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원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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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호수에 비친 내 모습 어때요” 모내기에 알맞은 절기인 ‘망종’을 나흘 앞둔 2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녹음이 짙은 산책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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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도로까지 이어진 투표 대기줄’…대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후 1시 기준 투표율 최고치 기록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27.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소공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주변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하려는 직장인들의 대기줄이 도로까지 이어졌다. 같은 날 아침, 서울 중구 을지로동사전투표소에는 출근 전 투표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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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사전투표 하세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모의시험이 진행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최종 모의시험을 통해 사전투표 운용장비의 적정 설치와 정상작동 여부, 통신망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고, 모의시험 종료 후 투표용지 발급기 출력 부분과 명부단말기를 특수 봉인지로 봉인해 철저히 관리하는 등 사전 투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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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인천국제공항 ‘중소기업전용’ 공동물류센터 기공식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인천국제공항 중소기업전용 공동물류센터 기공식이 27일 인천 중구 제2공항물류단지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지난 2021년 중소기업, 스타트업, 전자상거래 기업 등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인천공항 항공물류 경쟁력 증대를 위해 ‘사회가치사업권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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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잡아야지~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시민들이 각국의 부스를 돌며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67개국 대사관과 문화원이 참여해 음식, 공연, 전통의상, 놀이 체험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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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동식물과 공생합시다” 국제 생물다양성의날인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녹색연합 활동가와 전문무용수, 시민들이 동식물들이 법인격을 부여받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는 의미를 담은 ‘공생2’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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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흰 가면 쓴 이 사람들, 왜 광화문광장 바닥을 기었을까? 환경단체 녹색연합이 국제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우리나라의 많은 동식물들이 법인격을 부여받고 함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공생2’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UN이 ‘생물다양성협약’을 발표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 세계 196개국이 가입한 이 협약은 지구 생태계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다양한 생물들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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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우리도 투표 좀 합시다…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전국택배노조 조합원과 참여연대·녹색소비자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통령 선거일인 6월3일에 택배기사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택배 없는 날’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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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모심기는 이렇게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가운데)과 어린이들이 21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야외농장에서 못줄을 이용한 전통 손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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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B컷 잊지 마 바다를, 그 생명을 지구온난화 때문이었을까. 5월의 날씨로 믿기지 않을 만큼 폭우가 쏟아진 지난 16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했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렸던 ‘유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회의에 맞춰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에서 해상시위를 벌인 그린피스 소속 영국, 독일, 멕시코 국적의 활동가 4명과 그린피스 ‘레인보 워리어호’ 선장 헤티 기넨에 대한 첫 공판 직후 열린 기자회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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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우리도 투표하고 싶습니다”…대선일 ‘택배 없는 날’ 지정 촉구 “택배기사도 투표하고 싶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과 참여연대, 녹색소비자연대,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가 택배기사들의 참정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 대선 임시공휴일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국토부의 택배사 휴업 지침을 통한 ‘택배 없는 날’ 지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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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신입직원들, 몽골서 사막화 방지 식림 대한항공이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르구에 있는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이후 처음 맞는 식림 활동으로 양사 신입 및 인솔직원 260명이 참가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팀을 나눠 벌판에 묘목을 심는 식수작업과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는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했다.