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정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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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방지법’ 발의···국힘 박수영 “고위 공직자 신상 공개 의무화”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은 재산 공개 대상 고위공직자의 기본 신원 사항을 공개하는 일명 ‘김현지 방지법’(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30일 밝혔다. 박 의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공동발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요건이 채워지는 데로 해당 대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은 공직자 및 공직 후보자에 대한 공적업무과 공익 수행의 자격과 윤리성 확보 및 공직자의 재산취득 과정 확인을 통해 공직자 윤리를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고위공직자의 재산은 공개되지만 그 밖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국민 알 권리 차원에서 기본 신상은 공개해야 한다는 게 박 의원 측의 주장이다. -
부산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채용 경쟁률 33.2대 1 경제진흥원 91.8대 1, 사회서비스원 82대 1 기록 10월 25일 필기시험, 11월 5일 필기 합격자 발표 부산시는 ‘2025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33.2대1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17개 공공기관 194명 모집에 총 6431명이 지원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4명 모집에 367명이 지원해 91.8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부산시,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 선착순 무료 배부 개막공연 옴니버스 뮤지컬 ‘쇼 부산’···박칼린 감독 부산시는 10월 17일 개막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 입장권을 30일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입장권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부산시내 16개 구·군과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입장권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10월 17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
부산 남구의회, 해외출장 예산 6300만원 전액 반납···“지역경제 회복이 우선” 부산 남구의회가 해외 출장을 취소하고 관련 예산 6300만원을 삭감하기로 했다. 부산 남구의회는 올해 공무국외출장을 미시행하고 관련 예산 6300만원을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돕고 민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라고 남구의회는 설명했다. -
“실물이야? 그림이야?” 자연 풀숲서 최은희 작가 회화전 보고·만지고·느끼는 전시회 풀숲에 꽃 그림과 풀 그림을 배치한 이색적인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보고 느끼는 감상이 아니라 보고, 만지고. 느끼는 감상이다. 25일부터 부산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에서 열리고 있는 최은희 작가의 ‘랜드 오브 유토피아’ 전시회. 전시 장소는 비닐하우스와 밭이 있는 농촌의 풀숲이다. 작가는 실제 농사를 짓는 밭 옆에 작품 13개를 설치했다. -
부산 금사동서 다가구 주택 화재···60대 남성 숨져 29일 7시44분쯤 부산 금정구 금사동 다세대 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일어났다.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A씨(60대)가 숨졌다. 같은 건물에 있던 주민 5명은 대피했다. 불은 오전 8시1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감식을 통해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퇴근 후 자녀와 함께···부산 초등학교 12곳에 ‘별빛도서관’ 부산시교육청은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9월 말부터 12개 학교에 ‘별빛도서관’을 차례대로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별빛도서관은 퇴근 시간 이후 걸어서 15분 안에 있는 학교도서관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학부모간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부산교육청은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밝은 조명, 가로등, CCTV 등을 마련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
국정자원 화재로 해운항만물류 민원도 차질 31개 무역항 대체 사이트 전환 일부 지방해양수산청 누리집 먹통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부산항 등 전국 31개 무역항의 항만물류서비스시스템도 차질을 빚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은 전국 31개 무역항의 선박 입출항, 항만시설 사용, 화물 반출입, 세입 징수, 출항 신고 등 해운항만 운영과 관련된 모든 민원 및 행정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
겸직 허가도 없이···‘투잡’ 뛰는 부산 공공기관 임직원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시 산하 22개 공공기관 임직원의 자진신고를 근거로 복무관리 실태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 감사위는 해당 기관별로 특정감사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자진신고로 복무 위반 사실관계가 확인돼 해당 자료를 검토하고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진신고를 통해 그동안 확인이 어려웠던 복무 위반 사항을 파악했다고 감사위는 전했다. -
부산 기장서 차량 5m 아래로 추락···2명 숨져 25일 오전 3시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홍연폭포 입구에서 SUV 차량이 보호난간을 파손하고 6m 아래 하천부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되고 운전자 A씨(60대)와 동승자 B씨(50대·여)가 숨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방산업체’ SNT모티브서 30대 직원 총기사고 추정 사망 25일 오전 8시 35분쯤 방위산업체인 부산 기장군 철마면 SNT모티브에서 A씨(30대)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가 현장에서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총기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SNT모티브는 총기 설계·제조 사업과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곳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내년 부산 생활임금 1만2275원···올해보다 358원 인상 내년 부산시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2275원으로 정해졌다. 부산시는 24일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에서 2026년 부산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275원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917원보다 358원(3%)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보다 1955원 많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09시간 기준 최저임금보다 40만8595원 많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