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경향신문 기자
건설/부동산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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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효과’ 명동 상권도 활기···무신사 매장 외국인 거래 급증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서울 명동 상권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복귀공연이 열린 지난 주말에는 고객 10명 중 6명이 외국인 고객으로 나타났다. 무신사는 자체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이달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
고 정주영 명예회장 25주기···정의선·정몽준·정기선 등 현대가 다 모이나 고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서거 25주기를 맞아 범현대 일가가 20일 정 명예회장 옛 자택에 모인다. 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25주기를 하루 앞둔 이 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서 제사가 진행된다. 범현대가가 청운동 자택에 모이는 것은 지난해 8월 고 변중석 여사 18주기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날 제사에는 정 명예회장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 명예회장의 조카인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도 참석할 가능성이 크다. -
“찍어서 SNS 올리자” 봄철 나들이 수요에 카메라·액션캠 매출 증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카메라와 액션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SNS 활동과 관련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1~18일 가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카메라와 액션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약 70%, 2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메라와 액션캠은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매출이 각각 40% 증가했던 품목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고환율·중동사태에···중기부-중진공, 중소기업 정책자금 ‘만기 1년 연장’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고환율과 중동 불안 여파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정책 자금 ‘특별 만기 연장’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 만기 연장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중동 정세 악화로 원부자재 수입 비용과 물류비 등이 늘면서 중소기업 수익성이 악화한 데 따른 조치다. 정책 자금 대출 원금 상환 기간을 1년 연장해 상환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연쇄 부실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
당신도 ‘아미’?…서울 광화문광장·명동 곳곳에서 “보라합니다” 방탄소년단(BTS)을 보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아미’(BTS 팬클럽)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이면서 국내 유통업계도 분주하다. BTS 상징색으로 건물 내외부를 꾸미거나 공연 당일을 전후해 한정 음료를 출시하는 등 ‘보라색 특수’ 잡기에 나섰다. 광화문광장 인근에는 보라색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여권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매장들도 있다. -
‘똑똑! 안녕하세요’…hy, 북한 이탈주민 안부 확인 사업 확대 hy(옛 한국야쿠르트)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안부 확인 사회공헌사업 ‘똑똑! 안녕하세요’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똑똑! 안녕하세요’는 프레시 매니저(방문 판매원)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음료를 전달하고 생활 상태와 위기 징후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정기 방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
영화 ‘왕사남’ 흥행에 영월 상권도 살아나나···소상공인 매출 급증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관객이 1400만명에 육박하며 돌풍을 일으키면서 주요 촬영지인 강원 영월군 소상공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콘텐츠 흥행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일시적 특수가 아닌 지속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왕사남>이 개봉한 지난달 4일을 전후로 KB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봉 후 4주간 하루 평균 매출이 개봉 전 4주간보다 35.7%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영월 지역 2161개 점포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로, 콘텐츠 흥행이라는 외부 요인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데이터로 검증한 첫 사례라고 소진공은 설명했다. -
hy, 북한이탈주민 안부 확인 ‘똑똑! 안녕하세요’ 사업 확대 hy(옛 한국야쿠르트)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안부 확인 사회공헌사업 ‘똑똑! 안녕하세요’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똑똑! 안녕하세요’는 프레시 매니저(방문 판매원)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음료를 전달하고 생활 상태와 위기 징후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정기 방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
LCC, 고유가·고환율 직격탄…티웨이 “비상경영”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2위인 티웨이항공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항공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돌고 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16일 사내 게시판에 ‘비상경영 체제 시행 안내’를 올리고 “비상경영 체제는 리스크에 대비해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관리 조치”라며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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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은 보라! 폴바셋, 라벤더 아이스크림 판매BBQ는 청계광장점 보라색 단장응원봉은 최고 33만원에 거래도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보라색 특수’ 잡기에 나섰다. 보라색은 BTS 상징색으로, 공연을 보기 위해 광화문 인근을 찾는 팬클럽 ‘아미’를 겨냥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폴바셋은 22일까지 광화문 일대 매장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한정 판매한다. 보라색인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지난해 여름 시즌 일부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했던 제품으로, 이번에는 BTS 공연 날짜에 맞춰 일주일간 선보인다. -
“아미 모셔라” BTS 컴백에 ‘보라색 마케팅’ 봇물···응원도구도 ‘불티’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보라색 특수’ 잡기에 나섰다. 보라색은 BTS 상징색으로, 공연을 보기 위해 광화문 인근을 찾는 팬클럽 ‘아미’를 겨냥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폴바셋은 22일까지 광화문 일대 매장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한정 판매한다. 보라색인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지난해 여름 시즌 일부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했던 제품으로, 이번에는 BTS 공연 날짜에 맞춰 일주일간 선보인다. 폴&밀도 광화문점, 종각역점, 광화문 디타워점, 코리아나 호텔점 등 총 4곳에서 판매한다. -
‘고유가·고환율 직격탄’ LCC업계 속앓이···티웨이, 비상경영 돌입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2위인 티웨이항공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항공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돌고 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16일 사내 게시판에 ‘비상경영 체제 시행 안내’를 올리고 “비상경영 체제는 리스크에 대비해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관리 조치”라며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