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원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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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긴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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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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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진분홍 철쭉 천국 군포 철쭉축제 개막 이틀째인 21일 경기 군포 철쭉동산에서 상춘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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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 옆 사진관 분홍빛으로 물든 동산, 군포철쭉축제 분홍빛으로 물든 동산이 상춘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4 군포철쭉축제 개막 이틀째인 21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산에는 봄나들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등 군포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군포의 멋, 군포의 맛, 군포의 락(樂)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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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과 22대 총선 당선인들이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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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하는 윤재옥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과 22대 총선 당선인들이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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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하는 국민의힘 당선인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과 22대 총선 당선인들이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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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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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재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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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본 세상 꽃잎 날리고 새도 울고 제주 4·3사건 76주기를 하루 앞둔 4월 2일 제주 4·3평화공원. 희생자 추념식 준비로 분주한 위령 광장을 지나 행방불명인 표석으로 향했다. 오후에 예보된 비 때문인지 세차게 부는 바람에 만개한 벚나무 꽃잎이 비처럼 쏟아졌다. 까마귀 떼가 표석 위에 앉아 연신 울어댔다. 유가족들의 발걸음이 종일 이어졌다. 희생된 부모·형제의 표석을 찾은 유가족들은 손수건으로 먼지를 닦고 제사를 지냈다. 나이 지긋한 유족들은 한참 동안 표석 곁에 앉아 있었다. 4·3으로 둘째 형을 잃은 양원석씨(85)는 “당시에 내 나이가 조금만 많았더라면, 나도 죽었을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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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투표하고 여행갑니다”…사전투표 첫날 인천공항 풍경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닷새 앞둔 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출국 전 투표하려는 승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용객들은 여행용 가방을 끌고, 여권과 투표용지를 손에 쥔 채 기표소로 향했다. 부모님 손을 잡고 기표소로 들어간 어린 아이는 마냥 신기한 듯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이날 한 이용객은 투표소를 나서며 “여행 일정과 사전투표 일정이 맞아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일까지 전국 3565곳에서 총선 사전투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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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주 4·3사건 76주기…아물지 않는 아픔 제주 4·3사건 76주기를 하루 앞둔 2일 제주 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석 앞에서 사건 당시 부모·형제를 잃은 유가족들이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4·3은 1947년부터 1954년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그 진압 과정에서 국가공권력에 의해 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