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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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200만 몰이···‘대한민국 최초’ 결국 1200만 관중 기록 세웠다 프로야구가 결국 역사적인 흥행 기록을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7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3경기에 총 5만5695명이 입장해 올시즌 총 703경기 만에 누적 관중 1201만9267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즌 관중 1200만 명은 한국의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다. 프로야구는 이미 지난해 1088만7705명으로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올해는 사상 첫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기대했으나 그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
키움 박준현 ‘계약금 7억’ 역대 신인 3위…역대 1위는 누가, 얼마나 받았더라 키움이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뽑은 북일고 투수 박준현(사진)과 계약금 7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키움은 내년 입단 신인선수 13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24일 발표했다. 박준현의 계약금 7억원은 2021년 장재영(9억원)에 이은 키움 구단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KBO리그를 통틀어도 2006년 한기주(10억원)와 장재영에 이은 역대 3위에 해당한다. -
올해 전체 1순위는 ‘7억’···박준현, KBO 역대 신인 계약금 3위 찍었다 키움이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뽑은 북일고 투수 박준현과 계약금 7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키움은 내년 입단 신인선수 13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24일 발표했다. 박준현의 계약금 7억원은 2021년 장재영(9억원)에 이은 키움 구단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KBO리그를 통틀어도 2006년 한기주(10억원)와 장재영에 이은 역대 3위에 해당한다. -
홈런 치는 포수·슈퍼스타, 빅리그가 뜨겁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종반부가 ‘홈런 치는 포수’ 칼 롤리(29·시애틀)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홈런 쇼로 뜨겁다. 롤리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2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1사 후 상대 선발 프람베르 발데스의 싱커를 받아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57호포를 기록했다. 시애틀 선수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롤리는 1997년과 1998년 ‘레전드’ 칼 그리핀 주니어가 기록한 56개를 넘어섰다. -
매일이 대기록, 오늘도 동반 홈런···롤리와 오타니의 홈런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종반부가 ‘홈런치는 포수’ 칼 롤리(시애틀)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홈런 쇼로 뜨겁다. 롤리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2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1사후 상대 선발 프람베르 발데스의 싱커를 받아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57호포를 기록했다. 시애틀 선수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롤리는 1997년과 1998년 ‘레전드’ 칼 그리핀 주니어가 기록했던 56개를 넘어섰다. -
1순위 이지윤부터 3순위 하예지까지 모두 미들 블로커…높이 키운 女배구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이지윤(중앙여고)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이지윤은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호명됐다. 이지윤은 신장 188㎝의 미들 블로커로 21세 이하 세계여자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주전으로 활약했다. 블로킹과 속공 모두 초고교급 실력을 뽐내 일찌감치 프로에 입성하자마자 주전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받은 자원이다. -
“선수들이 하나같이 몸 만들 시간이 부족했다더라”…류지현호, 내년 1월 9일 WBC 조기소집 이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준비 일정을 공개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첫 소집 일정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내년 1월9일부터 사이판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21일까지 10여일 동안 1차 훈련을 한 뒤 선수들은 소속팀 스프링캠프로 이동하고 이후 2월 1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다시 모여 2주 간 2차 훈련이 진행된다. 그 뒤 본격적인 대회 일정으로 들어간다. -
무럭무럭 자라는 인천의 뉴 거포···고명준 “이제 가을야구에서 내 활약이 궁금해진다” 고명준(23·SSG)의 거포 본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제 가을야구의 명장면을 꿈꿀 만큼의 자신감도 장착했다. 고명준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고명준은 팀이 3-1로 앞서던 4회말 무사 2루 나선 두번째 타석에서 롯데 선발 빈스 벨라스케즈의 직구를 당겨 좌월 2점 홈런으로 넘기면서 5-1을 만들었다. 이어 6-2로 앞선 5회말 2사후 세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박진의 5구째 직구를 걷어올려 좌중간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6회초 곧바로 SSG 선발 미치 화이트가 롯데 박찬형에게 3점 홈런을 맞아 7-5 추격을 허용한 터라 이날고명준의 두번째 홈런은 실질적인 쐐기 타점이 됐다. SSG는 그대로 7-5 승리해 4연승을 달렸다. -
85G나 남았는데 1090만명 돌파···2년 연속 신기록, 프로야구 흥행 미쳤다 프로야구가 올해도 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시즌 누적 관중 1090만 1173명의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던 KBO리그는 1088만 7705명으로 시즌을 마쳤다. 올해는 아직 약 한 달의 일정이 남은 상태에서 이 기록을 넘어섰다. 이날 예정됐던 4경기 중 광주 KT-KIA전이 비로 취소된 가운데 대구 삼성-키움전이 2만4000명 매진됐고, 인천 SSG-롯데전에 2만 1529명, 창원 NC-두산전에 6590명이 입장해 이날 하루 3경기에 5만 2119명이 입장하면서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
스경x승부처 4회말 벨라스케즈 vs 6회초 화이트, 결이 다른 선발 명암···SSG 4연승 질주 롯데가 1-3으로 뒤지던 4회말. 롯데 선발 빈스 벨라스케즈는 보크를 2개나 기록했다. 선두타자 한유섬에게 안타를 내준 뒤 다음 타자 고명준을 상대하다 바로 보크를 범했다. 한유섬을 2루에 보낸 벨라스케즈는 고명준에게 바로 한가운데 직구에 홈런을 맞았다. 1-5로 승부가 기울기 시작한 뒤 최지훈을 안타로 출루시킨 벨라스케즈의 보크가 다시 나왔다. 1루주자 최지훈이 2루로 달리려 하자 급히 뒤돌아 견제로 전환하다 보크를 범했다. 무사 2루가 됐다. -
스경x현장 직구에 홈런 3방, 이제 5이닝도 못 채워···벨라스케즈를 어떡하나 롯데는 갈 길이 바빠죽겠는데 빈스 벨라스케즈(33)가 회복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벨라스케즈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1이닝 만에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물러났다. 데뷔전이었던 8월13일 한화전(3이닝 5실점)에 이어 4경기 만에 다시 5이닝을 못 채우고 조기 강판됐다. 홈런을 3개나 내줬다. 모두 직구를 던져 장타를 얻어맞았다. -
KIA, 오늘도 쉽니다···이틀 연속 우천 취소에 정규시즌 종료도 10월로 KIA의 경기가 이틀 연속 비로 취소됐다.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T-KIA전이 비로 취소됐다. 앞서 4일 SSG-KIA전에 이어 이 경기도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된다. KBO리그 정규시즌 종료 일정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에 정규시즌 일정을 모두 마칠 수 있도록 잔여 일정을 편성해 발표한 상태다. 그러나 한 팀의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되면서 정규시즌 종료는 10월로 넘어가야 하게 됐다. 특히 KIA는 5일 현재 10개 팀 중 가장 많은 20경기를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