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희
경향신문 기자
정치부
최신기사
-
“LH, 인허가 등 혁신…획기적 주택 공급할 것”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사진)이 6일 취임사에서 “국민이 집을 기다리는 시간을 하루라도 줄이는 것이 LH의 책무”라며 “인허가, 보상, 조성공사 등 사업 전 과정을 혁신해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제7대 사장 취임식에서 “국민이 기다리는 좋은 집을 빠르게 공급하고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를 마련하는 것이 LH의 사명”이라며 LH의 첫번째 과제로 주택공급 속도 제고를 꼽았다. -
이성훈 LH사장 취임 “집 투기 대상 아냐…주택 공급에 모든 역량 집중”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이 6일 취임사에서 “국민이 집을 기다리는 시간을 하루라도 줄이는 것이 LH의 책무”라며 “인허가, 보상, 조성공사 등 사업 전 과정을 혁신해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제7대 사장 취임식에서 “국민이 기다리는 좋은 집을 빠르게 공급하고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를 마련하는 것이 LH의 사명”이라며 LH의 첫번째 과제로 주택공급 속도 제고를 꼽았다. -
LH 신임 사장에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수장 공백 8개월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53)이 임명됐다.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이 면직된 지 8개월 만이다. LH는 제7대 LH 사장으로 이 비서관이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 시작해 2029년 7월까지다. 이 신임 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고,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 물류정책과장, 지역정책과장, 기술정책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거쳤다. -
“공급 90%가 아파트…중간형 주택 필요” 변창흠 전 장관 “주거 약자 부담 가능한 ‘중층’ 주택 유형 만들자”‘닥치고 공급’ 한계…비아파트 늘려야 전·월세 시장 안정 의견도 최근 ‘닥치고 공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동산 공급 ‘절벽’ 사태가 커지자 정책의 초점을 고가 아파트에서 저렴한 주택으로 옮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평당 2억원짜리 아파트를 공급해서 집값을 안정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비아파트 시장 등에도 정부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
‘닥공’? “공급 90%가 고가 아파트···‘중충 저렴 주거지’ 공급해야” 최근 ‘닥치고 공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동산 공급 ‘절벽’ 사태가 커지자 정책의 초점을 고가 아파트에서 저렴한 주택으로 옮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평당 2억원짜리 아파트를 공급해서 집값 안정을 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비아파트 시장 등에도 정부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냈던 변창흠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공급절벽과 임대차시장 안정을 위한 긴급정책 토론회’에서 “이재명 정부는 수요 억제책은 쓸 수 있는 건 다 썼다”며 “획기적인 공급 방안을 내야 집값 상승 곡선을 꺾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반도체 벨트’ 동탄, 집값 상승률 전국 1위···영향권인 경기 남부까지 들썩 반도체 벨트 핵심 지역인 경기 화성시 동탄구가 또 집값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반도체 산업 영향권인 경기 남부 지역의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전주보다 상승폭은 둔화됐다. 한국부동산원이 2일 발표한 6월 5주(6월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동탄은 1.46% 상승세를 기록했다. 직전 주(1.65%)보다 상승폭은 둔화됐으나 주간 상승률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
국토연구원장에 임재만 세종대 교수…이 대통령 부동산 정책 설계자 국토연구원장에 임재만 세종대 교수(62)가 임명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제19대 국토연구원 원장으로 임 교수를 임명했다. 임 신임 원장의 임기는 1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029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임 원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회장,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이제서야…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허구역 지정 반도체 업계 호황으로 최근 집값이 급등한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은 대출과 청약, 세제 등이 강화되고, 전세를 낀 매매도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 화성 동탄, 용인 기흥, 구리 등 3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도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이 3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7월1일부터 바로 적용된다. 토허구역 지정은 오는 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유지된다. -
‘탈 경부축’ 반도체 생태계…전향적 시도, 균형발전 체감은 숙제 호남에 조성하는 반도체 생산 거점을 비롯해 충청·영남으로 반도체 공정 거점을 분산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를 두고 국가 산업정책의 축이 전통의 ‘경부축’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울산·동해 등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경우 일자리 창출 효과가 적어 국토 균형발전이 맞는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
청년·신혼·노인 위한 1780가구 마련 청년과 신혼부부, 노인 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78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를 진행해 전국 14개 사업, 총 1780가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화주택은 입주자 특성에 맞춘 주거공간과 돌봄공간, 공유사무실 같은 특화시설을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자와 융자 등을 지원받아 짓는다. 유형별로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7건(605가구), 청년특화주택 4건(800가구), 고령자 복지주택 1건(100가구),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2건(275가구)이 선정됐다.
-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허구역 전격 지정…‘뒷북’ 지적도 반도체 업계 호황으로 최근 집값이 급등한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은 대출과 청약, 세제 등이 강화되고, 전세를 낀 매매도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 화성 동탄, 용인 기흥, 구리 등 3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도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이 3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7월1일부터 바로 적용된다. 토허구역 지정은 오는 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유지된다. -
산업축 첫 ‘탈경부’ 이뤄낸 3대 메가 프로젝트···“데이터센터는 고용 효과 의문” 지적도 호남에 조성하는 ‘반도체 생산 거점’을 비롯해 충청·영남으로 반도체 공정 거점을 분산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를 두고 산업 정책의 축이 ‘경부축’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가시적 효과가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AI 데이터센터의 경우 일자리 창출 효과는 적은데 소음 문제 등이 야기돼 국토 균형발전이 맞는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