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상
경향신문 기자
인터랙티브, 인포그래픽, 데이터 기반 기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신기사
-
인터랙티브 윤석열 내란 사건 일지 - 12·3 비상계엄 사태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난데없는 비상계엄 선포는 많은 시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비상계엄은 하루아침에 선포된 게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수일, 수개월 전부터 치밀한 준비와 연습이 이뤄진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계엄에 참여한 주요 지휘관들은 올해 3월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회동을 했습니다. 특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은 연초부터 대비 훈련을 했고 계속 비상상황이 있을 거란 언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
계엄해제, 탄핵 순간 사라진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친위쿠데타나 다름없는 위헌·위법적 비상계엄 선포를 제도적으로 무력화한 건 다름 아닌 국회였습니다. 헌법은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할 때에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국회가 제대로 동작하기까지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국회는 출입통제됐고 계엄군이 본회의장까지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계엄령을 꾸민 이들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에 대해 체포조까지 꾸렸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계엄군이 불법적으로 국회의원을 체포·구금해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게 만들거나 회의 소집을 방해해 결과적으로 계엄령 해제가 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인터랙티브 뛰어간 의원, 사라진 의원 윤석열 대통령의 친위쿠데타나 다름없는 위헌·위법적 비상계엄 선포를 제도적으로 무력화한 건 다름 아닌 국회였습니다. 헌법은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할 때에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국회가 제대로 동작하기까지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국회는 출입통제됐고 계엄군이 본회의장까지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계엄령을 꾸민 이들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에 대해 체포조까지 꾸렸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계엄군이 불법적으로 국회의원을 체포·구금해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게 만들거나 회의 소집을 방해해 결과적으로 계엄령 해제가 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명태균 게이트’ 그들의 은밀한 거래, #무속 #농단 은밀한 관계 ‘명 박사’ ‘명 선생’ ‘영남 황태자’ ‘미륵보살’… 허풍일까요, 빙산의 일각일까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일반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명태균’이라는 이름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명씨가 김건희 여사를 등에 업고 국민의힘 공천에서부터 국정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고, 여기에 여권 핵심 인사들까지 연루돼 있음이 밝혀지면서 ‘명태균 게이트’로까지 퍼지는 모양새입니다. -
경향 ‘해병대 수사외압, 결정적 순간들’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상’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와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는 ‘2024 한국데이터저널리즘어워드(KDJA)’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상에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이수민·박채움, 사회부 정대연·강연주·김혜리 기자가 기획한 ‘해병대 수사외압, 결정적 순간들’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2024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에 이어 진행된다. -
단독 “윤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교수 2000명 넘겨…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위기’ 강원과 전북 소재 대학 교수 316명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전날까지 1700여명에 달했던 시국선언 교수·연구원 참여자가 2000명을 넘겼다. 개별 대학에서 나온 시국선언 14건을 포함해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학 수는 50여곳을 넘겼다. 경향신문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발표된 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공주대·국민대·숙명여대·인천대·전남대·충남대·한국외대·한양대 등 11개 대학의 시국선언문을 모아 분석한 결과 ‘위기’와 ‘전쟁’, ‘검찰’과 ‘농단’ 등 현 정부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됐던 민주주의와 외교·안보의 위기가 공통적으로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내용도 다수를 차지했다. ‘대통령’ ‘국민’ 등 시국선언문에서 통상적으로 빈번하게 나오는 단어는 제외했다. -
기자칼럼 수치만으론 이해 못할 지방소멸 “지방소멸이라는 말 좀 제발 안 썼으면 좋겠다. 사라질 동네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게, 방사능 폐기장에서 키우는 느낌이다.” 지난달 28일 오픈데이터포럼 열린세미나에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책임연구원이 소개한 지역의 한 젊은 부부의 말이다. ‘지방소멸’은 일본 정치인 마스다 히로야가 2014년에 내놓은 책 <지방소멸>에서 처음 쓰였다. 한국에도 유행이 됐다. 각종 ‘지방소멸 지수’가 만들어졌다. 2021년에는 감사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강남, 광진, 관악, 마포만 생존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
로또 1143회 당첨번호 10, 16, 17, 27, 28, 36…보너스 번호 6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4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6, 17, 27, 28,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5억 456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0명으로 각 518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54명으로 147만원씩을 받는다. -
유승민 “선공후처 못하면 대통령 해선 안돼”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공후처’를 못하면 그냥 남편만 해야지 대통령을 해선 안된다”고 일갈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온 나라가 김건희 여사 문제에 발목이 잡혀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유 전 의원은 게시물에 ‘(대통령) 부정평가 이유 1위는 김건희 여사 문제’라는 기사 제목을 첨부했다. 그는 “갤럽의 대통령 평가가 ‘긍정 20%, 부정 70%’였다. 부정평가 이유의 1위는 김건희 여사(15%), 2위가 경제민생(14%)이었다”면서 “경제가 심각한데 어떻게 먹고사는 문제보다 김 여사 문제에 더 분노하는지 이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
이란 “공습 성공적으로 차단… 군인 2명 사망” 이란 당국이 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피해가 제한적이며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했다고 밝혔다. 26일 이란 국영통신 IRNA 등에 따르면 이란 공군 방공사령부는 이날 오전 성명에서 “테헤란 등을 향한 이스라엘 공군의 공습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란군은 “안보를 수호하는 과정에서 2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윤석열 탄핵선언문 읽은 조국혁신당 “본격 장외 투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혁신당이 개최한 ‘검찰 해체, 윤석열 탄핵 선언대회’에서 “천공·명태균의 목소리를 듣는 윤석열 정권의 헌정질서 교란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우리가 선출했기 때문에 참고 기다렸지만,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국민의 바람을 철저히 외면했다”면서 “우리 국민은 더 나은 대통령, 품위 있는 대통령, 무당에 의존하지 않는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
러, 투입되는 북한군 지휘 방법 놓고 우려… ‘빌어먹을 중국인들’ 경멸도 러시아군이 자국에 투입되는 북한군을 어떻게 지휘할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았다는 우크라이나군 정보당국의 첩보자료가 공개됐다. CNN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군 정보당국을 인용해 러시아 군인들이 북한군을 경멸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이들을 가리켜 “빌어먹을 중국인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북한군을 ‘K대대’라는 코드명으로 지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