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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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패배가 얼마나 분했으면… 경기 뒤 그라운드 정렬 선수단에 오타니는 없었다 오타니 쇼헤이가 사상 최초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에 실패한 뒤 분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타니는 15일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일본이 베네수엘라에 5-8로 져 탈락한 뒤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정말 분하다”며 “내 힘이 부족했다”고 어깨를 떨어뜨렸다. 오타니는 이번 대회 조별라운드 4경기에서 13타수 6안타(0.462) 3홈런 7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8강전에서도 0-1로 뒤지던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지만, 9회 2사 후 마지막 타자로 나서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 패배 확정 순간의 주인공이 됐다. -
사상 첫 8강 탈락 충격…입술 깨문 오타니 “이런 식으로 끝나 유감, 정말 분하다” 오타니 쇼헤이가 사상 최초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에 실패한 뒤 분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타니는 15일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일본이 베네수엘라에 5-8로 져 탈락한 뒤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정말 분하다”며 “내 힘이 부족했다”고 어깨를 떨어뜨렸다. 오타니는 이번 대회 조별라운드 4경기에서 13타수 6안타(0.462) 3홈런 7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8강전에서도 0-1로 뒤지던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지만, 9회 2사 후 마지막 타자로 나서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 패배 확정 순간의 주인공이 됐다. 오타니는 “칠 수 있는 공이었지만 상대 힘에 밀려 플라이가 돼버렸다”라고 고개숙였다. -
서승재·김원호, 배드민턴 남자복식 40년 만에 2연패 말레이 아론 치아·소위익 조2 대 1로 꺾고 세계 1위 증명 여자단식 ‘전 챔프’ 안세영중 왕즈이에 져 36연승 마감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29)와 김원호(27)가 40년 만에 한국에 전영오픈 2연패 역사를 선물했다. 서승재-김원호는 9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끝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을 2-1(18-21 21-12 21-19)로 꺾고 우승했다. -
‘남자복식 최강’ 서승재-김원호, 40년 만에 전영오픈 2연패···안세영 충격패 아쉬움 달랬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24)이 잠깐 멈춰섰다. 그러나 남자복식이 아쉬워할 틈을 주지 않고 40년 만에 전설을 소환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서승재(29)-김원호(27)는 9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끝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전영 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소위익을 꺾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2위 조를 상대로 1시간 3분 접전 끝에 2-1(18-21 21-12 21-19)로 역전승 했다. -
안세영 충격패 직후, 다시 확인한 최강 남자복식…40년 만에 전설 소환한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24)이 잠깐 멈춰섰다. 그러나 남자복식이 아쉬워할 틈을 주지 않고 40년 만에 전설을 소환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서승재(29)-김원호(27)는 9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끝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전영 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소위익을 꺾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2위 조를 상대로 1시간 3분 접전 끝에 2-1(18-21 21-12 21-19)로 역전승 했다. -
원정에 7만 관중 불러모은 메시, 통산 899호 골 폭발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개인 통산 900골 달성에 단 한 골만을 남겨놓았다. 메시는 8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라운드 DC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골을 터트리고 인터 마이애미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DC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은 워싱턴 DC에 있는 약 2만석 규모의 아우디 필드지만, 이날 경기는 메시 때문에 미국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홈구장 M&T 뱅크 스타디움에 치러졌다. 7만2026명이 입장해 DC 유나이티드 홈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
부고 염경엽(LG 트윈스 감독)씨 장인상 ■김제덕씨 별세, 염경엽 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 장인상=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발인 10일.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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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그 사건…도로공사의 ‘감독-코치 간 폭행 고소’, 검찰이 약식기소 코치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약식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2부(조은수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폭행 및 명예훼손 혐의로 김 감독을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재판까지 갈 정도는 아니지만 폭행 혐의 자체는 인정된다고 검찰이 판단한 것이다. -
이호성도 팔꿈치 수술…원태인 매닝 빠진 삼성, 불펜도 비상 삼성 우완 중간계투 이호성(22)이 수술을 받는다. 삼성 선발 투수들의 연쇄 부상 속에 불펜 핵심으로 기대했던 ‘영건’까지 정규시즌을 시작도 하기 전 접었다. 삼성은 1일 이호성이 팔꿈치 내측인대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회복과 재활에는 1년 이상이 소요돼 올시즌에는 등판할 수 없게 됐다. 이호성은 지난 달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통증으로 한 차례 훈련을 중단했다. 이후 상태가 호전돼 훈련을 재개했으나 이번에는 팔꿈치 통증을 느껴 다시 훈련을 중단했다. 귀국해 정밀검진을 받았고 총 4곳의 다른 병원에서 교차 진단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내측인대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
아기사자까지 팔꿈치 수술 시즌아웃…‘원태인→매닝→이호성’ 삼성 연쇄부상, 시작도 하기 전 이게 무슨 일 삼성 우완 중간계투 이호성(22·삼성)이 수술을 받는다. 삼성 선발 투수들의 연쇄 부상 속에 불펜 핵심으로 기대했던 ‘영건’까지 정규시즌을 시작도 하기 전 접었다. 삼성은 1일 이호성이 팔꿈치 내측인대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회복과 재활에는 1년 이상이 소요돼 올시즌에는 등판할 수 없게 됐다. 이호성은 지난 달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통증으로 한 차례 훈련을 중단했다. 이후 상태가 호전돼 훈련을 재개했으나 이번에는 팔꿈치 통증을 느껴 다시 훈련을 중단했다. 귀국해 정밀검진을 받았고 총 4곳의 다른 병원에서 교차 진단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내측인대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
2이닝도 아니고 0.2이닝 4실점이라니… 日서도 탐냈던 매닝, 팔꿈치 통증에 심각해진 삼성 ‘우승 키’ 기대모은 새 외인투수팔꿈치 통증 조기 귀국 날벼락검진 결과 따라 교체 가능성도원태인 부상 이어 또 대형악재 우승 도전 후보로 꼽히는 삼성이 또 부상 악재를 안았다. 삼성 외국인 투수 맷 매닝(28)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중단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26일 “매닝이 한국으로 이동해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삼성, 이번엔 진짜 초비상…원태인 이어 ‘빅리거’ 매닝마저 팔꿈치 통증 귀국 우승 도전 후보로 꼽히는 삼성이 또 부상 악재를 안았다. 삼성 외국인 투수 맷 매닝(28)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중단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26일 “매닝이 한국으로 이동해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닝은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0.2이닝 동안 3피안타 4사사구 4실점으로 매우 좋지 않았다. 제구가 되지 않았고 최고구속은 시속 148㎞에 그쳤다. 명성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 매닝은 경기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