 옮겨졌는데, 이 모든 것이 계획의 일부였다고 확인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이에 헤그세스 장관은 “이 모든 것이 모두 고려된 것이라고 재...

    19시간 전

  • 전작권 전환 시기, 한·미 ‘약간의 인식차’…안규백 “앞으로 더 이해 구할 것”
    전작권 전환 시기, 한·미 ‘약간의 인식차’…안규백 “앞으로 더 이해 구할 것”

    미국을 방문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한·미 간 공감대가 형성돼 있으나 약간의 인식차가 있다”며 설득 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헤그세스 장관도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에 공감을 표하며 조속하게 전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환 시기 등을 놓고 한·미 간에 “약간의 인식차가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더 이해와 설득을 구하겠다. 어쨌든 우리는 조기에 전작권을 전환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호도 흔들림이 없다”고 말했다.안 장관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달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전작권 전환을 위한 조건 달성 목표 시기를 ‘2029년 1분기 이전’으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 “그것은 군사당국자의 이야기이고, (전작권 전환은) 정치적·정책적 결심 사항”이라고 말했다. 전작권 전환 시기는 군 통수권자인 한·...

    19시간 전

  • [속보] 트럼프 베이징 도착···한정 중국 국가부주석, 공항서 영접
    [속보] 트럼프 베이징 도착···한정 중국 국가부주석, 공항서 영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전용기 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CCTV와 B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49분쯤 트럼프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어 오후 8시 13분쯤 전용기에서 내려 차량을 이용해 시내로 이동했다. 공항에는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직접 나와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했다.300여명의 청소년이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를 흔들며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준비된 차에 탑승해 숙소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기간 동안 주중 미국대사관 인근 포시즌스 호텔에 머물 예정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따라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이번 회담은 양국 정상의 지난해 10월 부산 회동 이후 다시 이뤄지는 대면 회담이며, 미국 대통령의 방중은 9년 만이다.CCTV는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19시간 전

  • 트럼프, 이란 전쟁에 협상력 약화…중국과 무역 합의도 힘들 듯
    트럼프, 이란 전쟁에 협상력 약화…중국과 무역 합의도 힘들 듯

    2박3일 중국 방문 일정 시작 한정 국가부주석이 직접 영접 항공기·소고기 등 핵심 의제로 호르무즈 등 중국 도움도 절실 중, 이란 전쟁 중재자 역할 두고 ‘대만 독립 반대’ 표명 요구할 듯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베이징에 도착해 2박3일의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는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직접 나와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했다. 2017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방중 당시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영접에 나섰던 것과 비교하면 중국이 의전 수준을 최고 격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9년 만에 방중한 그는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한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베이징으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시 주석과) 논의할 것이 많다”며 “무엇보다 무역이 (논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전쟁과 관련해 시 주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

    19시간 전

  • [속보] 신화통신 “트럼프, 베이징 도착···2박3일 국빈방문 돌입”
    [속보] 신화통신 “트럼프, 베이징 도착···2박3일 국빈방문 돌입”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전했다.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7시49분쯤 트럼프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공항에서는 중국 측 고위 당국자들이 나와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1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1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