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정
경향신문 기자
어떻게 살 것인가, 를 고민합니다.
최신기사
-
‘가속 노화’를 부르는 아홉 가지 습관 전 국민이 지난 1월 1일에 다 같이 나이 한 살을 먹었다. 그러나 나이를 먹었다는 감각은 문득문득 찾아온다. 앉았다가 몸을 일으킬 때, 욕실 거울을 볼 때, 소화가 잘 안될 때…. 우리가 별 생각 없이 하고 있는 일상의 행동이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끊어야 할 ‘가속 노화’의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미국 건강 매체 더 헬시의 조언을 살펴봤다. 그중 당신을 뜨끔하게 할 아홉 가지를 골랐다.
-
치약으로 닦을 수 있는 10가지 은목걸이와 반지를 닦을 때 빼고는 양치질 외에 치약의 다른 용도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최근 수납장 깊숙이 박혀 있었던 오래된 치약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치약의 쓸모를 찾다 보니 제법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용도가 있었다. 일단 얼룩 제거에 꽤나 쓸모가 있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은 제품에 색이 변했다면 치약으로 광택을 되살릴 수 있다. 극세사 천이나 낡은 칫솔에 치약을 발라 변색한 부분을 살살 문지른 뒤 약 5분간 내버려 둔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말끔히 건조하면 새것처럼 살아난다. 크롬 재질의 세면대와 샤워기 등 부속의 광택을 내는 데에도 치약을 쓰면 된다. 그을음이나 눌어붙은 것처럼 누런 흔적이 남은 다리미판의 얼룩 제거에도 쓸모가 있다.
-
식초 vs. 베이킹소다…진정한 청소 강자는? 천연 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초와 베이킹소다의 인기도 늘고 있다. 좋은 것에 좋은 것을 더한다고 두 제품을 섞어서 썼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각각의 천연 세정제는 어떤 면이 강할까.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 일단 식초는 물때 제거에 강하다. 식초의 산성이 물때를 녹이고 분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욕실의 샤워부스, 수도꼭지, 변기 등의 청소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세탁기나 식기세척기 청소에도 사용하면 배관과 배수구에 쌓인 물때를 없앨 수 있다. 고질적인 주전자 물때 제거에도 탁월하다.
-
요즘 가방은 옆구리에 끼워야 한다면서? 패션에서 변화는 늘 아주 사소한 제스처에서 시작된다. 이번 시즌, 런웨이와 스트리트에서 동시에 포착된 변화는 분명하다. 가방을 어깨에 메지 않는다. 손에 늘어뜨리지도 않는다. 대신 ‘옆구리’에 끼고 걷는다. 백을 드는 방식 하나 바꿨을 뿐인데, 실루엣과 태도 등 분위기가 달라졌다. 2026 S/S 시즌 컬렉션에서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 중 하나는 백을 드는 방식의 변화다. 미우미우, 로에베, 펜디 등 주요 하우스는 토트백과 숄더백을 기존처럼 어깨에 걸거나 손에 들지 않았다. 모델들은 백을 몸 옆, 허리와 팔 사이에 밀착해 끼운 채 등장했다. 이는 연출용 포즈라기보다는, 백을 하나의 신체 일부처럼 다루는 태도로 보인다.
-
애착 청바지, 색 빠짐 없이 오래오래 입으려면 보기 좋게 워싱된 청바지는 처음 사도 오래 입은 듯 멋스럽다. 그러나 입을수록 색이 옅어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미국의 스타일 전문가 리애나 스펙터는 누구나 부엌에 갖춰두고 있는 이것으로 색 빠짐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일단 청바지의 색이 바래는 이유부터 찾아야 한다. 주된 이유는 세탁 방법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청바지를 여느 의류와 마찬가지로 세탁기에 넣고 빤다. 청바지는 비교적 여느 의류보다 세탁 주기가 길다 보니 이왕 세탁하는 김에 깨끗하게 빨겠다고 뜨거운 물을 넣고 세제를 듬뿍 넣기도 한다. 뜨거운 물, 독한 세제, 강력한 탈수 과정은 청바지의 진한 색을 내는 염료를 벗겨내는 데에 환상적인 조합이 된다. 이 같은 세탁 과정은 색뿐만 아니라 청바지의 핏을 유지하는 섬유의 손상까지 불러올 수 있다.
-
요구르트·치즈 등 유제품, 냉장고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나 요구르트는 발효식품이라 유통기한이 좀 지나서 먹어도 괜찮다? 냉장고 청소를 하다 보면 정리하기 애매한 식재료가 있다. 요구르트, 우유, 치즈와 같은 유제품이다. 요구르트는 심지어 냉장고에 오래 두면 ‘숙성’되어 더 맛있다는 이들도 있다. 유제품은 냉장고에서 얼마나 보관할 수 있는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권고사항을 기준으로 알아봤다.
-
경북 의성 1년도 안돼 또 산불, 주민 대피령···당국 “헬기 13대 동원 진화 중” 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 대기가 건조한 데다 건조한 상태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3대 및 산불진화차량 49대 등 진화 장비 52대와 인력 315명(의성군 직원 200명, 진화대 55명, 소방당국 50명, 경찰 10명)을 동원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수도권 강풍 피해 속출 행정안전부는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3시를 기해 한파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83개 특보 구역 중 118개 구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행안부는 전했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118개 구역 중 한파 경보는 12곳, 한파주의보는 106곳이다. -
‘얼죽아’에 이어 ‘얼죽쇼’가 대세…한파에도 거침없는 쇼츠의 인기 한파에도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얼죽아’의 민족은 패션에서도 강했다. 지난해 내내 인기를 끌었던 쇼츠 트렌드가 겨울까지 이어지며 ‘얼죽쇼’가 인기 키워드를 유지하고 있다. 겨울 쇼츠는 하의의 길이는 짧지만 울이나 기모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이 높은 제품이 나와 있어 한겨울에도 경쾌함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맨다리처럼 보이지만 기모가 들어있어 따뜻한 ‘착시 기모 스타킹’이 인기를 모으며 두 조합의 실용적인 코디네이션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
“박포갈비가 먹고 싶다면?”…‘아재 맹수’ 임성근의 장보기 노하우 대방출 ‘아재맹수’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임성근 셰프가 망원시장을 돌며 자신의 장보기 노하우를 공유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10일 오후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짱과 망원시장 다녀왔습니다’ 편을 공개하며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톱7에 오른 임성근 셰프의 유쾌한 장보기 현장을 전했다.
-
격하게 따로 자고 싶지만 걱정이···양육자 83%가 “분리수면 필요성” 알지만 절반도 실천 못해 양육자들이 아이의 올바른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분리 수면에 대한 의지는 높은 반면 실행에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부모의 수면 환경 관련 인식과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해 12월 스토케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부터 25개월 이상 자녀를 둔 부모까지 총 243명이 참여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분리 수면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 필요성 또한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 수면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주요 이유로는 아기의 독립성과 안정적인 수면 습관 형성(35%), 부부의 수면의 질 향상(33%)이 언급되었다. -
김민석 총리, 중부내륙·전라 대설 예보에 선제적 대응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까지 중부 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예보된 많은 눈과 한파를 철저히 대비하라고 10일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행정안전부에 “대설 예보에 따른 선제적 비상근무 및 대응 단계 탄력적 운영, 재해 우려 지역 통제 계획 이행, 한파 취약 대상 밀착관리,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 예방·대응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특히 기온 강하로 결빙이 우려되니 지방정부가 사전 제설, 장비·인력 전진 배치, 연속 투입 체계를 즉시 가동하도록 총괄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