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경향신문 기자
건설/부동산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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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점포 10곳 중 6곳 “노쇼 경험”···1회당 평균 44만원 피해 최근 3년간 한번이라도 ‘예약 부도’(노쇼·no show) 피해를 본 외식업 점포가 10곳 중 6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쇼 1회당 평균 피해액은 44만원을 넘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외식업종 214곳을 대상으로 벌인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 기업 중 65%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노쇼 피해를 경험했다. 노쇼는 통상 예약 시간을 30분 이상 늦은 경우를 일컫는다. -
배경훈 “쿠팡, 5개월치 홈피 접속 로그 삭제 방치…법 위반” 요청 자료 160여건 중 50건만 제출…당국 “조사 문제 땐 일벌백계”‘또 동문서답’ 답변 지적 당한 로저스 대표는 “왜 날 불렀나” 고성 3370만명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정부 조사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쿠팡이 홈페이지 접속 로그 데이터 삭제를 방치하는 등 위법 행위도 저질렀다는 것이다. 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팀장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1일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쿠팡은 지금부터라도 피조사기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요청한다. 조사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일벌백계하겠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
“김범석, 국정조사에 출석하라고 해라”···로저스 “지시할 위치 아냐”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가 열릴 경우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에 출석하라는 뜻을 전해달라는 국회 요청에 해롤드 로저스 대표가 “지시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로저스 대표는 31 국회에서 열린 연석 청문회에서 “이례적 요청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장에게 현재 상황을 보고했느냐’는 질의에는 “국가기관과 협조해 데이터와 기기들을 회수하고 그것을 한국인들에게 돌려준 것에 대해 의장을 포함해 이사회 전원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
“쿠팡, 5개월치 홈피 접속로그 삭제 방치···자료 제출 협조도 잘 안돼” 3370만명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정부 조사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쿠팡이 홈페이지 접속 로그 데이터 삭제를 방치하는 등 위법 행위도 저질렀다는 것이다. 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팀장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1일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쿠팡 연석청문회에서 “쿠팡은 지금부터라도 피조사기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요청한다. 조사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일벌백계하겠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
쿠팡 로저스, ‘동문서답’ 지적에 “왜 증인으로 불렀나” 언성···‘국정원 개입’ 주장 계속 쿠팡은 31일 국회 연석청문회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자체적으로 조사한 이른바 ‘셀프조사’를 국가정보원 요청·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등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으나, 국정원 개입 여부를 둘러싼 공방은 계속됐다. 이날 청문회는 본격 시작하기 전부터 로저스 대표 태도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로저스 대표는 전날 청문위원들과 설전을 벌이다 목소리를 높이고 책상을 두드리는 등 격앙된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 질타를 받았다. -
쿠팡, ‘셀프 조사는 국정원 지시’ 재차 주장···“발표 요청·명령 받은 적은 없어” 쿠팡은 31일 국회 연석청문회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자체적으로 조사·발표한 것은 국가정보원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걸 쿠팡 법무 담당 부사장은 이날 국회 청문회에서 ‘국정원이 쿠팡 측에 일방적으로 용의자를 접촉하라고 지시했느냐’는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질의에 “(국정원이) 12월1일 처음 공문을 보내 ‘국가안보에 대한 사안이라 요청하는 것이고 쿠팡은 이에 따를 법적 의무가 있다’고 했다”고 답했다. -
‘위증’ 지적에 통역 탓한 쿠팡 로저스···오늘도 “한국인 허위 정보” 발언 되풀이 31일 국회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는 쿠팡 연석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태도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로저스 대표는 국가정보원이 자신을 위증 혐의로 고발 요청했다는 것과 관련해 사과 대신 통역 탓으로 돌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로저스 대표의 전날 태도를 “안하무인” “오만방자”라고 비판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
롯데, 사업 구조 재편으로 중장기 경쟁력 강화 롯데가 그룹 전반의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석유화학 사업은 범용 제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 스페셜티 비중을 확대하고, 바이오·수소 등 신사업을 육성하며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31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구조적 전환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NCC(나프타분해설비) 통합 재편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국내 NCC 구조개편 정책에 맞춰 업계에서 가장 먼저 사업 재편에 착수했다. 지난 11월 정부가 제시한 제출 기한보다 한 달 앞서 대산 공장과 HD현대케미칼을 통합하는 내용의 사업재편안을 업계 최초로 제출했다. -
쿠팡 로저스 대표 “보상안에 ‘부제소 조건’ 포함 않을 것”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과 관련해 부제소 조건을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연석청문회에서 ‘보상에 민형사 소송을 하지 않는다는 약관을 포함할 것이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용권에는 조건이 없다”며 “(부제소 합의 조항 포함은) 허위정보”라고 말했다. -
내년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오르고, ‘청년미래적금’ 출시 새해부터 자녀가 2명 이상이면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 한도가 100만원 늘어난다.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최저임금은 1만320원으로 오른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자녀 둘이면 신용카드 소득공제 100만원 자녀가 2명 이상이면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100만원 추가로 늘어난다.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라면 자녀 1인당 50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총급여 7000만원 초과자는 25만원씩 50만원이 한도다. -
정보도, 어려움도 한번에···‘스타트업 원스톱 센터’, 내년 1분기 온·오프라인으로 운영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내년 1분기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국내 창업자들은 법률·세무·경영 애로 및 정부 지원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를 해결해주는 전담 창구가 없었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스타트업 경영 전반 애로 상담 및 지원, 부처·지자체 창업지원 사업 등 유용 정보 제공, 불합리한 규제 접수 및 개선 연계 등의 역할을 할 방침이다. -
김범석 빠진 채 연석청문회···쿠팡, ‘기만’ 질타에 “전례 없는 보상” 국회가 30일 쿠팡을 대상으로 연석청문회를 열고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를 줄인 일방적인 ‘셀프 조사’ 결과 발표와 ‘꼼수 마케팅’이라고 비판받는 보상안 등을 질타했다.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이번에도 불출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팀장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3300만건 이상 이름과 e메일이 유출됐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이 사실을 확인했다”며 “쿠팡 측이 합의되지 않은 결과를 사전에 발표했다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싶다. 지극히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