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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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골 폭발 원맨쇼···-0-2→2-2→연장전 돌입 손흥민(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손흥민은 23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2025 MLS컵 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15분 만회 골을 터뜨린 뒤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 골까지 넣어 경기를 일단 연장으로 몰고갔다. -
손흥민 2골 폭발 원맨쇼···-0-2→2-2→연장전 돌입 손흥민(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손흥민은 23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2025 MLS컵 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15분 만회 골을 터뜨린 뒤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 골까지 넣어 경기를 일단 연장으로 몰고갔다. -
오피셜 ‘FA만 6명’ KIA의 첫 계약은 불펜···이준영, 3년 12억 잔류 KIA가 좌완 이준영(33)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KIA 구단은 23일 “이준영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3억원 등 총액 1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2차 4라운드로 KIA에 입단한 이준영은 2016년 1군에 데뷔한 뒤 8시즌 통산 400경기에 출전해 277이닝을 던져 13승 8패, 2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특히 2021년부터 올 시즌까지 5시즌 연속 50경기 이상 출전했고, 2024년 삼성과 한국시리즈에서는 4경기에 등판해 한 점도 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로 활약했다. 좌완이 많지 않은 KIA 불펜에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쌓아온 투수다. -
‘전경기 매진’ 대박난 PS 전국민 절반 TV로 봤다 202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 TV 평균 시청률이 지난해 대비 약 12.5% 상승했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일 밝혔다. KBO는 “올해 PS TV 평균 시청률은 6.89%를 기록해 지난해 6.12%를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다. 지난 달 24일 열린 한화-삼성 플레이오프(PO) 5차전 시청률은 10.26%, 시청자 수 254만5807명을 기록해 올해 PS 기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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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 코치직 제의 덥석… 방송 아닌 현장으로 간 ‘낭만 거포’ 박병호 여름이 지나갈 즈음, 박병호(39)는 마음 속에 은퇴를 떠올렸다. 불혹이 된 박병호의 2025년은 매우 저조했다.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박병호에게는 어쨌든 현역으로 계속 뛰기를 시도해볼 여지가 있었지만, 박병호의 마음은 굳어졌다. 확실하게, 자신의 의지로 현역 생활의 끝을 결정했다. 소속 팀 삼성은 격렬한 순위싸움 중이었다. 박병호는 조용히 마무리했다. 가을야구 시작 전, 구단에만 뜻을 전달했고 격렬했던 삼성의 가을야구에서 대타로 뛰고 벤치에서 격려하며 그라운드의 마지막을 느꼈다. -
방송? 현역 연장?…박병호는 ‘키워준’ 키움에서 후배를 키운다 여름이 지나갈 즈음, 박병호(39)는 마음속에 은퇴를 떠올렸다. 불혹이 된 박병호의 2025년은 매우 저조했다.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박병호에게는 어쨌든 현역으로 계속 뛰기를 시도해볼 여지가 있었지만, 박병호의 마음은 굳어졌다. 소속팀 삼성은 치열한 순위싸움 중이었다. 박병호는 조용히 마무리했다. 구단에만 뜻을 전달했고, 격렬했던 삼성의 가을야구에서 대타로 뛰고 벤치에서 격려하며 그라운드의 마지막을 느꼈다. -
방송가부터 기웃대는 시대, 코치로 직행한 ‘홈런왕’ 박병호···이런 특급 스타 있었나 박병호(39)는 여름이 지나갈 즈음 마음 속에 은퇴를 떠올렸다. 불혹이 된 박병호의 2025년은 매우 저조했다. 삼성은 젊은 장타자들이 주축으로 날개를 펴기 시작한 팀이지만,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박병호에게는 어쨌든 현역으로 계속 뛰기를 시도해볼 여지가 있었다. 그러나 박병호의 마음은 굳어졌다. 확실하게, 자신의 의지로 현역 생활의 끝을 결정했다. -
‘투타니’의 월드시리즈 데뷔 무대는 29일 4차전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생애 첫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6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WS 2차전이 열린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3~4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28일 3차전 타일러 글래스노우에 이어 29일 열리는 4차전에 오타니가 출격한다. 오타니는 2018년 LA 에인절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한 번도 가을 야구에 나서지 못하다가 다저스로 이적한 지난해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월드시리즈 우승반지까지 꼈다. 그러나 전년도 어깨 수술을 받은 여파로 지난해에는 타자로만 출전했다. -
폰세의 트로피 수집 시작됐다···제12회 최동원상 수상 2025 KBO리그 투수 4관왕에 오른 코디 폰세(한화)가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3일 “폰세가 8명의 선정위원 투표에서 1위 표 8장을 받아 수상자로 뽑혔다”고 전했다. 폰세는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29경기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고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252개) 1위, 승률(0.944) 1위를 차지했다.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 2011년 윤석민(당시 KIA)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공식’ 투수 4관왕이다. -
김혜성, 토론토행 전용기 탔다···한국인 역대 5번째 WS 무대 눈앞 김혜성(26·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 무대에 설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구단은 23일 SNS를 통해 월드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선수단이 출발한 사실을 알렸다. 전용기에 탑승하는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간판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무키 베츠, 클레이턴 커쇼 등이 웃으며 전용기에 올랐다. 그 사이에 김혜성이 포함됐다. 사진 속 김혜성은 휴대전화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활짝 웃는 표정으로 전용기 계단을 오르고 있다. -
14년 만에···이승엽 전 감독, 요미우리 손 잡았다 ‘승짱’이 다시 요미우리를 만났다.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임시 코치로 활동한다. 일본 현지 언론은 22일 “이승엽 코치가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일본 도쿄 자이언츠 타운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요미우리 구단의 가을 캠프에서 임시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승엽 전 감독은 삼성에서 뛰던 2003년 56홈런을 쳐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홈런왕’ 타이틀을 달고 2004년 지바 롯데와 계약해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다. 이후 2006년 요미우리로 이적한 뒤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홈런왕의 기세를 뽐냈다. 2006년 41홈런, 2007년 30홈런을 치면서 ‘승짱’의 위력을 과시했고, 2010년까지 요미우리에서 뛰는 동안 2009년에는 재팬시리즈 우승도 함께 했다. -
KIA 잔류 실패가 전화위복…토론토 라우어, KBO리그 이어 ML서도 챔프반지 찬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로 나간 토론토에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출전했던 좌완 에릭 라우어(30·토론토)가 있다. 라우어는 지난해 KIA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뛰었다. 부상 당한 선발투수 윌 크로우의 대체 선수로 후반기 KIA에 입단했고 7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 4.93을 기록했다. 라우어는 2018~2019년 샌디에이고, 2021~2022년 밀워키에서 풀타임 선발 등판했던 투수다. 통산 120경기 등판이라는 화려한 빅리그 경력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즌 중 KBO리그에 등장한 데 비해 기록은 평범했다. 그러나 경기를 거듭하면서 적응했고 부상자가 많았던 KIA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다. 삼성과 한국시리즈에서는 3차전에서 5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