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원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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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합동 감식에 유가족 참여”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원인 규명 나선 정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경찰은 22일 소방, 국립과학수사원, 고용노동부 등 관계자들과 합동 감식을 앞두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정부는 이번 합동 감식에 유가족을 참여시키고 조사 과정과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오전 대전시청 청사 1층에는 희생자 합동분향소 마련됐다. -
현장 화보 화마에 참혹하게 무너진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실종자 14명 전원 숨져 지난 20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실종됐던 14명이 끝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소방 당국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께 공장 동관 남자 화장실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또 오후 5시경 붕괴된 주차장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실종자 수색이 끝남에 따라 공장 건물 외부의 CCTV를 분석하고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현장 화보 BTS 컴백 공연 하루 앞…북적이는 광화문광장 통제 본격화 방탄소년단(BTS)의 복귀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인파가 몰렸다. 현장에는 팬과 관광객이 모여들었고, 경찰과 공연 관계자들은 막바지 준비와 통제 작업을 이어갔다. 공공장소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두고 시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광화문광장 북단부터 시청역 일대까지 약 1.2㎞ 구간이 통제 구역으로 지정됐다. 해당 구간은 31개 통로를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다. 광장 일대에는 경찰통제선과 펜스가 설치됐다. 공연 당일에는 차벽과 바리케이드도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
포토뉴스 전 세계가 기다려온 그들이 온다 그룹 BTS의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무대가 설치된 서울 광화문광장 맞은편 전광판에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
포토뉴스 봄비 속 홍매화의 자태 봄비가 내린 18일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에서 우산을 든 한 시민이 만개한 홍매화 옆을 지나고 있다. -
정동길 옆 사진관 서울 하동매실거리에 만개한 매화, 그리고 ‘봄’ 비 만개한 매화에 보슬보슬 비가 내렸다.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을 이틀 앞둔 18일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에는 홍매화와 매화가 만개해 봄소식을 전했다. 우산을 들고 고개를 숙이고 걷던 사람도, 가방을 메고 바삐 걷는 사람도 꽃망울을 터뜨린 봄꽃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매해 봄꽃을 수도 없이 봤을 노인도 처음 보는 어린아이처럼 쉴 새 없이 사진을 찍었다. -
포토뉴스 서울광장 화단도 ‘봄맞이 새단장’ 서울광장 인근 도로변에서 17일 서울시 관계자들이 봄꽃을 옮겨심고 있다. -
포토뉴스 이태원 참사 유족 앞에 선 이상민…특조위 청문회 증인 출석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가 열린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유가족들이 피해자 진술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특조위 청문회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있다. -
렌즈로 본 세상 ‘진짜 사람 같네’…진격의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기업들이 참여하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이 지난 3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산업용 로봇 세계 1위인 한국화낙, 협동 로봇 선도기업 유니버설 로봇, 물류 자동화 기업 긱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현대글로비스, 로보티즈, 유진로봇 등 국내 기업이 대거 참여한 전시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움직임은 빠르고 정확했다. 정교한 작업이든, 무거운 물건을 이동하는 작업이든 거뜬히 임무를 수행했다.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활동할 수 있었다. 인간과 흡사한 모형의 관절 로봇은 사람과 악수하고, 포옹하고, 손바닥을 맞댔다. 관람객들은 자연스러운 로봇의 움직임을 보고 감탄했다. 휴머노이드 시연이 끝나자 관람객들은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난 것처럼 줄을 서서 로봇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
정동길 옆 사진관 “값싸게 쓰여온 여성노동…실질적 성평등 보장하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이틀 앞둔 6일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실질적 성평등’을 촉구했다. 여성인권운동을 위해 모인 32개의 시민사회노동단체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이날 서울역광장에서 ‘여성파업대회’를 열었다. 박은영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1366서울센터분회장은 “한 달에 7~8번 밤새 일하지만 이틀 연속 쉬는 날은 거의 없다”라며 “여성 노동자의 노동은 ‘원래 이런 일’, ‘희생과 서비스 정신’이라는 말로 값싸게 쓰여왔다”고 말했다. -
포토뉴스 바르셀로나로, 서울로…중국 휴머노이드 ‘바쁘다 바빠’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이 시연을 하고 있다. 이 전시는 글로벌 500개 기업이 참가해 제조 AI 솔루션, 휴머노이드, 산업·협동·물류 로봇 등 AI 기반 스마트 제조 및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
현장 화보 휴머노이드도 사랑할 수 있을까? 피지컬 AI시대 전시회 개막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6)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AX(자율제조) 전시회인 ‘AW2026’은 글로벌 500개 기업이 참가해 제조 AI 솔루션, 휴머노이드, 산업·협동·물류 로봇, 디지털 트윈, 머신비전, 센서 등 AI 기반 스마트 제조 및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가한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은 이날 CES 2026 로보틱스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첨단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