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석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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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배우 이지훈, 남양주 홍보대사 선정 배우 이지훈이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9일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지훈은 앞으로 남양주 시민을 위한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캠페인,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남양주시를 대표해 시를 알릴 계획이다. 또 남양주시에서 ‘청년 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들을 만나 우리 지역의 매력을 공유하고, 꿈을 이룬 청년 선배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지훈은 최근 디즈니+의 ‘로얄로더’, tvN X TVING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영화 ‘백수아파트’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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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TV ‘피지컬 100’ 조진형 맞아? 완벽 D라인 화들짝! (돈쭐 맛짱2) ‘피지컬 100’ TOP4 출연자 조진형이 완벽한 D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2인 1조로 팀을 이뤄 4종 고추튀김, 꽈리고추 닭목살 양념구이, 한우대창 닭볶음탕 등의 메뉴로 맛짱 승부가 펼쳐졌다. 만리와 팀을 이룬 조진형은 맨손으로 고추튀김을 잡고 먹는 박력 먹방 퍼포먼스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또 바지락, 닭고기, 돼지고기, 육해공 세트를 한 국자에 담아 만리에게 전해줬고 육전과 육전 사이에 갓김치, 파채를 넣은 육전 버거 먹방으로 박수를 받았다. 허영지는 “조진형 선수의 체력이 굉장히 좋아졌다”라며 칭찬했고 조진형도 “오늘 멘탈이 괜찮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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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철, ‘비밀은 없어’ 김상진 실장역 특별출연으로 흥미 증강 ‘비밀은 없어’ 조한철의 특별출연으로 안방극장의 흥미를 증강했다. 8일 방송이 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K-직장인’들에게 웃음과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가운데, 조한철이 고경표의 직장상사로 특별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조한철이 분한 ‘김상진’은 송기백(고경표 분)이 속한 JBC 방송국 아나운서팀장으로, 후배들에게 갑질과 진상짓을 일삼는 밉상 상사다.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을 마뜩잖아 하면서도 정작 방송국에 아들을 데려와 직업체험 촬영을 시켜주는, 소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태도로 현실 직장인들 분노를 증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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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 “‘미스트롯3’ 힘들기도 했지만, ‘불사령’ 수식어 얻어”(이창명의 특송) 가수 김희진과 윤서령, 안지완이 신명나는 ‘귀호강 타임’을 청취자들에게 선물했다. 9일 오후 3시 방송된 OBS 라디오 ‘이창명의 특송’에서는 김희진, 윤서령 그리고 안지완의 특급 입담 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트로트 천재 삼남매’로 등장한 세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로 활동하다가 ‘두자매’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힌 김희진과 윤서령은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소개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두자매 즉석 라이브에 안지완은 “한 소절만 부를 줄 알았는데 야망 있다”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뽐냈고, “저도 즉석에서 부르고 싶은 곡이 있다. ‘나랑 같이 살자’라고 곧 뜰 것 같은 노래다”라며 깜짝 라이브를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지완은 “더 듣고 싶은 분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며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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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대상 휩쓴’ 선셋 온 더 브릿지, 신곡 ‘메이크 유어 록’ 발매 밴드 선셋 온 더 브릿지(Sunset On The Bridge)가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신곡을 내놓았다.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셋 온 더 브릿지의 새 디지털 싱글 ‘Make Your Rock’(메이크 유어 록)이 발매됐다. ‘Make Your Rock’은 록 밴드 선셋 온 더 브릿지 특유의 강한 비트와 뜨거운 기타 리프를 통해, 기존에 짜여진 굴레를 벗어나 내면의 무한한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영어 신곡이다. 선셋 온 더 브릿지는 첫 영어 신곡인 ‘Make Your Rock’으로 글로벌 팬들에게도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 ‘Make Your Rock’을 통해 마음 깊숙이 쌓여있던 압박감을 해소하며 뜨거운 무대를 통해 열정적인 모습을 마음껏 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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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맞아?” 리센느, 라이브 무대에 시청자들 깜짝 (아리랑 TV ‘RADIO’ CLOCK)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첫 라디오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9일 오후 3시 아리랑 TV ‘RADIO‘ CLOCK’에 출연,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리센느는 인사부터 상큼한 에너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멤버들 개개인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인사로 ‘RADIO’ CLOCK’의 포문을 열었다. 리센느는 먼저 팀명에 담긴 의미를 공개했다. 리더 원이는 “리센느 그룹명은 향기로 다시(RE) 장면(SCENE)을 떠올린다는 의미로, 대중들 마음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뜻이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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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두 번째 팬 콘서트 ‘폴라리스’ 포스터 공개···서울→자카르타·마카오까지 아이돌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 두 번째 팬 콘서트 ‘폴라리스’ 포스터와 함께 추가 지역을 공개했다. BAE173은 9일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팬 콘서트 ‘POLARIS’(폴라리스)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폴라리스’가 오는 6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에는 마카오에서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포스터에는 보랏빛 배경과 함께 BAE173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담겼다. 또한 멤버들은 각자 남성미가 돋보이는 셔츠 스타일링으로 성장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BAE173은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는 만큼, 미공개곡 무대까지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비롯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준비했다. 이에 현재 글로벌 팬들은 ‘폴라리스’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쏟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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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서 7월 4일 개막 한국 최대의 장르 필름축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오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대표 태승진)에서 막을 올린다. 야외무대 등에서 우천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BIFAN은 안정적인 행사가 가능한 부천아트센터 무대에서 첫 개막식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부천아트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 음향 시설을 갖춘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영국의 바비컨 센터, 퐁피두 센터 등을 설계한 영국의 에이럽(ARUP)사가 음향 설계를 한 부천아트센터는 지자체 건립 클래식 전용홀 중에서는 최초로 4,576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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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영업이익 215억 CJ ENM 자회사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1분기 해외에서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9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2억원으로 9.8% 늘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업황 부진에 따른 방영 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 선보인 신작들의 전체 회차를 해외 OTT에 선판매하고 TV와 OTT에서 모두 높은 성과를 내 견조한 영업이익률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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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현, ‘함부로 대해줘’ 이향기 역 낙점 배우 김시현이 ‘함부로 대해줘’에서 ‘이향기’ 역으로 변신한다고 그이 이에전트가 8일 전했다. 김시현이 출연할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김시현은 로시패션 디자이너 이향기 역을 맡았다. 그는 김홍도(이유영 분)의 회사 선배이자 팀 내 에이스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동시에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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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걸, OTT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출연 배우 이현걸이 ‘종말의 바보’에 출연했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전했다. 섬세하게 인물을 묘사하며 몰입감을 더해주는 이현걸은 지난 달 26일 공개가 된 OTT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극본 정성주/연출 김진민)로 찾아왔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을 앞두고 아수라장이 된 세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린 이야기로,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종말의 바보’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속 이현걸은 종말을 앞둔 응천시에 범죄의 중심이 되는 인물로, 그의 죽음을 들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이 드라마의 또 하나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예견된 대재앙 앞에 웅천시를 위협하는 배종수가 어떻게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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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군, 드라마 ‘크래시’ 출연 배우 이도군이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는 “이도군이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에 캐스팅됐다. 매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명품 연기파 배우로 활약해온 이도군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도군은 ‘크래시’에서 불법 중고차 딜러 업체의 총책 역할을 맡아 교통범죄수사팀과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Y’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맡다가 드라마 ‘모범택시’를 흥행시킨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