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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선고, 오늘 '스포'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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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선고, 오늘 '스포' 나올까?
탄핵 한덕수 정치 비상계엄 헌법재판소
  • 아이유·BTS도 제쳤다···20년간 멜론서 최고로 사랑받은 노래 주인공은
    아이유·BTS도 제쳤다···20년간 멜론서 최고로 사랑받은 노래 주인공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20년간 가장 사랑받은 국내 아티스트는 아이유, 가장 사랑받은 곡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이라는 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멜론은 이날 지난 20년간 누적된 자사 이용자들의 음악서랍 내 플레이리스트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음악서랍은 ‘최근 들은’, ’많이 들은’, ’팬 맺은’, ‘좋아요한’, ‘내 플레이리스트’ 등의 서비스 사용이력을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서비스다.
  • 이병헌에 극장 갈까, 유아인 때문에 돌아설까···승부수 둔 영화 '승부'
    이병헌에 극장 갈까, 유아인 때문에 돌아설까···승부수 둔 영화 '승부'
    달은 차면 기운다. ‘국수’ 조훈현 9단(72)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들 가운데 최초로 9단을 딴 인물이다. 1962년 만 9세 7개월에 프로에 입문한 그의 최연소 기록은 60년 넘은 지금까지 깨뜨려지지 않고 있다. 신동으로 프로기사의 세계에 입문한 그는 한동안 한국 바둑계에서는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으로 대접받았다. 국수전, 왕위전, 명인전 등 전관왕을 달성한 최초의 기사이자 3회 달성한 불멸의 기록 보유자가 조훈현이었다. 하지만 ‘열흘 붉은 꽃은 없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다. 그도 후배 기사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은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다.
  • WSJ “트럼프 상호관세, 한국 등 ‘더티15’ 표적화할 듯”
    WSJ “트럼프 상호관세, 한국 등 ‘더티15’ 표적화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2일 예고한 상호관세 대상은 품목보다 무역 적자 규모가 큰 국가로 초점을 맞출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지목한 ‘더티 15’ 등 대미 무역 흑자국이 집중 표적이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의 부담도 늘어나게 됐다. WSJ은 23일(현지시간) “상호 관세 대상이 되는 국가는 지난달 연방 관보에서 미 무역대표부(USTR)가 밝힌 국가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의 주요 교역국들에 대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임대차 2법’ 계약갱신청구권 사라지나?…“세입자 권리 후퇴 우려”
    ‘임대차 2법’ 계약갱신청구권 사라지나?…“세입자 권리 후퇴 우려”
    정부가 5년째 시행 중인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에서 임차인의 권리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계약 갱신 때 적용되는 임대료 상한요율을 현행 5%에서 10%로 높이는 방안도 나왔다. 세입자의 권리가 후퇴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 산하기관인 국토연구원에서 ‘임대차 제도개선 관련 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정부가 임대차 2법의 개편 방안을 정식으로 공론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개편 논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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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유품 가방서 복권 수백장+통장 뭉치 발견
故 김수미 유품 가방서 복권 수백장+통장 뭉치 발견

“13kg 빠지고 탈모” 강형욱, 직원 갑질 무혐의 후 근황

“13kg 빠지고 탈모” 강형욱, 직원 갑질 무혐의 후 근황 직원 갑질 의혹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에는 ‘탈모 치료 6개월 차 강형욱 경과보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형욱은 탈모 병원에 가는 길이라고 말하며 “작년 5월, 6월, 7월 이럴 때 살이 보름 만에 13kg가 빠졌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카락이 숭숭 빠졌다. 자고 일어나면 청소기를 들어야 할 정도로 머리가 많이 빠졌다. 그때 진짜 심각했었다”고 고백했다.

뉴진스, 돌연 ‘활동중단’ 선언···“우리들 지키기 위해”
뉴진스, 돌연 ‘활동중단’ 선언···“우리들 지키기 위해”
독자적 활동이 법적으로 막힌 그룹 뉴진스가 활동 일시 중단을 선언해 파장이 예상된다. 뉴진스는 23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진행된 ‘컴플렉스콘’에서 신곡을 공개하고 무대를 공개했다. 뉴진스의 이번 무대는 법원 가처분 결정 이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라는 점과 NJZ로 활동을 선언한 이후 처음 서는 무대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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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후’를 바라보는 대선주자들

정치

“탄핵 인용이 안 될 리 없잖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안 될 리는 없지만,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또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헌법재판소가 여론 재판의 성격이 강하니까, 또 법원과 다르고….” 지난 2월 중순 만난 한 국민의힘 대선주자의 말이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던 그는 헌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마음에 나라의 운명이 걸린 것 같다”고 했다. “신기하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화가 엄청 늘어나는 분위기 아니겠는가. 막상 탄핵소추를 해놓고 보니 정권이 이재명에게 가게 생겼다. 이것에 대한 위기의식의 발로가 아니겠는가. 만약 이 대표가 충분히 대통령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렇게까지 거리에 사람들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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