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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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의 트로피 수집 시작됐다···제12회 최동원상 수상 2025 KBO리그 투수 4관왕에 오른 코디 폰세(한화)가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3일 “폰세가 8명의 선정위원 투표에서 1위 표 8장을 받아 수상자로 뽑혔다”고 전했다. 폰세는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29경기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고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252개) 1위, 승률(0.944) 1위를 차지했다.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 2011년 윤석민(당시 KIA)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공식’ 투수 4관왕이다. -
김혜성, 토론토행 전용기 탔다···한국인 역대 5번째 WS 무대 눈앞 김혜성(26·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 무대에 설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구단은 23일 SNS를 통해 월드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선수단이 출발한 사실을 알렸다. 전용기에 탑승하는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간판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무키 베츠, 클레이턴 커쇼 등이 웃으며 전용기에 올랐다. 그 사이에 김혜성이 포함됐다. 사진 속 김혜성은 휴대전화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활짝 웃는 표정으로 전용기 계단을 오르고 있다. -
14년 만에···이승엽 전 감독, 요미우리 손 잡았다 ‘승짱’이 다시 요미우리를 만났다.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임시 코치로 활동한다. 일본 현지 언론은 22일 “이승엽 코치가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일본 도쿄 자이언츠 타운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요미우리 구단의 가을 캠프에서 임시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승엽 전 감독은 삼성에서 뛰던 2003년 56홈런을 쳐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홈런왕’ 타이틀을 달고 2004년 지바 롯데와 계약해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다. 이후 2006년 요미우리로 이적한 뒤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홈런왕의 기세를 뽐냈다. 2006년 41홈런, 2007년 30홈런을 치면서 ‘승짱’의 위력을 과시했고, 2010년까지 요미우리에서 뛰는 동안 2009년에는 재팬시리즈 우승도 함께 했다. -
KIA 잔류 실패가 전화위복…토론토 라우어, KBO리그 이어 ML서도 챔프반지 찬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로 나간 토론토에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출전했던 좌완 에릭 라우어(30·토론토)가 있다. 라우어는 지난해 KIA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뛰었다. 부상 당한 선발투수 윌 크로우의 대체 선수로 후반기 KIA에 입단했고 7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 4.93을 기록했다. 라우어는 2018~2019년 샌디에이고, 2021~2022년 밀워키에서 풀타임 선발 등판했던 투수다. 통산 120경기 등판이라는 화려한 빅리그 경력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즌 중 KBO리그에 등장한 데 비해 기록은 평범했다. 그러나 경기를 거듭하면서 적응했고 부상자가 많았던 KIA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다. 삼성과 한국시리즈에서는 3차전에서 5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
2025 월드시리즈에 작년 KS 3차전 선발 있다···KIA 떠나 인생이 바뀐 에릭 라우어 32년 만에 월드시리즈로 나간 토론토에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출전했던 좌완 에릭 라우어(30·토론토)가 있다. 라우어는 지난해 KIA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뛰었다. 부상 당한 선발투수 윌 크로우의 대체 선수로 후반기 KIA에 입단했고 7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 4.93을 기록했다. 라우어는 2018~2019년 샌디에이고, 2021~2022년 밀워키에서 풀타임 선발 등판했던 투수다. 통산 120경기 등판이라는 화려한 빅리그 경력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즌 중 KBO리그에 등장한 데 비해 기록은 평범했다. 그러나 경기를 거듭하면서 적응했고 부상자가 많았던 KIA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다. 삼성과 한국시리즈에서는 3차전에서 5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
김우민, 자유형 400m 가뿐히 ‘4연패’···벌써 3관왕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24·강원도청)이 전국체전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4연패를 달성했다. 김우민은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6초38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박태환이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대회 기록(3분43초68)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위 이호준(제주시청·3분50초86)을 7초 이상 차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
황선우가 쑨양 넘었다···‘아시아 최초 1분43초대’ 200m 신기록 작성 황선우(22·강원도청)가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다. 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분44초40을 0.48초 경신한 한국신기록이다. 또한 쑨양(중국)이 보유했던 아시아기록(1분44초39)마저 넘어섰다. -
ML 골드글러브 후보 발표...올해는 60명 중 한국 선수 없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후보가 발표됐다. 올해는 한국 선수가 1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MLB는 16일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유틸리티 10개 부문 총 60명의 골드글러브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2023년 샌디에이고에서 2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며 활약한 김하성(애틀랜타)이 수상한 상이다. 당시 김하성은 2루수 부문과 유틸리티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사상 한국 선수 최초이자 유일한 수상자다. 그러나 김하성은 물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혜성(LA 다저스)도 포함되지 않아 올해 한국인 선수는 골드글러브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
추석 보름달 뜨기 전날, 가을야구 스타트 2025 프로야구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여정, KBO리그 포스트시즌이 10월 5일 와일드카드 1차전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5 KBO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10월 5일 열릴 예정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로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 홈에서 치러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 팀이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만 해도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얻는다. -
대한민국 역사 바꿨다…프로야구 흥행 ‘장외홈런’ 2년 연속 1000만 이어한국 스포츠 사상 최초1200만 관중까지 돌파 7개 구단 홈서 100만 이상한화 홈구장은 60차례 매진 프로야구가 결국 역사적인 흥행 기록을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7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3경기에 총 5만5695명이 입장해 올시즌 총 703경기 만에 누적 관중 1201만9267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즌 관중 1200만 명은 한국의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다. -
2025 가을야구는 10월5일부터···KS는 10월24일 1차전 2025 프로야구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여정, KBO리그 포스트시즌이 10월 5일 와일드카드 1차전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5 KBO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10월 5일 열릴 예정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로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 홈에서 치러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 팀이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만 해도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얻는다. -
한 달 만에 200만 몰이···‘대한민국 최초’ 결국 1200만 관중 기록 세웠다 프로야구가 결국 역사적인 흥행 기록을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7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3경기에 총 5만5695명이 입장해 올시즌 총 703경기 만에 누적 관중 1201만9267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즌 관중 1200만 명은 한국의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다. 프로야구는 이미 지난해 1088만7705명으로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올해는 사상 첫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기대했으나 그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