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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 법원 습격 사건
점선면 7분
[Lite] 🏛️ 법원 습격 사건
서부지법 윤석열 구속 폭동 극우
  • 여보, 이러려고 모자 쓴 거 아니지?···트럼프, 어색한 ‘허공 키스’
    여보, 이러려고 모자 쓴 거 아니지?···트럼프, 어색한 ‘허공 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볼에 입맞춤하려 했으나 모자의 챙 때문에 허공에 키스를 날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의사당에 마련된 취임식장에 입장한 후, 자리에 서 있던 멜라니아 여사에게 다가갔다. 그는 오른손으로 멜라니아 여사의 왼손을 잡고 입맞춤을 시도했다. 멜라니아 여사도 자연스럽게 볼을 내밀었지만, 그가 착용한 넓은 챙이 달린 모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마를 가로막았고, 결국 입술이 닿지 못한 채 허공을 향한 어색한 키스가 연출됐다.
  • 단독4대강 찬동인사가 국립생태원장 유력 후보, 탄핵 와중 알박기?
    4대강 찬동인사가 국립생태원장 유력 후보, 탄핵 와중 알박기?
    국내 생태계 조사·연구·복원과 환경영향평가 협의상의 검토 기능 등을 수행하는 국립생태원 차기 원장 후보로 4대강사업에 찬동한 인사들이 유력 후보로 추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곡학아세의 전형적 사례로 꼽히는 이들이 국립생태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환경부가 정권 교체기나 다름없는 시기에 알박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아아, 님은 비싸졌습니다…200원씩
    아아, 님은 비싸졌습니다…200원씩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가격이 4500원에서 4700원으로 오른다. 티 음료 가격도 함께 인상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커피와 티 음료 22종의 가격을 200~300원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라멜 마키아또, 자몽허니 블랙티 등 13종은 톨 사이즈와 쇼트 사이즈 모두 200원씩 오른다.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는 4500원에서 4700원으로, 카페라떼는 5000원에서 5200원으로 오른다. 콜드브루, 밀크티, 유자민트티 등 8종은 톨 사이즈만 200원씩 오른다. ‘오늘의 커피’는 쇼트 사이즈와 톨 사이즈 모두 300원씩 인상되며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는 100원 오른다.
  • 단독성희롱 신고 보복?…한부모복지시설 직원 해임, 부당해고 인정
    성희롱 신고 보복?…한부모복지시설 직원 해임, 부당해고 인정
    사회복지법인 성심원이 권한 없이 이사장을 교체하려 했다는 등의 이유로 산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성심모자원 사무국장에게 해임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해고라는 판정이 나왔다. 사무국장의 성희롱 신고 등으로 물러나게 된 성심모자원 시설장은 전 이사장의 아들이고 현 이사장과 동서지간이다. 가족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법인이 무리한 해고를 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성심원 측은 행정소송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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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故 이선균 아픔 딛고…전혜진, 다시 달린다
故 이선균 아픔 딛고…전혜진, 다시 달린다

‘원경’ 차주영♥이현욱, 뜨겁게 차갑게···최고 6.5%

‘원경’ 차주영♥이현욱, 뜨겁게 차갑게···최고 6.5% ‘원경’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갔다. 차주영과 이현욱 부부가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것도 잠시, 이성민의 수상한 움직임과 이이담의 회임 가능성이 암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연출 김상호)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5.0%, 최고 6.5%, 수도권 가구 평균 5.0%, 최고 6.7%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혼자 가는 KIA, 따로 가는 SSG···스프링캠프, 달라진 지도
혼자 가는 KIA, 따로 가는 SSG···스프링캠프, 달라진 지도
프로야구가 전지훈련 출발과 함께 2025시즌으로 본격 돌입한다. 미국에서 5개 팀, 호주에서 3개 팀, 괌과 대만에서 1개 팀이 1차 훈련을 시작한다. 따뜻한 지역을 찾아 10개 구단 선수단 전체가 이동하는 스프링캠프가 올해는 상당히 이색적이다. 출발이 빨라졌다. 최근 몇 년 시즌 개막 자체가 점점 앞당겨기자 각 구단은 그동안 비활동기간 이슈로 2월부터 시작했던 전지훈련 출발을 열흘 가까이 앞당겼다. LG, 두산 등 일부 구단에서는 이미 ‘선발대’로 일부 선수들이 출국한 상태다. 염경엽 LG 감독과 이숭용 SSG 감독, 이승엽 두산 감독 등도 선수단 본진보다 먼저 캠프지로 떠났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샤우팅 보수의 힘···정권 연장 48.6%, 정권 교체 46.2%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으로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정권 연장론’과 ‘정권 교체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1월 20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월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48.6%,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는 4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2%였다.

심상찮은 보수 결집, 왜?

정치 심상찮은 보수 결집, 왜? “우리도 신기하게 여긴다. 그런데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기 하루 전인 지난 1월 14일 최근 대통령실을 떠난 인사와 통화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40% 내외가 나오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까닭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나 역시 굳이 분류하자면 강성보수이고, 가까이에서 (윤 대통령 문제를) 봐왔기 때문에 선뜻 (지지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밖에 있으면 환상만 가지고 판단하니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런데도 최근 지지율 상승엔 의문부호가 찍히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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