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석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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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루키’ 리오(LEO), ‘COME CLOSER’로 9개월 만에 컴백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첫 EP로 컴백한다. 리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COME CLOSER (컴 클로저)’를 발매했다. ‘COME CLOSER’는 리오가 이십 대 초반 자신의 감정에 주목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트랙순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청춘을 성장하게 하는 동력은 사랑에서 오고, 상처가 아무는 시간까지 사랑이다. 단 하나도 무의미한 게 없는 순간들을 리오만의 트렌디한 스타일로 완성도 있게 풀어냈다. 타이틀곡 ‘Come Closer (컴 클로저)’는 부정하려 발버둥 쳐봐도 함께하고 싶은 사랑의 감정은 뚜렷해져만 가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리오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랩, 쿨한 매력, 타격감 있는 비트가 조화를 이룬다. ‘Come Closer’ 뮤직비디오에선 리오의 세련된 비주얼과 매력적인 감정 연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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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현, 15일 ‘Our Pie’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네 생각’ 발매 가수 탑현(Tophyun)이 ‘Our Pie’ 세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탑현은 가창에 참여한 ‘Our Pie (아워 파이)’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네 생각’이 오는 15일 발매된다. ‘Our Pie’는 쇼파르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나눌수록 커지는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맛있는 파이 한 조각에 비유해 소개하는 컬래버 프로젝트 앨범이다. 무한하게 늘어나는 ‘π’와 같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음악으로 일상 속 작은 기쁨과 위로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네 생각’은 사랑에 빠졌을 때 상대를 생각하며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사랑 노래다. 탑현의 매력적인 음색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노랫말과 어우러져 따뜻한 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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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녕, ‘오늘의 선곡’ 열 번째 음원 ‘나는 취하면 너의 사진을 봐’ 발매 가수 #안녕이 ‘오늘의 선곡’으로 새로운 이별송을 선보였다.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안녕이 가창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열 번째 음원 ‘나는 취하면 너의 사진을 봐’가 발매됐다. ‘나는 취하면 너의 사진을 봐’는 이별 후 혼자 후회하고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전 연인을 다 잊은 줄 알았고 이별의 아픔을 다 씻었다고 생각했는데, 술에 취하기만 하면 전 연인과의 옛 추억들과 사랑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는 솔직한 자기 고백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릴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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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배우 노상보, OTT 디즈니+‘삼식이 삼촌’ 출연 배우 노상보가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 눈길을 사로잡는 감초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간다. 오는 15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극본/연출 신연식)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노상보는 미스터리한 일을 도모하는 인물 중 하나로 극 중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1960년대 격동기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상황 속, 노상보가 보여줄 연기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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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군입대 전 마지막 신곡 ‘무슨 일 있었니’ 발매 가수 박재정이 입대 전 마지막 신곡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박재정은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무슨 일 있었니’를 발매했다. ‘무슨 일 있었니’는 ‘헤어지자 말해요’가 수록된 정규 앨범 1집 ‘Alone(얼론)’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헤어지자 말해요’에 이어 이번 곡도 박재정이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또 하나의 인상적인 자작곡을 탄생시켰다. 또 박재정은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에 도전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걸그룹 루셈블 멤버인 현진이 여주인공으로 박재정과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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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명세빈-김주헌, 피범벅 실신 포착 MBN ‘세자가 사라졌다’ 명세빈이 피범벅이 된 채 쓰러진 김주헌을 끌어안고 분노를 터트리는 ‘돌발 아비규환’ 현장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5일에 방송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이 4%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더해 8일(수)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 10위에 안착하며 물오른 화제성 또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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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27년차 가수 희로애락 담긴 그림 ‘My self’ 첫 공개···감정가 2000만원 언급에 화색 가수 이민우 (M)가 가수가 아닌 ‘화가’로서 대중을 만났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을 통해 ‘신화 이민우 두 번째 데뷔? 첫 초대전에서 대중 앞 눈물 쏟은 이유는? 《인조인간》 EP.3’ 영상이 공개됐다. 이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고 말하며 가수 활동 27년차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자신의 작품 ‘My self’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작품과 함께 화가 이민우의 첫 전시회로 설정된 상황이 시작됐다. 많은 갤러리들이 작품을 감상한 가운데, 70만원부터 2000만원 등 다양한 감정가가 언급돼 이민우를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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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뮤지션 마리아 킴, 7집 정규 앨범 ‘Misty Blue’ (미스티 블루) 발매···6월 6일 광림아트센터 공연 오는 6월 7일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 마리아 킴(Maria Kim) 7집 정규 앨범 “Misty Blue” (미스티 블루) 가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2023년 제 29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에서 재즈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한 마리아 킴은 재즈 본고장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이저 레코드 레이블 La Reserve (라 리저브) 와의 음반 계약과 월드 투어를 동시에 진행하며 본격적인 국제 무대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선발매되어 애플 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1위와 멜론 재즈 핫트랙을 석권한 마리아 킴의 싱글 ‘Tight’, ‘Peel Me a Grape’ 등을 포함한 정규 앨범 ‘Misty Blue’는 미국의 유명 트럼페터이자 보컬리스트 베니 베넥 3세(Benny Bennack III) 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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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찾아 경기 스타트업과 협력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니콘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내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이번 방문에는 판교·광교테크노밸리 경기도 기업들이 김 지사와 동행해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성공 비결을 놓고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국제 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지사가 이끄는 경기도 대표단이 이날 찾은 곳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비즈에이아이(Viz.ai)다. 비즈에이아이가 개발한 의료 영상진단 시스템은 뇌 CT를 촬영하면 인공지능(AI)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동맥에서 혈전을 찾아내 뇌졸중 여부를 식별하는 기능으로 2018년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받았다. 2016년 설립 후 초기에는 10개 병원에서 시작해 현재 미국과 유럽 1천600개 병원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기업가치가 12억 달러(1조6515억원)로, 미국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유니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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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강예슬, 전원주와 찰떡 케미 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에서 시청자들의 건강을 위해 MC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강예슬은 9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 MC로 출연, 건강 멘토로 배우 전원주와 함께 관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스튜디오에는 전원주가 함께했다. 강예슬은 전원주를 ‘웃음전도사’라고 소개했고, 이에 모든 패널은 크게 웃으면서 주변까지 웃음을 전파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강예슬은 오늘 방송의 주제인 ‘관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관절이 하루 10만 회, 80세가 되면 누적 30억 회를 움직인다는 다소 충격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젊어서부터 관절 건강에 신경 써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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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 ‘소년미 가득’ 그룹 콘셉트 포토 2종 공개 ‘퍼포먼스돌’ 아이돌그룹 다이몬(DXMON)이 소년미 가득한 그룹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지난 8일 SNS에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그룹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다이몬은 아지트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또 멤버들 장난기 가득한 미소,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그들 가운데 놓인 테이블 위 ‘DXMON’, ‘LOVE’ 등 여러 영어단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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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가창 참여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특급 OST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가수 이소라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의 OST 가창에 참여했다고 9일 전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장기용, 천우희의 연기 케미와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첫 방송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소라가 가창한 OST가 지난 5일 방송된 2회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소라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OST 가창에 참여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음악을 완성하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이에 ‘음원 강자’ 이소라의 OST를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