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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 집 한 채 받는데 손해?
점선면 10분
[Lite] 🏘️ 집 한 채 받는데 손해?
재개발 쪽방촌 공공임대주택 동자동 주거정의
  • 10년을 기다린 ‘시그널 2’, 완전체 그대로 내년에 만난다
    10년을 기다린 ‘시그널 2’, 완전체 그대로 내년에 만난다
    2016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tvN은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을 개국 20주년을 맞는 내년 상반기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그널>은 2016년 당시 개국 10년을 기념하는 작품이었다. 2016년 방영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당시로서는 신선한 타임슬립이라는 설정에 탄탄한 각본,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 달 궤도선 ‘다누리’ 2년 추가 운영···2027년 말까지 월면·광물 살핀다
    달 궤도선 ‘다누리’ 2년 추가 운영···2027년 말까지 월면·광물 살핀다
    한국의 첫 번째 달 궤도선 ‘다누리’의 탐사 임무 기간이 2년 추가 연장됐다. 이에 따라 다누리는 2027년 12월까지 달 관측에 나선다. 다누리는 달 상공을 돌면서 광물자원과 물 등을 탐지하는 무인 탐사선이다. 우주항공청은 10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달 탐사 관련 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다누리의 임무 기간을 2년 추가 연장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방심위, '윤 탄핵 찬반 집회 화면' 오류 낸 KBS에 관계자 진술 결정
    방심위, '윤 탄핵 찬반 집회 화면' 오류 낸 KBS에 관계자 진술 결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화면을 잘못 방송한 KBS에 대해 중징계를 전제로 한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방심위는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KBS <KBS 뉴스 5> 지난달 11일 방송분에 대해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의견진술은 법정제재 등 심의 결정을 내리기 전 해당 방송 관계자를 불러 의견을 듣는 절차로, 의견진술 뒤엔 통상 중징계를 내린다.
  • 철새는 참사에 죄가 없다···전국 신공항 백지화 외치는 사람들
    철새는 참사에 죄가 없다···전국 신공항 백지화 외치는 사람들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전국 단위 연대가 발족했다. 이들은 신공항 건설이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기후 역행 사업일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없다고 비판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같은 조류충돌 사고 위험도 제기됐다. 가덕도 신공항 반대 시민행동, 경기 국제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새만금 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10일 전국 신공항 백지화 연대를 결성하고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대는 “불타는 대절멸 지구 위에 더 이상의 공항은 필요없다”면서 “죽음의 활주로를 멈춰라”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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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뜨거운 감자’ 린샤오쥔, 경기장 떠나며 남긴 말은···
하얼빈 ‘뜨거운 감자’ 린샤오쥔, 경기장 떠나며 남긴 말은···

‘버닝썬’ 승리, 틱톡커로 나서나···중국여성과 댄스 삼매경

‘버닝썬’ 승리, 틱톡커로 나서나···중국여성과 댄스 삼매경 빅뱅 출신 승리의 독특한 근황이 알려졌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승리의 최근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는 승리가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들과 함께 영상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승리는 중국어로 “하나, 둘, 셋”을 외치며 댄스를 추고 있는데 틱톡 관련 영상으로 보인다. 머리가 바람에 날리자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승리는 이 여성들과 중국어를 외치며 댄스에 삼매경인 모습이다. 촬영된 지역 또한 한국의 거리로 추정된다.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입건···주연 영화 개봉 앞두고 악재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입건···주연 영화 개봉 앞두고 악재
영화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후배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늘이나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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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넘어 허위정보 양산 방치하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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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체포된 중국인 99명 CCTV 추정 영상 발표’, ‘부정선거 증거 중국인 99명’, ‘●[Live] 헐 ㄷㄷ…. 선관위연수원 체포된 중국 간첩 99명 추정 CCTV 영상’ 2월 5일 기자가 유튜브에 ‘선관위 중국인 99명’을 키워드로 검색해서 나온 콘텐츠 중 일부다. 검색 결과 중 두 번째, 열한 번째, 열세 번째로 나온 영상들이다. 첫 번째 영상은 HNM뉴스가 만들었다. HNM뉴스 콘텐츠는 검색 결과 상위 10개 중 2개를 차지했다.

정권연장 45.2%·정권교체 49.2%···정당 지지율도 접전

정치 정권연장 45.2%·정권교체 49.2%···정당 지지율도 접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월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45.2%,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은 49.2%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5.6%였다. 직전 조사보다 정권 교체론은 0.1%포인트 상승했고, 정권 연장론은 0.8%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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